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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새판 짜는 카카오, 보라·클레이튼 투톱 앞장

블록체인

블록체인 새판 짜는 카카오, 보라·클레이튼 투톱 앞장

카카오가 블록체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 구조를 개편하며 국내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렌즈게임즈를 통해선 가상자산 보라의 사용처를 지속 확대하는가 하면 싱가폴에 설립한 블록체인 법인 크러스트에 클레이튼 사업을 이전, 글로벌 시장을 두드린다. 그라운드X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사업에 집중한다. 카카오가 보라와 클레이 두 가상자산을 활용, 블록체인 및 NFT 사업의 영토를 확장을 꾀하는 중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카

이통3사, 5G 주파수 추가 할당 놓고 ‘신경전’

IT일반

이통3사, 5G 주파수 추가 할당 놓고 ‘신경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추가 주파수 할당과 관련한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에 추가로 할당되는 주파수 대역은 LG유플러스 인접 20Mhz 대역이다. LG유플러스가 확보할 시 5G 속도를 높일 수 있지만 경쟁사들에겐 다소 메리트가 없는 대역이다. 경매 최저할당가는 7년간 1355억원이다. SK텔레콤과 KT는 추가 투자 없이 주파수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업자는 LG유플러스 뿐이라며 특혜라고 비판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최저할당가가 지나치게

플랫폼에 칼 빼든 공정위···업계 “디지털 경제 시대 역행”

IT일반

플랫폼에 칼 빼든 공정위···업계 “디지털 경제 시대 역행”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에 규제 칼날을 빼들었다.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 강화와 메타버스, NFT 등 신유형 콘텐츠 거래 시 소비자 보호 등도 추진한다. 업계에서는 정확한 이해도가 없는 상황에서 규제하려한다며 디지털 경제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을 내놨다. 공정위는 4일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혁신 분야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 강화,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 제정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공정위는

‘미래 10년 준비’ 유영상 SKT 대표, AI·메타버스 사업 ‘고삐’

IT일반

‘미래 10년 준비’ 유영상 SKT 대표, AI·메타버스 사업 ‘고삐’

SK텔레콤이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이상호 커머스사업부장 겸 11번가 대표를 선임했다. 양맹석 메타버스사업담당은 메타버스CO(컴퍼니)장을 임명했다. 이상호 11번가 대표는 개발자 출신의 인공지능(AI) 전문가로 SK텔레콤의 AI스피커 ‘누구’ 개발을 이끈 인물이다. AI 디지털 인프라 컴퍼니 회사로의 도약 천명, 미래 10년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AI, 메타버스 사업에 방점을 찍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

다윈KS, 니카라과 라센트랄과 가상자산 거래소 기술 계약 체결

블록체인

다윈KS, 니카라과 라센트랄과 가상자산 거래소 기술 계약 체결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기업 ㈜다윈KS는 중남미 니카라과의 라센트랄과 니카라과 최초 디지털뱅크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위한 기술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라센트랄은 다윈이 공급하는 DPEC 플랫폼/DP 솔루션 공급을 통해 현지 DTM QR페이 시스템을 설치, 운영하게 된다. 라센트랄은 니카라과 정부로부터 지난해 9월 가상자산 취급을 포함한 디지털뱅크 라이센스를 취득한 핀테크 기업으로 중앙은행에 정식 등록

유영상 SKT 대표 “SKT 미래 10년 준비하는 원년으로”

IT일반

[신년사]유영상 SKT 대표 “SKT 미래 10년 준비하는 원년으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전 임직원에 이메일을 보내 올해를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한해의 시작을 맞아 전 임직원에 이메일을 보내 “2022년을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밝혔다. 우선 유 대표는 기술혁신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모바일 혁명에 버금가는 인공지능 혁명이 B2C, B2B를 막론하고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타버스의 경우 백가쟁명의 시대로 진입했고 플랫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신규 임원 선임···미래 사업전략 수립 ‘속도’

IT일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신규 임원 선임···미래 사업전략 수립 ‘속도’

카카오의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조직 미래 이니셔티브센터가 신규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미래 사업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낸다. 카카오는 3일 미래이니셔티브센터에 김기홍 센터재무지원실 부사장, 신민균 센터전략지원실 부사장, 조한상 경영지원실 부사장, 권미진 ‘브이2’ 태스크포스(TF) 부사장을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미래이니셔티브센터는 카카오 공동체의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조직이다. 당초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혼자 센터장을

구현모 KT 대표 “사업구조 고객 중심 변화

IT일반

[신년사]구현모 KT 대표 “사업구조 고객 중심 변화

구현모 KT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네트워크 안정성을 강조했다. 사업구조를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KT는 3일 광화문 사옥에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성과를 창출한 우수 직원 100여명도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현모 대표는 지난해 코로

박성하 SK㈜ C&C 사장 “BM 전환 성과로 대내외 신뢰 강화”

IT일반

[신년사]박성하 SK㈜ C&C 사장 “BM 전환 성과로 대내외 신뢰 강화”

박성하 SK㈜ C&C 사장이 비즈니스 모델 전환의 성과 창출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성공적으로 실행, 대내외 신뢰를 더욱 강하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박 사장은 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년 메시지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전환의 가시적 성과 창출로 파이낸셜 스토리의 성공적 실행에 대한 대내외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SK㈜ C&C가 확보한 디지털 애셋 기반 사업을 확대코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디지털 통합 플랫

황현식 LGU+ 사장 “고객 경험 차별화···신사업 발굴 지속”

IT일반

[신년사]황현식 LGU+ 사장 “고객 경험 차별화···신사업 발굴 지속”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빼어남’을 통해 혁신 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2B 영역 등에서 신사업 확대 의지도 내비췄다.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사장이 임직원에 영상으로 전달한 2022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3일 알렸다. 황 사장은 “빼어남이란 단순히 불편을 없애는 수준을 넘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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