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7℃

  • 백령 5℃

  • 춘천 6℃

  • 강릉 8℃

  • 청주 7℃

  • 수원 6℃

  • 안동 5℃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7℃

  • 전주 7℃

  • 광주 8℃

  • 목포 9℃

  • 여수 9℃

  • 대구 7℃

  • 울산 10℃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1℃

공영운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현대차그룹, 파격 대신 빠른 인사로 '안정' 택했다

현대차그룹, 파격 대신 빠른 인사로 '안정' 택했다

현대차그룹의 올해 사장단 인사 키포인트는 '안정'이었다. 경영진 대부분이 자리를 지켰고, 계열사 인사도 한 곳에 그쳤다. 기대를 모았던 부회장 직책 부활도 없었다. 오히려 유력한 부회장 승진 후보들은 고문으로 밀려났고, 사장단은 축소됐다. 다만 인사 시기는 예전보다 빨랐다. 현대차그룹이 11월에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 건 전례상 처음있는 일이다. 현대차그룹은 30일 대표이사 및 사장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대부분의 경영진이 유임된 가운데 승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동커볼케 사장‧이규복 부사장 승진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동커볼케 사장‧이규복 부사장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이 30일 대표이사 및 사장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선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공영운 사장, 이노베이션담당 지영조 사장,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김정훈 사장이 고문으로 밀려났고,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글로비스 새 대표이사에는 현대차 프로세스혁신사업부 이규복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내정됐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선행 디자인 및 콘셉트 디자인 제시를 통해 현대자동차, 기아, 제

정의선, 취임후 8차례 미국行···IRA 법안 '수정·보완' 사활

정의선, 취임후 8차례 미국行···IRA 법안 '수정·보완' 사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8번째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은 지난 16일에 발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이 발효에 따른 시행과 관련해 대응책 논의를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대관 업무를 총괄하는 공영운 사장과 함께 뉴욕, 워싱턴 DC, 조지아 주 등에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이 급히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이유는 IRA 후폭풍 진화다. 법안 발효로 실질적으로 직격탄을 맞게

전략기획통으로 불리는 남자 공영운 현대차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13)]전략기획통으로 불리는 남자 공영운 현대차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기획 담당 사장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측근 중 한 명이다. 1964년생인 공 사장은 동명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문화일보에서 언론인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약 15년간의 기자 생활을 끝내고 2005년 현대차그룹으로 영입됐다. 공 사장은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을 맡으며 기획 업무를 익힌 뒤 2011년 홍보부서로 보직을 변경했다. 현대차그룹은 당시 2개실로 나눠져 있던 홍보실을 3개로 재편했

공영운 현대차 사장, 내달 노사 상견례···“어려운 상황 잘 극복할 것”

공영운 현대차 사장, 내달 노사 상견례···“어려운 상황 잘 극복할 것”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은 11일 내달 열리는 노사 상견례에 대해 “상황이 어려운 걸 다같이 인식하고 있으니 잘 극복하도록 협의를 잘 하겠다”고 밝혔다. 공 사장의 이 같은 답변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과 부품사 등 국내 자동차 산업의 위기를 노조 측 또한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공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주재 ‘자동차 부품업계 지원을 위

공영운 현대차 사장 “‘美·유럽’ 상당기간 수출 어려울 것”

공영운 현대차 사장 “‘美·유럽’ 상당기간 수출 어려울 것”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은 21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산업협회에서 국내 완성차와 부품업체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현재도 수출은 많이 줄어들고 있고 해외 법인들이 재고도 많이 빠지고 있는 상태”라며 “이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 풀린다고 해도 상당 기간 동안 수출은 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이 기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잘 넘겨야 하고 그 다음에 자동차산업 전체가 다시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