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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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검색결과

[총 28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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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호평 일색 '비스포크 AI 콤보' 이르면 이달 국내 출시

산업일반

삼성전자, 호평 일색 '비스포크 AI 콤보' 이르면 이달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올해 초 'CES(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2024'에서 선보인 인공지능(AI) 기반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이르면 이달 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닷컴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비스포크 AI 콤보' 사전 구매 알림 신청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뒤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합

최태원 회장 함께한 SK CES 탄소감축·AI테마파크, 6만여명 몰려

전기·전자

최태원 회장 함께한 SK CES 탄소감축·AI테마파크, 6만여명 몰려

12일(이하 현지시간) 종료 예정인 'CES 2024'에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참가한 SK그룹 전시관이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전시 기간 내내 'CES 힙플'(힙 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했다. SK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게 되는 SK그룹 통합전시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이 개막 3일차인 11일 기준, 6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한 자리 모인 웨스트홀···주인공은 한국기업

자동차

[CES 2024]미래 모빌리티 한 자리 모인 웨스트홀···주인공은 한국기업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현장.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전 세계 최신 기술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의 주인공은 단연 한국기업들이었다. 현대차, 기아, 두산, HD현대 등 국내 중후장대 기업들은 웨스트홀 한가운데 대규모 부스를 꾸리고 혁신 기술과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LVCC 웨스트홀은 이른 아침부터 전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관람객들로

이상엽 현대차 부사장 "기술 진화로 모빌리티 경험 확장···SW 갈 길 멀다"

자동차

[CES 2024]이상엽 현대차 부사장 "기술 진화로 모빌리티 경험 확장···SW 갈 길 멀다"

이상엽 현대자동차‧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기술의 진화로 모빌리티 경험이 확장되고 있다"며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보면 아직 갈 길이 굉장히 멀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9일(현지시간) 오후 국제가전‧IT전시회(CES)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이 부사장과 더불어 김창환 현대차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 전무, 유지한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장 전무가

이승환 현대모비스 상무 "제자리 회전하는 e코너시스템, GM과 비교불가"

자동차

[CES 2024]이승환 현대모비스 상무 "제자리 회전하는 e코너시스템, GM과 비교불가"

이승환 현대모비스 상무는 "네 바퀴 모두 개별적으로 조향이 가능한 e-코너시스템은 GM 등 경쟁사보다 기술적 우위에 있어 수주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CES 현대모비스 부스에서 뉴스웨이 취재진과 만나 "현대모비스의 e코너시스템처럼 제자리 회전이 가능한 조향시스템이 양산된 사례는 아직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상무는 e-코너시스템 개발을 총괄한 임원이다. 이 상

박정원 두산 회장, 로봇이 만든 칵테일에 감탄···"AI 기술 관심많다"

중공업·방산

[CES 2024]박정원 두산 회장, 로봇이 만든 칵테일에 감탄···"AI 기술 관심많다"

국제가전‧IT전시회(CES) 현장을 방문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AI 기술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며 "AI 기술과 우리 비즈니스의 연계를 살피고 사업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4 현장을 방문했다. 박 회장은 이날 웨스트홀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홀을 오가면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자율주행, 에너지 분야 중심으로 최신기술을 둘러봤다. 이날 박

구자은 회장 "LS그룹, AI 폭풍 대비 가능한 사업 체계 갖출 것"

전기·전자

[CES 2024]구자은 회장 "LS그룹, AI 폭풍 대비 가능한 사업 체계 갖출 것"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9~11일까지 사흘간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CES 2024' 현장을 찾았다. 구 회장은 2018년부터 CES에 참여해 왔으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참관해 왔다. LS그룹은 이번 CES에 구 회장 뿐만 아니라, ㈜LS 명노현 부회장, SPSX(슈페리어 에식스) 최창희 대표와 함께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주요 계열사 CTO(최고기술책임자) 및 지난해 그룹의 우수 신사업 아이디어 및

美 스티비 원더, 현대차·기아 부스 깜짝 방문···미래 모빌리티에 관심

자동차

[CES 2024]美 스티비 원더, 현대차·기아 부스 깜짝 방문···미래 모빌리티에 관심

1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을 찾은 미국의 유명가수 스티비 원더가 현대차와 기아 부스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오후 5시 10분 경 스티비 원더는 기아의 CES 부스를 방문해 20분 가량 머물렀다. 스티비 원더 일행은 PBV(목적기반모빌리티) PV5 베이직 모델의 기능들을 체험해보면서 PV1, PV7 등 컨셉카들도 체험했다. PV5 베이직 모델 컨셉카는 휠체어 리프트가 적용된 교통약자형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스티비

예약제 현대차 부스, 車 없어도 대기줄 1시간···장재훈 "미래 방향성 제시"

자동차

[CES 2024]예약제 현대차 부스, 車 없어도 대기줄 1시간···장재훈 "미래 방향성 제시"

현대자동차가 국제가전‧IT전시회(CES)에서 자동차 전시 대신 미래 모빌리티를 대거 선보이며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속적인 변화의 일관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에서 현대차는 수소 및 SDV 기술, 미래모빌리티 등을 선보였다. 가장 큰 특징은 전시부스에 자동차가 단 한 대도 없었다는 점이다. 일부 관람객 사이에서는 "볼거리

라스베가스를 미래 모빌리티 성지로 만든 '압도적 존재감'

자동차

[CES 2024]라스베가스를 미래 모빌리티 성지로 만든 '압도적 존재감'

올해 국제가전‧IT전시회(CES)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미래 모빌리티'다. 현대차그룹은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AAM(미래항공모빌리티), 크랩주행이 가능한 전동화 실증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빌리티를 대거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시 하루 만에 약 2만1000여 명의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외부에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별도 부스가 차려졌다. 이곳은 현대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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