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7℃

  • 인천 7℃

  • 백령 4℃

  • 춘천 7℃

  • 강릉 11℃

  • 청주 9℃

  • 수원 8℃

  • 안동 8℃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9℃

  • 전주 9℃

  • 광주 10℃

  • 목포 10℃

  • 여수 10℃

  • 대구 9℃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2℃

SK케미칼 검색결과

[총 230건 검색]

상세검색

SK케미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누적 매출 6000억원 돌파

제약·바이오

SK케미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누적 매출 6000억원 돌파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천연물 의약품이 2002년 국내 출시 이래 누적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 SK케미칼은 조인스정(이하 조인스)의 누적 매출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가 누적 매출 6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조인스정이 최초다. 출시 후 22년간 판매된 조인스 수량은 약 16억 정으로, 한해 평균 7000만 정 이상이 처방된 셈이다. ▲2019년 4000억원 ▲2022년 5000억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이후 2년 만에 1000억

SK케미칼-효성첨단소재-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PET 타이어 상업화

에너지·화학

SK케미칼-효성첨단소재-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PET 타이어 상업화

탄소 배출을 절감하려는 국내 산업계의 노력으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PET)를 적용한 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개발, 상용화됐다. SK케미칼, 효성첨단소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순환재활용 페트(PET, 폴리에스터) 섬유 타이어코드'를 적용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순환 재활용이란 버려진 플라스틱을 화학 반응으로 분자단위로 분해해 만든 원료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만드는 S

SK케미칼 "제약사업 지속할 것···안정적 운영 추진"

제약·바이오

SK케미칼 "제약사업 지속할 것···안정적 운영 추진"

SK케미칼은 파마 사업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앞서 SK케미칼은 지난해 파마사업 매각에 대한MOU를 체결하고 협의를 진행해 온 바 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대내외 여러 변수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현재의 사업 포트폴리오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 구조 하에서 파마 사업의 성장과 새로운 비전 창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지난

SK케미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64억원···"판관비 증가로 영업익 감소"

에너지·화학

SK케미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64억원···"판관비 증가로 영업익 감소"

SK케미칼은 지난해 별도 재무재표 기준 4분기 매출액 3229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상승, 영업이익은 35.6% 감소한 수치다. SK케미칼 측은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력 제품 판매량이 늘어나며 외형적 성장을 이뤘으나 판관비 등 비용 증가가 실적에 반영됐다"면서 "금년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이 예상되나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판매 확대와 운영 최적화·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졸음 걱정 줄였다···SK케미칼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약국 유통 시작

제약·바이오

졸음 걱정 줄였다···SK케미칼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약국 유통 시작

SK케미칼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노즈알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노즈알연질캡슐은 3세대 항히스타민 '펙소페나딘(Fexofenadine)'이 주성분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꽃가루, 집 먼지 등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펙소페나딘은 기존 항히스타민제 대비 졸음이 쏟아지고 몸이 늘어지는 현상을 유발하는 진정 작용 발생빈도가 낮아 복용 후 졸음 부작용

SK케미칼이 200억원 투자···티움바이오, 자궁질환 신약 개발 속도

제약·바이오

SK케미칼이 200억원 투자···티움바이오, 자궁질환 신약 개발 속도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는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티움바이오는 SK케미칼로부터 200억원 상당의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주식 29만276주를 출자 받음으로써 자본이 200억원 확충됐다. 현금화 가능한 자산은 현금성자산 포함 총 400억원 규모로 확대돼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재무 안정성이 강화됐다. 티움바이오는 SK케미

SK케미칼, 국내 화학업계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에너지·화학

SK케미칼, 국내 화학업계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SK케미칼이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방법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했다. SK케미칼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2032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섭씨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파리기후협약 목표 달성을 위해 2015년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SK케미칼, 에스티로더 화장품 용기에 순환재활용 소재 공급

에너지·화학

SK케미칼, 에스티로더 화장품 용기에 순환재활용 소재 공급

SK케미칼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와 손잡고 화장품 용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SK케미칼은 에스티로더와 순환재활용 솔루션 공급에 관한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스티로더는 럭셔리 색조 화장품, 스킨 케어, 향수, 헤어 제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화장품 회사다. 에스티로더 외에도 바비브라운·아베다·크리니크·라메르 등 30여 개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이번 협약으로

SK케미칼, 가상전력 태양광 에너지 도입

에너지·화학

SK케미칼, 가상전력 태양광 에너지 도입

SK케미칼이 울산공장 사용 전력의 약 10%를 태양광 에너지로 전환한다. SK케미칼이 신재생 에너지 도입을 위해 SK E&S와 가상전력 구매계약 (Virtual Power Purchase Agreement, VPP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 본부장, 서건기 E&S Renewables 부문장이 참석했다. 가상전력 구매계약(VPPA)은 태양광 발전소와 기업 소비자가 에너지의 물리적 전달 없이 가상적으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신약 오픈이노' 추진하던 SK케미칼 제약사업부, 돌연 '매각'

제약·바이오

'신약 오픈이노' 추진하던 SK케미칼 제약사업부, 돌연 '매각'

SK케미칼이 제약사업부 매각에 나선다. 혈액제제와 백신 사업을 담당하던 자회사들이 잇따라 분사하며 성장동력을 잃자 주력 사업인 그린케미칼 사업 등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새 성장엔진 확보를 위해 바이오벤처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해 오던 SK케미칼이 사업부 매각을 결정하자 협업을 이어가던 벤처 기업들은 근심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가 중단될 경우 사업 유지 자체가 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