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 서울 5℃

  • 인천 3℃

  • 백령 5℃

  • 춘천 5℃

  • 강릉 8℃

  • 청주 7℃

  • 수원 4℃

  • 안동 9℃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6℃

  • 광주 6℃

  • 목포 7℃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3℃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1℃

ESS 검색결과

[총 102건 검색]

상세검색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 4.1TWh···수요보다 3배 이상 많아"

일반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 4.1TWh···수요보다 3배 이상 많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글로벌 배터리 제조기업 20곳의 올해 배터리 생산 능력이 수요를 3배 이상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한국전력 경영연구원이 블룸버그 자료를 인용해 작성한 '2024년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의 10가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은 4.1테라와트시(TWh)로, 수요(1.2TWh)를 3배 이상 뛰어넘었다. 보고서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에 따라

탑선, CATL과 글로벌 ESS사업 MOU 체결

종목

탑선, CATL과 글로벌 ESS사업 MOU 체결

탑선이 CATL과 손을 잡고 글로벌 ESS사업을 확대한다. 태양광 통합 솔루션 기업 탑선은 세계 최대 ESS용 배터리 제조 기업 CATL과 글로벌 ESS사업에 대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양사의 'ESS 사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금번 계약에 따라 탑선은 태양광 및 ESS 사업개발 및 EPC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ESS 배터리 개발, 제조, 공급 실적을 보유한 CATL과의 사업 시너

LG엔솔 美ESS 법인, 10GWh 규모 ESS 전력망사업 수주

에너지·화학

LG엔솔 美ESS 법인, 10GWh 규모 ESS 전력망사업 수주

LG에너지솔루션의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 통합(ESS SI) 관련 미국법인이 총 1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ESS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21일 영국 에너지 전문매체 에너지스토리지뉴스 등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Vertech)는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현지시간)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작년 2월 일본 기업을 모회사로 둔 ESS SI 전문기업 NEC에너지솔루

SK가스, 신생업체 그리드플렉스에 700억 투입···"美 ESS시장 진출"

에너지·화학

SK가스, 신생업체 그리드플렉스에 700억 투입···"美 ESS시장 진출"

SK가스가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에 뛰어든다. 6일 SK가스는 미국 전기판매업 업체 그리드플렉스(GridFlex) 주식 1만8200주를 약 697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거래 후 SK가스는 그리드플렉스 지분 80%를 보유하게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025년 4월 30일이다. SK가스 측은 미국 ESS 사업 진출을 위해 주식을 취득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SK가스는 계약서에 주요 사업구조 변경 시 콜옵션(매수청구권) 행사 가능 조건도 담았다.

산업부 "ESS산업, 2036년까지 세계점유율 35% 달성"

일반

산업부 "ESS산업, 2036년까지 세계점유율 35% 달성"

에너지저장장치(ESS) 세계 점유율을 2036년까지 35%로 끌어올리겠다는 정부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민·관·학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24일 석탄회관에서 '제1차 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협의회는 기술개발, 시장제도, 산업육성, 수출지원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산·학·연 전문가와 에너지 관련 공공·금융기관 관계

LG엔솔, 美ESS 시장 공략 속도···"5년 내 매출 3배 이상"

에너지·화학

LG엔솔, 美ESS 시장 공략 속도···"5년 내 매출 3배 이상"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신재생 ESS 전시회 'Re+ 2023'에 참가해 ESS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4대 핵심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LFP(리튬인산철)를 적용한 전력망용 '모듈러 타입'의 수냉식 컨테이너 제품 등 최신 ESS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였다. 장

이호현 정책관 "오는 10월 ESS 종합 발전 전략 발표"

일반

이호현 정책관 "오는 10월 ESS 종합 발전 전략 발표"

이호현 산업부 전력정책관은 17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설치된 ESS 설비 현장을 방문해 오는 10월 에너지저장장치(ESS) 종합 발전 전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는 수요보다 더 많이 생산된 잉여 전기를 보관했다가 전기가 부족할 때 공급하는 '전기 저수지' 같은 역할을 하는 장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정책관은 이날 "수요지 인근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저장 및 공급하는 ESS가 필

LS일렉트릭, 1200억원 규모 英 ESS 사업 수주···유럽 공략 확대

전기·전자

LS일렉트릭, 1200억원 규모 英 ESS 사업 수주···유럽 공략 확대

LS일렉트릭이 유럽 시장에 ESS(에너지저장장치)를 수출하고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4일 영국 보틀리 지역에 총 사업비 7356만 파운드(한화 약 1200억원 ) 규모 PCS(전력변환장치) 50MW(메가와트), 배터리 114MWh(메가와트시)급 ESS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다. 이번 사업은 LS일렉트릭 해외 ESS 사업 중 최대 규모로 보틀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ESS 시스템을

승부수 띄운 권영수···LG엔솔, 7.2조 투자해 美 배터리 사업 확장(종합)

에너지·화학

승부수 띄운 권영수···LG엔솔, 7.2조 투자해 美 배터리 사업 확장(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에 원통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총 투자금액은 7조2000억원, 총 생산능력은 43GWh로 이는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배터리 독자 생산공장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사측은 이를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4일 LG엔솔은 이 같은 내용의 애리조나 공장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애리조나 투자

 배터리 동맹 LG엔솔·한화, 테슬라 정조준했다

에너지·화학

[투자의 '씬'] 배터리 동맹 LG엔솔·한화, 테슬라 정조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한화와 손잡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뛰어든다. 배터리·전기차뿐만 아니라 ESS 관련 IRA(인플레이션감축법) 혜택이 더해진 미국의 친환경 시장 성장세 때문이다. 구체적인 투자 사항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양사는 테슬라·삼성SDI와 미국 ESS 시장에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현재 테슬라는 자체 개발한 ESS 메가팩을 앞세워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삼성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