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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검색결과

[총 7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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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2만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금융일반

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2만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JB금융그룹 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과 주주 가치 향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6일 JB금융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한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기홍 회장을 포함한 JB 금융지주 경영진 총 8명 전원이 참여했다. 매입된 주식은 총 4만5708주에 달하며, 매입 금액은 5억9000여 만원이다. 특히, 김 회장은 이번 매입을 통해 2만주를 추가로 확보, 현재까지 총 14만500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JB금융, 해외사업 힘준다···오케이쎄·웹케시와 전략적 협업

금융일반

JB금융, 해외사업 힘준다···오케이쎄·웹케시와 전략적 협업

JB금융그룹이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 'OKXE(오케이쎄)', 국내 B2B 핀테크 솔루션 시장 강자 '웹케시그룹'과 각각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금번 투자로 JB금융지주와 JB인베스트먼트는 오케이쎄의 지분 약 8%를 공동으로 인수할 예정이다. JB금융그룹의 오케이쎄에 대한 투자는 지난 3월 6일 베트남 금융플랫폼 '인피나(Infina)'와의 전략적 투자계약 체결에 이어 베트남 핀테크기업에 대한 두번째 투자다. JB

핀다, JB금융 협업 첫 결실···자동차금융 영토 확장

금융일반

핀다, JB금융 협업 첫 결실···자동차금융 영토 확장

핀다가 전북은행과 손잡고 1금융권 중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담보대출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시리즈C 투자 유치를 통해 JB금융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이후 양사 간 이뤄진 협업의 첫 결실이다. 핀다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북은행 'JB 자동차 담보대출'은 1금융권 최초의 자동차 담보대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개인 신용만으로는 대출 한도가 부족하거나 금리 조건이 높을 경우, 내 차의 자산가치를 담보로 설정해 더 좋은

JB금융 "핀다와 전략적 협업, 우호 지분 확보 의도한 것 아니다"

금융일반

JB금융 "핀다와 전략적 협업, 우호 지분 확보 의도한 것 아니다"

JB금융지주가 얼라인파트너스의 상호주에 따른 지배구조 왜곡 지적에 우호 지분확보를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전면 반박했다. 얼라인 측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6일 JB금융지주, 핀다에 제기한 상호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이 인용된 것에 대해 "상법상 자회사가 아닌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통해 투자하는 방식으로 상호주 의결권 제한을 법률적으로 위회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JB금융은 "주식 상호 보유는 JB금융그룹

법원이 손들어준 얼라인, JB금융 압박 수위 높인다

증권일반

법원이 손들어준 얼라인, JB금융 압박 수위 높인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얼라인)이 JB금융지주, 핀다에 제기한 상호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다. 얼라인은 법원에서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진만큼 JB금융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일 전망이다. 26일 전주지방법원 제11-2 민사부는 얼라인이 JB금융지주 및 핀다를 상대로 제기한 상호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했다. 앞서 JB금융은 지난해 핀다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과정에서 투자 금액의 일부를, 100% 자회사인 J

JB금융그룹, 베트남 인피나 지분 3.9% 인수···"동반성장 전략"

금융일반

JB금융그룹, 베트남 인피나 지분 3.9% 인수···"동반성장 전략"

JB금융지주는 베트남 금융플랫폼인 인피나(Infina)와의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JB금융그룹의 베트남 증권계열사인 JB Securities Vietnam(이하 JBSV)의 전략적 협업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인피나 지분의 약 3.9%를 인수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JBSV와 인피나의 협업 성과에 따라 약 5% 수준까지 지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BSV는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JB금융그룹의 해외 계열사

JB금융, 매월 11일 '상호존중문화 캠페인' 전개

은행

JB금융, 매월 11일 '상호존중문화 캠페인' 전개

JB금융그룹이 임직원간 배려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엔 임직원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JB금융은 ▲존중 문화 조성하기 ▲반갑게 먼저 인사하기 ▲칭찬하고 인정하기 ▲올바른 호칭, 존대어 사용하기 ▲비즈니스 매너 지키기 ▲직장 내 갑질 근절하기 등을 세부 과제로 정했다. 이달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JB금융, 3Q 누적 순익 4934억···전년比 1.3%↑

은행

JB금융, 3Q 누적 순익 4934억···전년比 1.3%↑

JB금융지주가 올 3분기까지 누적 4934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둬들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3분기에만 작년보다 0.1% 늘어난 16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순이익률) 13.7%, ROA(총자산순이익률) 1.11% 등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도 양호한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또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

BNK는 '보험', JB는 '증권'···지방금융도 비은행 M&A 사활

은행

BNK는 '보험', JB는 '증권'···지방금융도 비은행 M&A 사활

BNK금융과 JB금융 등 지방 거점 금융그룹이 M&A(인수합병) 시장에서 차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은행 의존도를 낮추고 장기적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각각의 전략을 앞세워 보험을 비롯한 비은행 사업 확보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면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보험사 인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장에서 꾸준히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막판에 손을 떼긴 했지만, 최근엔 한 사모펀드와 손잡고 ABL생명 인수를

JB금융, 추석 특별자금 1조1000억 투입···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은행

JB금융, 추석 특별자금 1조1000억 투입···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JB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21일 JB금융은 전북은행이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7일까지 50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자금 규모는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 등이다. 전북은행은 경기 부진과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또 거래 기여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낮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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