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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검색결과

[총 7,9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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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北 맞선 韓 최첨단 군사자산 획득·개발키로

한미 정상, 北 맞선 韓 최첨단 군사자산 획득·개발키로

[뉴욕/뉴스웨이]이창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강조했다. 미국은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뉴욕 롯데팰리스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위협적인 행동을 억제하고 비핵화를 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최고 강도의 압박과 제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국 정상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

한미일, 대북거래 은행·기업·개인 제재키로

한미일, 대북거래 은행·기업·개인 제재키로

[뉴욕/뉴스웨이]이창희 기자= 한미일 3국 정상들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만나 미국의 새로운 대북제재 행정명령에 지지를 표시하고 북한 비핵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나타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뉴욕 펠리스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찬 회동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공조 체제를 확인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무역 거래 관계를 맺는 외국은행·기업·개인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전문]문재인 대통령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시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 동참을 당부하면서도 평화적 북핵문제 해결 의지를 나타냈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전문. 먼저 이 자리를 빌려 9월 19일 멕시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희생당한 분들과 그 가족, 그리고 멕시코 국민과 정부에 우리 국민과 정부를 대표하여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세계 평화와 안보에 기여

文대통령 “北 핵 포기할 때까지”···압박·대화 ‘투 트랙’ 재천명

文대통령 “北 핵 포기할 때까지”···압박·대화 ‘투 트랙’ 재천명

[뉴욕/뉴스웨이]이창희 기자= 유엔총회 무대에 데뷔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압박수위 상향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대화를 통한 해결에 다시 한 번 방점을 찍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오전 뉴욕에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갖고 “평화는 스스로 선택할 때 온전하고 지속가능한 평화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이 스스로 평화의 길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라고 평화는 스스로 선택할 때 온전하고 지속가능한

무디스 이어 S&P까지···‘세일즈 코리아’ 나선 김동연

무디스 이어 S&P까지···‘세일즈 코리아’ 나선 김동연

[뉴욕/뉴스웨이]이창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해외 투자자 및 신용평가사를 잇따라 만나면서 ‘세일즈’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김 부총리는 19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무디스 본사를 방문해 리차드 켄터 부회장과 로버트 파우버 사장 등 무디스 최고위층 인사들과 1시간20분 동안 토론을 가졌다. 경제부총리가 신용평가사 본사를 방문한 것은 지난 2004년 이현재 전 부총리에 이어 두 번

文대통령 “재벌개혁, 해체나 소유·경영권 억압 아냐”

文대통령 “재벌개혁, 해체나 소유·경영권 억압 아냐”

[뉴욕/뉴스웨이]이창희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새 정부의 경제개혁·재벌개혁·공정개혁이 기업 활동을 제약하거나 반기업적 경제철학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뉴욕 인터콘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현지 금융·기업인 등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경제 설명회’를 갖고 “더 공정하고 투명한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기업하기 더 좋은 나라를 만드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진통 끝에 성사된 한미 정상회담···분수령 맞은 대북전략

진통 끝에 성사된 한미 정상회담···분수령 맞은 대북전략

[뉴욕/뉴스웨이]이창희 기자= 한미 정상회담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당초 수월하게 일정이 잡힐 것이란 예상과 달리 불과 하루를 남긴 상황에 이르러서야 가까스로 결정됐다. 의제 설정을 놓고 양국이 물밑에서 치열한 줄다리기를 벌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20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현지에서 정상회담을 갖

文대통령 “촛불시민, 노벨평화상 수상 자격 충분”

文대통령 “촛불시민, 노벨평화상 수상 자격 충분”

[뉴욕/뉴스웨이]이창희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평화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주고 세계적인 민주주의 위기에 희망을 제시한 대한민국의 촛불시민들은 노벨평화상을 받아도 될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국제전문 싱크탱크인 대서양 협의회(Atlantic Council)가 주관하는 ‘2017 세계시민상(Global Citizen Awards)’ 시상식 연설을 통해 “촛불혁명은 1700만명이 참여한 대규모 시

靑 “핵추진잠수함 도입, 미국과 협의도 합의도 없었다”

靑 “핵추진잠수함 도입, 미국과 협의도 합의도 없었다”

[뉴욕/뉴스웨이]이창희 기자= 청와대가 핵추진잠수함 도입 추진과 관련한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양국 간 핵추진 잠수함에 대해 논의된 내용이 없다”며 “어떤 협의도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군 독자 능력 강화에 대한 내용은 원칙적으로는 맞지만 실무진 차원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한미 정상회담

靑 “트럼프 ‘北 완전파괴’ 발언? 비핵화 재확인한 것”

靑 “트럼프 ‘北 완전파괴’ 발언? 비핵화 재확인한 것”

[뉴욕/뉴스웨이]이창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에 대해 청와대는 “한미 양국 정상이 그간 누차 밝혔듯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최대한도의 제재와 압박을 통해 비핵화만이 미래를 위한 유일한 길이라는 점을 깨닫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뉴욕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서 이례적으로 긴 시간을 할애해 북핵 및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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