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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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울 검색결과

[총 5,8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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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백신 성공적 임상 결과 확보

제약·바이오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백신 성공적 임상 결과 확보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GlaxoSmithKline(GSK)의 면역증강제(Adjuvant)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1/2상 분석 결과에서 긍정적인 면역반응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고려대 구로병원 등 14개 기관에서 건강한 성인 328명을 대상으로 GBP510을 투여하는 임상1/2상을 진행한

셀트리온,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패취제 ‘도네리온패취’ 식약처 허가 획득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패취제 ‘도네리온패취’ 식약처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5일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도네페질(Donepezil) 패취제 ‘도네리온패취’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해 세계 최초의 도네페질 패취제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네리온패취’는 한국,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등 4개국 약 400명의 경증 및 중등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3상 결과 유효성을 확보했다. 특히, 경증 및 중등증의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에게서 기억, 언어, 재구성, 행동, 지남력

한미약품, 미국에 백혈병신약 기술수출···5000억원 규모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미국에 백혈병신약 기술수출···5000억원 규모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급성골수성 백혈병(AML)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FLT3억제제(코드명:HM43239)를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이하 앱토즈)에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했다고 4일 밝혔다. 앱토즈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혈액질환 분야 연구개발 전문 생명공학사로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앱토즈는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고위험 골수이형성증후군(MDS) 등 혈액종양 치료 신약 후보물질 4개를

한미약품, 3분기 영업익 369억원···흑자전환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3분기 영업익 369억원···흑자전환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큰 성장을 이루며 완벽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3031억원과 영업이익 369억원, 순이익 281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대비 13.3%인 403억원을 투자했다고 4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특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전년 동기대비 82.6% 성장

종근당고촌재단, 해외 장학생 42명에 등록금 전액 지원

제약·바이오

종근당고촌재단, 해외 장학생 42명에 등록금 전액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3일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현지 장학생 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베트남의 하노이 약학대학과 호치민 의약학대학, 인도네시아의 국립대학과 반둥공과대학 장학생 39명에게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대학원에서 재학중인 베트남 장학생 3명에게는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LG화학, 차세대 관절염 신약 임상개발 본격화

제약·바이오

LG화학, 차세대 관절염 신약 임상개발 본격화

LG화학이 기존에 없던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개발에 본격 나선다. LG화학은 4일 골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 ‘LG34053’의 임상 1b/2상을 국내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LG화학은 1, 2상이 연계된 임상시험 설계를 통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번 승인에 따라 LG화학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경증 및 중등증(K&L 2~3)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내약성, 약동학(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출

동아에스티, 3분기 영업익 116억원···전년비 73%↑

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3분기 영업익 116억원···전년비 73%↑

동아에스티가 전문의약품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냈다. 동아에스티는 2021년 3분기 잠정영업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1518억7500만원, 영업이익은 116억3600만원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3%, 73.0%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코로나19 재확산 이슈 등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에도 자사 개발 의약품인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가스터와 도입품목인 주블리아, 이달비, 제

GC녹십자랩셀-GC녹십자셀 통합 지씨셀 출범

제약·바이오

GC녹십자랩셀-GC녹십자셀 통합 지씨셀 출범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통합법인 지씨셀이 공식 출범한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11월 2일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공시해 통합법인 지씨셀(GC Cell)로 새출발을 알렸다. 앞서 1일에는 이사회를 열고 합병종료보고를 완료 했다. 주식시장에서도 종목명이 녹십자랩셀에서 지씨셀로 오는 11월 17일 변경된다. 회사측은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연구, 공정기술과 GC녹십자셀의 제조역량의 유기적 결합

GC녹십자,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

제약·바이오

GC녹십자,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뇌실 내 투여 방식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가 유럽의약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헌터라제ICV’는 기존 정맥주사(IV) 치료법이 환자의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하지 못해 ‘뇌실질 조직’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GC녹십자가 세계 최초로 ICV 투여 치료법 개발에 성공해 올해 초 일본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GC녹십자,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41% 증가

제약·바이오

GC녹십자,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41% 증가

GC녹십자는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4,657억원, 영업이익 715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것이다. GC녹십자의 분기 매출이 4,6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 매출총이익률은 39.8%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5.8%포인트 끌어올렸다. R&D 투자를 34.2% 늘리는 동안 주력 백신과 처방의약품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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