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앤컴퍼니, 1분기 영업익 35% 감소...전년 동기 대비 35%↓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힘에 부쳤던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배터리 제조·판매업체 아트라스비엑스의 글로벌 성장세에 힘입어 소폭의 외형 증가가 이뤄졌지만, 실적 의존도가 높은 한국타이어의 부침에 한국앤컴퍼니의 영업이익도 크게 뒷걸음쳤다.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액 2697억원, 영업이익 440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견줘 매출액은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