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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편의점·이커머스 공세에 설 자리 잃은 SSM, ‘규제 완화’ 논의 급물살

편의점·이커머스 공세에 설 자리 잃은 SSM, ‘규제 완화’ 논의 급물살

기업형슈퍼마켓(SSM)을 의무휴업, 영업시간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개정안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규제에 발목이 잡힌 SSM은 편의점·이커머스 공세까지 겹치며 업황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번에 법안이 통과되면 식자재마트와의 형평성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SSM 가맹점 대상 규제 완화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발의. 상임위에서 논의 중 관련 부처들도 반대하지 않아 관련 법안이 통과될 것이란 기대가 높은 상황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망원점 폐점, 참여연대 “환영”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망원점 폐점, 참여연대 “환영”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익스프레스 망원점을 지난해 말 폐점했다.6일 업계와 참여연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전국 최초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망원점이 전격 폐점했다. 홈플러스는 작년 합정점 입점을 두고 지역 상인과 상생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홈플러스는 망원점 폐점을 포함해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1차 식품 중 일부 품목을 판매하지 않는 데 합의했다. 또한 지역 상인의 상권을 보호하고 2년 동안 전통시장 마케팅 행사에 물품을

신세계 ‘변종 SSM’ 철수, 유통업계 ‘촉각’

신세계 ‘변종 SSM’ 철수, 유통업계 ‘촉각’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변종 SSM(기업형 슈퍼마켓)’ 사업 중단을 선언하자 유통업계는 향후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변종 SSM(기업형 슈퍼마켓) 사업을 중단하겠다”며 “기존 점에 대해서도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모두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혀 파장을 예고했다. 개인 사업자가 대형 유통업체로부터 상품을 공급받고 별도의 수수료를

대형마트·SSM 8월 매출 작년比 하락

대형마트·SSM 8월 매출 작년比 하락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락했다. 반면, 백화점과 편의점은 상승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2.6%하락했다. 전달과 비교해서는 0.3% 증가했다. 백화점은 전년동월대비 6.6% 상승했다. 지난해의 낮은 매출, 올해 휴일 영업일 증가, 대대적 명품행사로 인한 매출 상승 등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달에 비해서는 1.3% 하락했다. 주력상품인 의

24일부터 대형마트·SSM 신규 출점 상권영향평가서 제출

24일부터 대형마트·SSM 신규 출점 상권영향평가서 제출

오는 24일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을 신규 출점 또는 확장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발효됨에 따라 이 같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산업부는 18∼19일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유통산업발전법 설명회를 연다.상권영향평가서 등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는 점포 소재지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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