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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규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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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이을 3세 시대 후보군은

재계

[지배구조 2023|LS그룹②]구자은 이을 3세 시대 후보군은

LS그룹이 구자은 회장 체제에서 적극적인 변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재계의 시선은 경영 수업을 받는 3세들을 주목하고 있다. 구자은 회장은 사촌 간 경영권을 승계하는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LS그룹 2세 마지막 주자로 8년 뒤부터는 본격적인 '3세 시대'가 열리기 때문이다. LS그룹은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이후 사촌 간 10년 주기로 그룹 회장을 돌아가며 맡는 전통을 지켜왔다. 이 같은 LS그룹의 전통은 경영권 이양을 놓고 다툼이 잦은 재

해상그리드 생태계 이끌 KOGIA 출범···LS전선 등 20여곳 참여

산업일반

해상그리드 생태계 이끌 KOGIA 출범···LS전선 등 20여곳 참여

국내 '해상풍력·전력계통' 산업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LS전선과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참여하는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KOGIA)가 출범했다. KOGIA는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S전선과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KT서브마린 등 주요 전력 기자재 업체 20여 곳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KOGIA 초대 회장을 맡은 구본규 LS전선 대표, 한무경 국회 산업통상자원

전면에 등장한 LS家 3세···'포스트 구자은' 누구?

재계

전면에 등장한 LS家 3세···'포스트 구자은' 누구?

사촌간 경영권을 승계하는 LS그룹이 3세 경영인들에 힘을 싣고 있다. 구자은 LS 회장을 끝으로 2세 경영 체제가 마무리된 가운데 3세 장자(長子)가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 '포스트 구자은'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학계에선 혈연에 대한 순위보다 글로벌 경영 환경에 맞춰 실력 있는 인물이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구동휘 비전경영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LS그룹, 활약 돋보인 3세 구본규·구동휘 승진···부회장 체제 확대(종합)

LS그룹, 활약 돋보인 3세 구본규·구동휘 승진···부회장 체제 확대(종합)

LS그룹이 22일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총수 일가 3세들 중 구본규 LS전선 부사장과 구동휘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전무)를 승진시켰다. 2세 마지막 주자인 구자은 회장 체제가 올해 본격화되며 그 뒤를 이을 오너 3세들을 경영보폭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다. LS그룹에 따르면 구본규 LS전선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강한 추진력으로 사업 성과를 창출하며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본규 부사장은 지난해 LS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본규·구동휘 승진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본규·구동휘 승진

LS그룹(회장 구자은)이 22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S그룹은 구자은 회장 체제 출범 첫해 그룹의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이어질 글로벌 경기 침체를 고려해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찍고, 외형과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는 등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켰다. 대신 올해 그룹 전반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성과주의에 입각해 사업주도형 CEO인 명노현 ㈜LS 사장과 L

LS전선, 추석맞이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LS전선, 추석맞이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LS전선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활동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LS전선은 이날 전남 광주 양동복개상가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시장과 경북 구미 등 사업장 인근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LS전선은 최근 출시한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인 아이체크(i-check) 시스템을 무료로 공급해 전기재해 예방을 돕는다. 아이체크는 분전반 등 전기설비에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해 발열과 누전 등 이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 케이블 이상

구본규 LS전선 CEO·구본권 전무 달았다...LS 3세들 경영보폭 확대

구본규 LS전선 CEO·구본권 전무 달았다...LS 3세들 경영보폭 확대

LS그룹은 26일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총수 일가 3세들 중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을 LS전선 CEO로 발령내고, 구본권 LS니꼬동제련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임기를 마친 구자열 회장에 이어 구자은 차기 총수 체제로 전환하면서 LS 후계자들의 경영 보폭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날 LS 신임 회장에는 구자은 회장이 공식 선임됐다. LS 2세 마지막 회장을 맡게 된 구자은 회장은 오는 2030년까지 9년간 그룹을 이끌게 됐

LS 3세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 LS전선 CEO로 이동

LS 3세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 LS전선 CEO로 이동

LS그룹 3세인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이 LS전선 CEO로 자리를 옮긴다. LS그룹은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2019년부터 LS엠트론에서 경력을 쌓은 구본규 부사장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4년만에 LS전선으로 자리를 옮긴다. 1979년생인 구 부사장은 미국 퍼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이후 2007년 LS전선 미국 법인에 입사했으며 2010년 LS일렉트릭으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전략팀 차

LS그룹, 구자은 체제 CEO 쇄신···지주 사장에 명노현 발탁(종합)

LS그룹, 구자은 체제 CEO 쇄신···지주 사장에 명노현 발탁(종합)

LS그룹이 임기를 끝낸 구자열 회장에 이어 구자은 회장을 신임 총수로 선임했다. 구자은 체제가 막이 오르면서 ㈜LS, LS전선, LS엠트론 등 LS 9개사 최고경영진(CEO)을 새로 선임하면서 경영진 세대 교체를 진행했다. LS 3세 중에선 구본규 LS엠트론 CEO가 LS전선 CEO로 이동하고 구본권 LS니꼬동제련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회장을 차기 총수로 선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정

잡음 없던 LS 승계···3세 본혁·본규·동휘 구도에 눈길

[재벌家 후계자들⑧-1]잡음 없던 LS 승계···3세 본혁·본규·동휘 구도에 눈길

사촌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LS그룹의 중심이 3세로 넘어오고 있다. 오너가 3세가 지난해말부터 최고경영자(CEO) 타이틀을 달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현재 LS그룹 3세 중 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CEO, 구본규 LS엠트론 CEO, 구동휘 E1 COO(최고운영책임자), 구본권 LS니꼬동제련 상무 등 4명이다. 이들은 LS그룹 계열사에서 경영수업을 시작한 뒤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3세 시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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