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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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해 검색결과

[총 1,59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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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모든일정 취소 후 돌연 휴가···법무수석 이동설 확산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모든일정 취소 후 돌연 휴가···법무수석 이동설 확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차기 내각에서 법무수석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복현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호출을 받고 예정됐던 삼성·한국투자·메리츠 증권등 대형 증권사 사장과 오찬 자리에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17일에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 원장의 정례회의 불참 사유는 '휴가'다. 금감원 측은 이

"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증권일반

"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효성화학(BBB+)이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을 겪으면서 주관사로 참여한 증권사들이 미매각 물량을 고스란히 떠안게됐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최근 실시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이 발생했다. 회사는 실적 및 재무안전성 악화에 따른 투심 위축으로 수요가 하나도 몰리지 않으면서 체면을 크게 구겼다. 대표 주관을 맡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인수사인 미래에셋증권과

개인투자자 "금투세는 불합리한 세금"···폐지 청원 5만명 달해

증권일반

개인투자자 "금투세는 불합리한 세금"···폐지 청원 5만명 달해

이번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돌아가면서 금투세 폐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자, 국내 투자자들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청원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이고 있다. 17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금투세 폐지 요청에 관한 청원'이 진행중이다. 해당 청원의 동의 수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4만8150명이다. 앞서 정부와 여당이 제시한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에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핵심적인 정책이 다수 포함됐으나, 사실상 야당의 승리로 돌아가

금감원,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증권일반

금감원,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불완전 판매한 대신증권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제재를 통보했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검사 1국은 대신증권에 기관경고, 담당 직원 1명은 감봉 3개월, 1명은 견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관 제재는 ▲인가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로 나뉘는데, 기관경고 이상의 조치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대신증권 A부서는 지난 2017~2019년 ㉮펀드 등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금융투자상품

제일엠앤에스, 수요예측 경쟁률 646대 1···공모가 2만2000원

IPO

제일엠앤에스, 수요예측 경쟁률 646대 1···공모가 2만2000원

이차전지 믹싱 장비 전문 기업 제일엠앤에스가 지난 5일~12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5000원~1만8000원)상단을 초과한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164개 기관이 참여해 총 11억6264만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경쟁률은 645.91대 1로 공모 금액은 약 528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4532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1만5000원~1만8000원

 코스피 지수, 2%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17개월만 최고치

일반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2%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17개월만 최고치

코스피 지수가 이란·이스라엘 간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와 원·달러 환율 급등의 영향으로 2% 넘게 하락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80p(-2.28%) 내린 2609.6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6.26p(-0.98%) 내린 2644.17에 개장해 장중 2601.45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일부 회복해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26억원, 294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홀로 5510억원

이지스자산운용, 구독형 오피스 출시···첫 고객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증권·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 구독형 오피스 출시···첫 고객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이지스자산운용은 팩토리얼 성수에 구독형 오피스 서비스인 '스페이스클릭'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독형 오피스 서비스의 첫 고객으로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을 맞았다. 스페이스클릭은 사용자의 불편 해소가 최우선인 구독형 오피스 서비스로, 인근 시장 대비 낮은 보증금에 계약 기간을 최소 1년으로 맺을 수 있다. 라운지, 회의실 등 임차인을 위한 공용 공간에 가구 등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공간 전체의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것보다

 국내 증시 이틀 연속 하락 출발···코스피 1.4% 약세

증권일반

[개장시황] 국내 증시 이틀 연속 하락 출발···코스피 1.4% 약세

16일 코스피는 이란·이스라엘 간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더해지며 하락 출발했다. 뉴욕 증시가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이틀 연속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도 더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26p(0.98%) 내린 2644.17에 개장했다. 9시 5분 기준 개인은 185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7억원, 91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약

한신평, 증권업 PF 익스포져 30조원 웃돌아···"중소형사 신용도 '부정적'"

증권일반

한신평, 증권업 PF 익스포져 30조원 웃돌아···"중소형사 신용도 '부정적'"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져(위험 노출액)가 30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9월 기준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 PF 익스포져가 30조1000억원으로, 본PF가 19조5000억원, 브릿지론이 10조6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익스포져 비중은 자기자본 대비 대형증권사가 36%, 중소형사 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신평은 증권업계의 양적 부담이 캐피탈·저축은행과 비교해 낮은편이나, 질적 구성은

나신평, 하나證 신용등급 '안정적→부정적'···IB 이익창출 불확실성↑

증권일반

나신평, 하나證 신용등급 '안정적→부정적'···IB 이익창출 불확실성↑

나이스신용평가는 하나증권(AA)의 신용등급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신평은 이번 하나증권의 신용등급 하향에 대해 그간 성장을 주도해 온 IB 부문의 이익창출력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원하 나신평 연구원은 "IB부문의 이익창출력 저하와 그에 따른 일부 사업부문의 경쟁지위 변화 및 수익기반 안정성에 대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점, 국내외 대체투자 관련 추가 손실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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