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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검색결과

[총 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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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독' 월간 이용자 200만명 돌파···"MZ세대 취향 저격"

통신

LGU+ '유독' 월간 이용자 200만명 돌파···"MZ세대 취향 저격"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7일 구독 플랫폼 유독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MZ(1995~2005년생)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통해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유독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자기개발, 식품, 키즈, 반려동물 등 여러 카테고리 서비스 총 123종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이다. 매월 원하는 서비스

웨이브, 작년 적자 폭 33% 줄여···'내실 경영' 통했다

인터넷·플랫폼

웨이브, 작년 적자 폭 33% 줄여···'내실 경영' 통했다

콘텐츠웨이브(이하 웨이브)가 콘텐츠 투자 효율성 제고를 통한 내실 경영으로 지난해 적자를 큰 폭으로 줄였다. 웨이브는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영업보고와 함께 2023년도 재무제표 등 안건을 승인했다. 지난해 웨이브 매출액은 2480억원을 기록해 2022년 대비 256억원 감소했다. 다만, 핵심 수익원인 유료이용자 구독료 매출(미디어 매출)은 2193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대비 7.1%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791억원을 기록했다. 엔데믹

"3루수 득점?"···오류 투성에 티빙 중계 사업 '빨간불'

인터넷·플랫폼

"3루수 득점?"···오류 투성에 티빙 중계 사업 '빨간불'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 중계를 시작한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이 서비스 초기부터 이용자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시범 경기 하이라이트나 주요 영상에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거나 선수 이름을 오기하는 등 오류가 이어지자 티빙의 중계 사업에도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최근 KBO 리그 모바일 독점 중계를 시작했다. 야구 팬들은 앞으로 티빙을 통해서만 리그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그러나 서

스포츠전담팀까지 꾸린 쿠팡플레이, 이젠 넷플릭스 넘본다

인터넷·플랫폼

스포츠전담팀까지 꾸린 쿠팡플레이, 이젠 넷플릭스 넘본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최근 고객 수를 빠르게 늘려, 넷플릭스를 넘보는 규모로 성장했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된 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빛을 발한 결과라는 평가다. 1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MAU)는 805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579만명)에 비해 39.0%나 늘어난 수준으로, 쿠팡플레이 서비스 이래 최대 기록이라고 분석업체 측은 설명

드라마 '내남결' 글로벌 흥행에···네이버웹툰 '함박웃음'

인터넷·플랫폼

드라마 '내남결' 글로벌 흥행에···네이버웹툰 '함박웃음'

웹툰·웹소설 원작 드라마가 흥행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이 급증가하는 선순환 효과를 보이고 있다. 16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웹소설 원작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드라마 방영 이후 10일(2024년 1월 1일~10일) 합산 전체 거래액이 방영 전 10일(2023년 12월 22일~31일) 합산 전체 거래액과 비교했을 때 17.1배 증가했다. 조회수도 같은 기간 8.1배 증가하면서 크게 늘어났다.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국가는 태국으로 같은 기준 거래액은 55.4배, 조회수는 36.2배

시너지 명확한데···'티빙·웨이브' 합병, 변수는?

인터넷·플랫폼

시너지 명확한데···'티빙·웨이브' 합병, 변수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추진한다. 현실화할 경우 가입자만 1000만명에 육박하는 'K-OTT 공룡'이 탄생, 넷플릭스와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와 결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천억원대 비용 부담, 복잡한 지분 관계는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K-OTT 공룡 탄생, 모두가 '승자'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 ENM과 SK스퀘어는 자사 OTT 플랫폼인 티빙과 웨

SKB '플레이Z' Btv 속으로···"단말기값 전액 환불"

통신

SKB '플레이Z' Btv 속으로···"단말기값 전액 환불"

SK브로드밴드(SKB)가 내년 2월 스틱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포털 '플레이Z'(PlayZ) 서비스를 종료한다. IP(인터넷)TV 자체적으로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터라, 별도의 기기를 구매해야 하는 방식은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결과다. SKB는 이르면 연내 IPTV '비티비'(Btv)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Z의 OTT 포털 기능을 이식한다는 방침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B는 내년 2월1일 플레이Z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평생 최저가'라더니 20% '폭탄 인상'···티빙에 법적 책임 묻겠다는 고객들

인터넷·플랫폼

'평생 최저가'라더니 20% '폭탄 인상'···티빙에 법적 책임 묻겠다는 고객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이용권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그런데 과거 '결제 금액을 변경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존 고객들까지 대상에 포함해 논란이다. 일부 고객들은 사측의 일방적인 '계약 위반'이라며, 법적으로 다투겠다고 주장한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단순한 공지만으로 법적인 책임을 묻기는 어려우나, 그 문구가 소비자의 계약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전제가 됐다면 싸워볼 여지는 있다고 입을 모은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티

티빙, 구독료 20% 올린다···내년엔 '광고 요금제' 도입

인터넷·플랫폼

티빙, 구독료 20% 올린다···내년엔 '광고 요금제' 도입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연말 구독료를 전격 인상한다. 내년 1분기(1~3월)엔 광고가 포함된 저가 요금제도 선보여, 고객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티빙은 독립출범 후 처음으로 구독료를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2월 1일부터 ▲베이직은 월 9500원 ▲스탠다드는 월 1만3500원 ▲프리미엄은 월 1만7000원을 내야 한다. 기존 구독료가 7900원부터 1만3900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20%가량씩 오르는 셈이다. 기존 가입자의 구독료도 일부 인

'쿠팡플레이'에도 밀린 웨이브,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인터넷·플랫폼

'쿠팡플레이'에도 밀린 웨이브,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위기에 봉착했다. 영업손실액은 지난해 1200억원을 넘겼고, 설상가상 신규 가입자 정체기에 기존 가입자 역시 이탈하며 점유율 측면에서 티빙은 물론 쿠팡플레이에도 밀렸다. 웨이브는 이런 위기극복 해법을 글로벌 시장에서 찾는다는 방침이다. 13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웨이브 월 이용자 수(MAU)는 421만명으로, 전년 대비 1%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토종 OTT '쿠팡플레이'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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