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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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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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CPI 3.2%↑···전월比 상승률 커져

일반

美 2월 CPI 3.2%↑···전월比 상승률 커져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월 들어 소폭 반등하며 3%대 초반에서 정체된 모습을 이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한 달 전인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3.1%) 대비 오른 데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3.1%)도 웃돌았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오르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져 연준의 금리 인하 유인

2월 미국 CPI···휘발유 가격·주택·자동차 보험 주목

일반

2월 미국 CPI···휘발유 가격·주택·자동차 보험 주목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눈여겨 봐야할 요소는 휘발유 가격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주택과 자동차 보험도 포함 됐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2일 발표될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4%, 근원 CPI는 0.3% 상승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내다봤다. 시장 예상대로 2월 CPI가 0.4% 오른다면 이는 지난해 가을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률이다. 2월 CPI는 전년 대비로도 3.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마켓워

중국 2월 소비자물가 0.7%↑···6개월 만에 상승 전환

일반

중국 2월 소비자물가 0.7%↑···6개월 만에 상승 전환

중국의 소비자 물가가 6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1월과 비교해서는 1.0%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며, 상승폭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통계국은 지난달 춘제(春節·중국의 설)로 인해 식료품과 여행비 증가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앞서 1월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기준 0.8% 떨어지며 14년여만에 최

미 9월 소비자물가 3.7% 상승···전달 수준 유지

일반

미 9월 소비자물가 3.7% 상승···전달 수준 유지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해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9월 CPI 상승률은 전달과 같았지만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3.6%)를 소폭 상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해 지난달(0.6%) 대비 상승 폭을 줄였다. 하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 역시 전문가 예상치(0.3%)를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1% 올라 둔화세를 지속하면서 시장

美 7월 소비자물가 3.2% 상승···물가상승 둔화세 지속

일반

美 7월 소비자물가 3.2% 상승···물가상승 둔화세 지속

지난 7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월보다 약간 더 올랐지만 물가상승 둔화 압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3%)를 소폭 밑도는 수치로 6월 상승률(3.0%) 대비 상승률이 다시 조금 가팔라진 수치지만, 지난 6월 물가상승률 둔화 폭이 워낙 컸던 점을 고려하

코스피, 美 CPI 경계감에 이틀 연속 하락···2500선 무너져

증권일반

[마감시황]코스피, 美 CPI 경계감에 이틀 연속 하락···2500선 무너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과 비슷하게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유입되면서 하락을 이어갔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4%(13.55포인트) 하락한 2496.5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2500선을 밑돈 건 지난달 27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6%( 4.10포인트) 내린 2505.96에 출발했다. 장중 낙폭을 키우며 2488.42까지 떨어졌으나, 소폭 반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美 물가·금리인상 훈풍에도 한국 경제 '불확실성 여전'

美 물가·금리인상 훈풍에도 한국 경제 '불확실성 여전'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물가 상승세가 정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한국 경제에 훈풍이 불어올지 주목된다. 미국 물가 상승세의 둔화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상승 속도를 늦추거나 최종 금리 수준을 낮춘다면 내수 위축과 수출 둔화라는 압력이 작아질 것이라는 점에서다. 단 일각에선 여전히 불확실한 미국 금리 인상 경로와 유럽 경제 침체 등 경기 하방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보다 장밋빛 전망

한은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적기에 시장안정조치 취할 것"

한은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적기에 시장안정조치 취할 것"

한국은행이 미 CPI 발표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적기에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14일 오전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미국 CPI 발표 이후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이 부총재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2%로 시장 전망을 상회한데다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40년래 최고 수준은 6.6%로 재차 확

美 7월 소비자물가지수 8.5% 올라 상승폭 둔화···인플레 정점 기대

美 7월 소비자물가지수 8.5% 올라 상승폭 둔화···인플레 정점 기대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8.5% 상승했다. 이는 지난 1981년 11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의 9.1% 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7%도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변동이 없었다. 물가 급등세가 거의 멈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5.9%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인 6.1%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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