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주파수 추가할당 신청 오늘 마감···LGU+ 단독 응찰 유력
5G 주파수 주가 할당 신청이 4일 마감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단독 응찰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지만, SK텔레콤과 KT가 견제를 위해 경매에 참여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일 3.4~3.42㎓대역(20㎒폭) 5G 주파수에 대한 할당계획을 확정하고 2일 할당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당 범위는 LG유플러스가 사용 중인 3.42∼3.50㎓의 80㎒폭 바로 아래에 붙어 있는 20㎒ 폭이다. SK텔레콤(SKT)은 3.60∼3.70㎓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