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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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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지난해 영업익 1203억원···전년比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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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지난해 영업익 1203억원···전년比 15.2%↓

bhc치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5.2% 감소한 120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356억원으로 전년(5074억원) 보다 5.5%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2021년 32.2% ▲2022년 27.9% ▲2023년 22.5%로 감소세다. bhc치킨은 지난해 원자재 가격 등 원가 상승 부담이 높았지만, 본사가 비용을 흡수해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또 가맹점에 복리후생 비용 등을 지원한 점도 부담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GGS, 신임 대표이사에 송호섭 bhc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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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S, 신임 대표이사에 송호섭 bhc 대표 선임

bhc그룹 지주회사인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가 신임 대표이사로 bhc 송호섭 대표를 선임한다. GGS는 이사회를 통해 송호섭 GGS 대표이사 선임안을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한시적으로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차영수 대표는 기존 GGS 사내이사로 복귀한다. 송호섭 대표는 bhc, 아웃백, 창고43, 슈퍼두퍼, 큰맘할매순대국 등 bhc그룹 계열사 총괄 관리와 함께 지주사 대표도 겸하게 됐다. GGS측은 선진지배구조 체제 아래 bhc그룹은 글로벌 수준

bhc "모든 메뉴 원료육, 국내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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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모든 메뉴 원료육, 국내산 사용"

bhc치킨이 29일부터 순살 메뉴 원료육을 국내산으로 바꾼다. 이로써 bhc치킨은 모든 메뉴의 원료육으로 국내산만 사용하게 된다. 국내산 전환은 가맹점 상황 별로 금일부터 점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6월 조류독감 여파로 국내산 순살 원료육의 수급이 불안정하자 순살류 메뉴에 한 해 한시적으로 브라질산을 사용한 바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그동안 순살 메뉴를 제외한 다른 메뉴들은 국내산을 사용해 왔다"며 "이번 변경으로 bhc치킨

"가맹점주와 소통의 장 확대"···bhc치킨, 간담회 분기별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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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와 소통의 장 확대"···bhc치킨, 간담회 분기별 정례화

bhc치킨이 가맹점주들과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확대 운영한다. bhc치킨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hc그룹 R&D 센터에서 전국 지역별 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 40여명과 송호섭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4 1분기 가맹점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던 협의회와의 간담회를 3·6·9·12월 분기 1회로 정례화하고 지역 소단위 간담회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제 역시 기존 가맹본부에서 제안

bhc치킨, 대만 진출한다···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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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대만 진출한다···업무협약 체결

bhc치킨이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 bhc치킨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bhc 본사에서 대만 F&B 기업인 '후통그룹(HUTONG International Catering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호섭 bhc 대표와 파트너사인 맷 우(Matt Wu) 후통그룹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통그룹은 2011년 설립 이래 대만 현지에서 9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등 외식 비즈니스 노하우 및 경험을 가진 F&B

bhc치킨, 한식과 K-치킨 조합 '동남아'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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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한식과 K-치킨 조합 '동남아' 공략 박차

bhc치킨이 치킨에 한식을 더한 차별화 메뉴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bhc치킨은 싱가포르 대표 관광지 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쇼핑몰 테이스트 오차드에 싱가포르 3호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bhc치킨은 홍콩 1개점에 이어 말레이시아 6개점, 싱가포르 3개점 등 동남아에 10개 매장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상반기 태국 1호점 오픈이 예정돼 아시아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bhc치킨은 시그니처 메뉴 뿌링클과 골드킹, 레드킹, 핫뿌링클

'일방적 가맹해지' bhc, "공정위 제재 겸허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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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가맹해지' bhc, "공정위 제재 겸허히 수용"

치킨업계 1위 bhc가 일방적인 가맹 계약 해지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bhc에 가맹점주에 대한 계약해지 및 물품공급 중단 행위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5000만원을 부과했다. bhc는 2020년 10월 30일 가맹계약 해지사유가 없는 한 가맹점주에게 일방적으로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일주일 뒤인 2020년 11월 6일부터 2021년 4월 22일까지 물품 공급도 중단했다. bhc는 해당 매장의 가맹점주가 허위사

bhc, 29일부터 치킨값 최대 3000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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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29일부터 치킨값 최대 3000원 올린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해 가격 조정에 나선다. bhc는 오는 29일부터 치킨 메뉴를 비롯한 85개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500원~3000원 내에서 조정해 전국 매장에 동시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bhc의 가격 인상은 2021년 12월 이후 2년 만이다. bhc는 주문 중개 수수료 및 배달 대행 수수료,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지속되는 원부자재 가격의 인상 등으로 악화된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해 가격 조정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bhc치킨, 튀김유 가맹점 공급가 24% 인하···펜데믹 이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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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튀김유 가맹점 공급가 24% 인하···펜데믹 이전 수준

bhc치킨은 지난 16일부터 자체 튀김유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가맹점 공급 가격을 지난 8월 대비 24% 인하해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급가 조정은 지난 11월 7일 2만1000원 인하 한데 이어 40여 일 만에 다시 4500원을 추가 인하한 조치로 2021년 팬데믹 이후 총 6번째다. bhc 튀김유 가격은 2년 만에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동안 식용유 원자재 국제시세는 코로나 여파로 인한 글로벌 물류 운송비 상승, 기후 변화로 인한 곡물가 상승,

bhc 지주사, 박현종 대표 해임···고강도 경영 쇄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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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지주사, 박현종 대표 해임···고강도 경영 쇄신 돌입

박현종 대표이사가 bhc 지주사인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의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GGS는 bhc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다. GGS는 이번 쇄신 인사에 대해 기업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재고하고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GGS 이사회는 6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GGS 대표이사 변경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임 GGS 대표이사로는 GGS 등기임원인 차영수 사내이사가 선임됐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박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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