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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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검색결과

[총 4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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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탐지거리 세 배 늘린 '고성능 라이다' 개발

전기·전자

LG이노텍, 탐지거리 세 배 늘린 '고성능 라이다' 개발

LG이노텍이 고성능 라이다(LiDAR) 제품 라인업과 사업역량을 앞세워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센싱 시장 공략에 나선다. 7일 LG이노텍은 기상 악화 시 탐지 거리를 기존 대비 3배 늘린 '고성능 라이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라이다는 적외선 광선을 물체에 쏜 후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대상의 입체감을 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센싱 부품이다. 이를 사물의 3차원 입체 정보는 물론 차량에서 물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모바일 성적표에 울고 웃고···삼성전기·LG이노텍, 1분기 실적 희비

전기·전자

모바일 성적표에 울고 웃고···삼성전기·LG이노텍, 1분기 실적 희비

지난해 나란히 역성장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전자부품사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실적에서는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갤럭시 S24 흥행 등에 힘입어 실적 회복을 하는 반면 LG이노텍은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삼성전기는 매출액 2조4031억원, 영업이익 166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8.9%씩 성장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

독일로 날아간 LG 경영진, 벤츠와 전장사업 논의

전기·전자

독일로 날아간 LG 경영진, 벤츠와 전장사업 논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CEO(최고경영자)가 독일로 날아가 메르세데스-벤츠와 전장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14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그룹 회장은 자신의 SNS에 LG 경영진이 현지 공장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벤츠 경영진과 함께 권봉석 ㈜LG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부사장 등을 확인할 수 있

LG이노텍, CDP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 '리더십 A등급' 획득

전기·전자

LG이노텍, CDP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 '리더십 A등급' 획득

LG이노텍이 2023년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리더십 A(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하고, 2년 연속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세계 92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글

LG이노텍, '광학 쏠림' 심화...매출 다각화 첩첩산중

전기·전자

LG이노텍, '광학 쏠림' 심화...매출 다각화 첩첩산중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사업부 매출 쏠림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LG이노텍의 최대 고객사인 애플에 대한 의존도도 그만큼 커졌다. LG이노텍이 광학솔루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관련 업황에 따라 취약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안정적인 수익성 마련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LG이노텍의 새로운 수장이 된 문혁수 대표에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폰으로 재미본 LG디스플레이·이노텍, 1분기 애플만 믿다가는···

전기·전자

아이폰으로 재미본 LG디스플레이·이노텍, 1분기 애플만 믿다가는···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두 기업 모두 아이폰15의 프리미엄 제품에 탑재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카메라 모듈 덕을 톡톡히 봤다. 하지만 1분기는 성장세가 다시 꺾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이폰이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스마트폰 수요 회복세가 주춤하면서 신제품 출시 효과가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다. LGD '흑전', 이노텍은 최대 실적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4일 작년 4분기

LG이노텍, '차량 모터 생산' 평택사업장 이전 결정

전기·전자

LG이노텍, '차량 모터 생산' 평택사업장 이전 결정

LG이노텍이 차량 모터를 생산하는 평택사업장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 뒤 가동을 중단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생산 거점 효율화를 위해 평택 공장의 생산 설비를 국내외로 이전해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단 차량 모터 관련 개발은 국내에서 지속한다. 이전할 생산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업계에서는 광주사업장과 멕시코를 유력 후보로 꼽고 있다. LG이노텍은 평택사업장 근무 직원들의 경우 100% 고용 보장을 최우선 원칙으로

LG이노텍, 자율주행·XR 시장 공략 가속화

전기·전자

LG이노텍, 자율주행·XR 시장 공략 가속화

LG이노텍이 글로벌 렌즈 제조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용 카메라, 확장현실(이하 XR)용 광학부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대만 렌즈 제조기업 AOE Optronics(이하 AOE, Asia Optical의 자회사)와 '지분투자 및 사업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G이노텍이 AOE에 지분을 투자하는 형태로,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핵심 광학부품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LG이노텍은 제품 경쟁력

자율주행 '눈'으로 붙는다···삼성전기·LG이노텍, 멕시코 전투

전기·전자

자율주행 '눈'으로 붙는다···삼성전기·LG이노텍, 멕시코 전투

주력사업이 달랐던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자율주행 카메라 시장에서 맞붙는다. 양사 CEO(최고경영자) 모두 멕시코에 거점을 세워 글로벌 완성차 시장을 공략하기로 공식화하면서다. 6단계로 나뉘는 자율주행 시장은 레벨 2에 머물러 있으나 기술력이 고도화되면서 카메라 탑재율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멕시코로 간다" 삼성·LG, 자율주행 '카메라' 양산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모두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모빌리티 시대 앞당긴 LG이노텍, 'CES 2024' 인산인해

전기·전자

모빌리티 시대 앞당긴 LG이노텍, 'CES 2024' 인산인해

LG이노텍이 'CES 2024' 전시 기간 동안 6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부스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첫 오픈 전시보다 3배 증가한 수치다. 전시장에 들어선 각국 관람객들은 LG이노텍 부스 중앙에 설치된 자율주행차 목업(Mockup)에 집중했다. 민죤 MI(마켓 인텔리전스) 담당(상무)은 "LG이노텍의 기술을 관람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에 가까운 목업 디스플레이 구현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부스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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