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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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백신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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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산 'mRNA 백신' 핵심기술 SML바이오팜에 이전

제약·바이오

식약처, 국산 'mRNA 백신' 핵심기술 SML바이오팜에 이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한 mRNA 백신 핵심기술인 지질나노입자 전달체(LNP) 제조 기술을 국내 백신 개발업체 'SML바이오팜'에 이전하는 기술 이전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 개발기관은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교수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금교창 박사팀이다. 국산 mRNA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mRNA의 효율적 생산을 위한 발현체, 생체 내 mRNA 전달을 위한 전달체 등에 관한 기

GC녹십자, 'mRNA 독감백신' 개발 속도···내년 임상 진입

제약·바이오

GC녹십자, 'mRNA 독감백신' 개발 속도···내년 임상 진입

GC녹십자가 메신저리보핵산(이하 mRNA) 독감백신 개발을 본격화한다. GC녹십자는 지난해 4월 캐나다 소재의 아퀴타스와 체결한 지질나노입자(이하 LNP) 관련 개발 및 옵션 계약을 통해 mRNA 독감백신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최근 LN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 옵션을 행사했다고 9일 밝혔다. LNP는 나노입자를 체내 세포로 안전하게 운반해 mRNA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전달 시스템으로, mRNA 기반 약물 개발에 있어 핵심

제약바이오협,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과 협업 나서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협,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과 협업 나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가천대학교 신변종 감염병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사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mRNA 백신의 연구개발(R&D)을 촉진하고 인프라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골자다. mRNA 백신은 신체의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단백질 또는 단백질 생성 방법을 세포에 가르쳐 특정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때 항체 형성을 유도하는 방식의 백신이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화이자가 개발한

기술력으로 수익구조 다각화···인벤티지랩, IPO 도전

제약·바이오

기술력으로 수익구조 다각화···인벤티지랩, IPO 도전

약물전달기술(DDS) 플랫폼 개발 기업 인벤티지랩이 기술특례 상장에 나선다. 자사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빠른 사용화를 위함이다. 기술력과 높은 실적가시성을 바탕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유전자치료제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포부다. 8일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장 후 성장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인벤티지랩은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이달 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

SK바사, mRNA 백신 개발 위해 CEPI 2000억원 지원 받아

제약·바이오

SK바사, mRNA 백신 개발 위해 CEPI 2000억원 지원 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들과 손잡고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백신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는 25일 CEPI 리처드 해치트 CEO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 정부 관계자,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mR

한미정밀화학 'CDMO' 사업영역 확대···100억원 투자

제약·바이오

한미정밀화학 'CDMO' 사업영역 확대···100억원 투자

한미약품 그룹의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이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위한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기존 주 사업 분야였던 원료의약품을 넘어 '위탁생산개발(CDMO)'로 미래 혁신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미정밀화학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mRNA 백신 등의 원료에 쓰이는 LNP(Liquid nanoparticle), 뉴클레오타이드, 캡핑 물질 및 폴리에틸렌글리콜(PEG) 유도체, 펩타이드 등 고난도 합성 바이오의약품 원료 물질의 글로벌

K-mRNA백신 개발위해 뭉친 제약사들···백신주권 확보에 박차

제약·바이오

K-mRNA백신 개발위해 뭉친 제약사들···백신주권 확보에 박차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합종연횡이 가속화되고 있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인프라 활용 mRNA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이하 mRNA 벤처 컨소시엄)이 출범했다. mRNA 벤처 컨소시엄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를 중심으로 국내 바이오벤처 큐라티스, 아이진, 진원생명과학과 백신 생산업체 보령바이오파마가 참여한다. 이들은

서정진의 코로나19 백신 공언···이번엔 실현될까?

제약·바이오

서정진의 코로나19 백신 공언···이번엔 실현될까?

코로나19로 인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도 차세대 mRNA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코로나19 백신 가능성을 계속 내비쳐온 만큼 성패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와 계약을 맺고 코로나19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트라이링크는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mRNA 플랫폼 기반 위탁개발 및 생산업체(CDM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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