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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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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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 M15X 신규 D램 생산 기지로 결정···AI 메모리 수요 대응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청주 M15X 신규 D램 생산 기지로 결정···AI 메모리 수요 대응

SK하이닉스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선제 대응해 HBM 등 D램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를 확장한다. 신규 팹(Fab)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신설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5조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2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충북 청주시에 건설할 신규 팹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팹 건설에 약 5조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달 말부터 팹 건설 공사에 본격 나서 2025년

LG이노텍,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1760억원

전기·전자

LG이노텍,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1760억원

LG이노텍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올해 1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이노텍이 2024년 1분기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4조 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돈 수치다. 시장에서는 당초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매출액은 전년

가전 구독 날개단 LG전자···삼성전자도 곧 뛰어들까

전기·전자

가전 구독 날개단 LG전자···삼성전자도 곧 뛰어들까

LG전자의 가전구독서비스가 새로운 성장동력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관련 매출만 5년 간 3배 이상 뛰었을 정도다. 가전구독이 신성장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LG전자와 가전부문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도 가전구독 사업에 뛰어들지 주목된다. 현재는 해당 사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능성은 열어두었기 때문이다. 24일 LG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LG전자의 구독사업 관련 매출은 9628억원으로 전년대비 31.1% 증가

삼성전자, '동남아시아 테크 세미나'서 AI TV 기술력 선보여

전기·전자

삼성전자, '동남아시아 테크 세미나'서 AI TV 기술력 선보여

삼성전자가 2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태국 방콕에서 테크세미나를 개최, 2024년형 Neo QLED 8K와 삼성 OLED 등 AI TV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TV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테크 세미나는 ▲화질 업스케일링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 화면 설정 ▲삼성 OLED의 '글레어 프리

아이폰, 중국 출하량 '뚝'···시장점유율 3위로 밀려

전기·전자

아이폰, 중국 출하량 '뚝'···시장점유율 3위로 밀려

아이폰이 중국 내 출하량 급감으로 시장점유율 3위로 주저 앉았다. 2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카운터포인트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아이폰 중국 출하량은 19% 급감했다. 이는 2020년 이후 최악의 성적표다. 이에 따라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15.7%(전년도 19.7%)로 떨어졌다. 중국 내 최대 스마트폰 판매업체였던 애플은 비보와 화웨이의 중저가 브랜드인 아너에 밀려 3위를 차지하게 됐다. 중국은 애플에게 세번째로 큰 중요 시장이다. 지난해 10~12월 전체 매출

삼성E&A, 올해 평균 임금 5% 인상 타결···노사 원만 합의

산업일반

삼성E&A, 올해 평균 임금 5% 인상 타결···노사 원만 합의

삼성이앤에이(E&A) 노사가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을 5.0%로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과정 없이 노사가 원만한 합의를 이루면서 작년 체결시점 보다 한달 빠르게 결정됐다. 삼성E&A 노동조합 엔유(이하 노조)는 22일 서울시 상일동 GEC 사옥에서 노동조합 사측과 2024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하는 임금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E&A 노사가 합의한 주요 내용은 ▲공통인상률(Base-Up) 3.0% 인상 ▲평균 성

'적자 늪' LG디스플레이, 1분기 빠져나왔을까

전기·전자

'적자 늪' LG디스플레이, 1분기 빠져나왔을까

LG디스플레이가 오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이번 분기에도 적자를 벗어나긴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1년 전에 비해 적자 폭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4조9855억원, 영업손실은 65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로 13.02%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그간에도

LG, '전기차 올림픽'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리더십 뽐낸다

전기·전자

LG, '전기차 올림픽'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리더십 뽐낸다

LG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전기차 행사인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 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세계

삼성전자, 5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

전기·전자

삼성전자, 5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

삼성전자가 5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TV 보급사업' 공급자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특화 기능을 가진 TV를 보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우선 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삼성전자가 5월말부터 연내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40형 풀HD 스마트 TV(모델명: KU40T5510AFXKR) 3만 200

"AI 아이폰도 나온다던데"···'삼성' 뒤쫓는 '애플'

전기·전자

"AI 아이폰도 나온다던데"···'삼성' 뒤쫓는 '애플'

삼성전자와 애플이 올해는 인공지능(AI) 폰으로 맞붙을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1월 AI폰을 첫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선 데 이어 애플 역시 올해 하반기께 AI 기능을 탑재한 신작을 내놓으며 추격에 나설 전망이기 때문이다. 23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6010만대로 20.8%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애플의 출하량인 5010만대(17.3%)를 앞선 것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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