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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풋옵션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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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어피니티 '풋옵션' 항소심 이르면 연말 결론···무게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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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어피니티 '풋옵션' 항소심 이르면 연말 결론···무게추 어디로?

교보생명과 어피니티컨소시엄(FI·재무적투자자) 간 풋옵션 공방의 국내 핵심 재판 2심 결과 발표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이번 항소심은 오는 11월 23일 결심 공판이 예정됐고, 최종 판결은 이르면 올해 연말 선고된다. 지난 2월 선고된 1심 판결에선 어피니티컨소 측 완전 승소로 결론이 난 데다, 양측이 1심 때와 다르지 않은 주장을 서로 펼치고 있어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 다만 검찰은 항소심에서 1심 재판부가 놓친 안

"삼덕, 안진 교보生 풋옵션 보고서 베꼈다"···1심서 모든 혐의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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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 안진 교보生 풋옵션 보고서 베꼈다"···1심서 모든 혐의 유죄

법원이 안진회계법인이 작성한 교보생명 풋옵션 가치평가 보고서를 베낀 혐의로 재판장에 선 삼덕회계법인 회계사에 '유죄'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부는 26일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삼덕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A씨에게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가 교보생명 풋옵션 가치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고 이미 작성된 안진회계법인의 보고서를 베껴 제출했다고 인정한 셈이다. 이날 법원은 "피고인(A씨)은 청탁을 받

신창재 회장, 풋옵션 분쟁서 사실상 패배···ICC “신 회장, FI 측 중재 비용 절반 부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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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회장, 풋옵션 분쟁서 사실상 패배···ICC “신 회장, FI 측 중재 비용 절반 부담하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교보생명 주주 간 풋옵션 분쟁에서 사실상 패배했다. 국제상사중재법원(ICC) 산하 중재판정부가 이번 분쟁의 근본적인 책임이 주식 풋옵션 가치 산정을 기간 내 하지 않은 신 회장 측에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 회장이 애초에 계약 내용을 이행했다면 분쟁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란 뜻이다. 지난 2018년 FI 측이 제기한 풋옵션 행사가인 40만9000원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무효 처리됐지만, 이 역시 신 회장이 계약서에 명

어피니티컨소,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최종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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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니티컨소,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최종 승소’

국제상사중재법원(ICC) 산하 중재판정부가 교보생명 주주 간 풋옵션 계약 분쟁에서 어피니티 컨소시엄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어피너티 컨소시엄은 교보생명 풋옵션 권리가 유효함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어피니티 컨소시엄은 6일 ICC가 교보생명 주주 간 계약 의무 위반관련 사건에 대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주주 간 계약서에 따라 합의된 풋옵션 부여 및 풋옵션 행사 시 가치평가를 위해 마련된 절차 사항 등 관련 계약 의무를 위

 삼덕 회계사 “교보생명에 자료 요청 안해···어펄마캐피탈서 일부 자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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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삼덕 회계사 “교보생명에 자료 요청 안해···어펄마캐피탈서 일부 자료 받아”

안진회계법인이 작성한 교보생명 풋옵션 보고서를 그대로 베낀 혐의로 기소된 삼덕회계법인 회계사 A씨가 법정에서 “보고서 일부를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는 피고인 A씨가 ‘안진회계법인 풋옵션 보고서를 그대로 베낀 게 아니고 참고했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다. 관련 내용은 내달 12일에 열리는 3차 공판에서 변호인단이 소명하기로 했다. ◇피고인 A씨 ‘보고서 안 베꼈다’ 취지의 주장=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부는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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