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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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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HMM 지분 단계적 매각 공식화...최상의 민영화 시나리오는?

정부, HMM 지분 단계적 매각 공식화...최상의 민영화 시나리오는?

정부가 HMM(옛 현대상선) 민영화를 공식화했다. 새 정부에서 HMM에 대한 민영화 구상이 언급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은 건 아니지만, 공공 보유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각한다는 큰 틀은 제시했다. HMM 민영화의 최대 걸림돌은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2대주주인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막대한 지분율인 데 이를 점진 매각하겠다는 점에서 HMM의 민영화 작업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사상 최대 실적' HMM, 상반기 영업익 6조857억원 달성···'운임 강세' 효과(종합)

'사상 최대 실적' HMM, 상반기 영업익 6조857억원 달성···'운임 강세' 효과(종합)

HMM이 2022년 상반기 영업이익 6조857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0일 HMM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9조9527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3347억원) 대비 4조6180억원 증가(87%)했다. 영업이익은 6조857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4082억원) 대비 3조6775억원(15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조648억원으로 전년 동기(3646억원) 대비 5조7002억원을 기록하며 대폭 증가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5조340억원, 전년 동기(2조9067억원) 대비 2조1273억원 증가했으며

HMM 김경배號, 미래해양인재 '육성' 나선다

HMM 김경배號, 미래해양인재 '육성' 나선다

김경배 대표이사가 이끄는 HMM이 해양산업과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목포해양대학교(목포해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HMM에 따르면 이날 목포해대에서 개최된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대표이사와 한원희 목포해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발전은 우수한 해양 전문인력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미래해양인재가 지속적

HMM 김경배 대표이사 선임···"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날 것"

[2022 주총]HMM 김경배 대표이사 선임···"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날 것"

HMM이 김경배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HMM은 연지동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경배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경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반성장을 통해 오랜시간 꿈꿔온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서의 새로운 위상을 갖춰 갈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며, "최고의 서비스, 글로벌 경쟁력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경배 대표이사

김경배 HMM 신임 사장, 본격 경영활동 나선다

[2022 주총]김경배 HMM 신임 사장, 본격 경영활동 나선다

김경배 HMM 신임 대표이사가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HMM은 29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현대그룹빌딩 1층 대강당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김경배 전 현대위아 사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통해 HMM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또 지난 14일 밝힌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

HMM, 초대형선 20척 누적 운송량 '300만TEU' 달성···'최단기간·최대물량'

HMM, 초대형선 20척 누적 운송량 '300만TEU' 달성···'최단기간·최대물량'

 HMM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2만4000TEU급 12척, 1만6000TEU급 8척 등 초대형선 20척의 누적 운송량이 총 300만TEU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2만4000TEU급 12척 중 7호선인 'HMM Hamburg(함부르크)'호가 중국 옌톈항에서 만선으로 출항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운송량은 총 301만1054TEU를 달성했다. 우선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의 경우, 지난 2020년 4월부터 유럽노선에 투입된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를 시

HMM, 올해도 임시선박 출항···“국내 기업 수출 돕는다”

HMM, 올해도 임시선박 출항···“국내 기업 수출 돕는다”

배재훈 사장이 이끄는 HMM이 올해도 임시선박을 띄운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   9일 HMM에 따르면 8일 광양항에서 출항한 임시선박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홍콩호’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이달 22일에 미국 타코마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인 임시선박 투입으로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선복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표 국

배재훈 HMM 대표 “급변하는 경영환경, 성장과 도전 이뤄내자”

[신년사]배재훈 HMM 대표 “급변하는 경영환경, 성장과 도전 이뤄내자”

배재훈 HMM 사장이 새해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도 성장과 도전을 이룰 것을 강조했다. 배재훈 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앞에 펼쳐질 2022년은 무수한 기회와 위협이 상존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국가 기간산업인 해운산업의 주역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작년의 경영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또 다른 성장과 도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 사업계획에 따른 경쟁력 있는 선대확보와 동시에 선사, 화주

‘사상 최대 실적 경신’ HMM, ‘주주·고객’ 환원정책 적극 검토한다

‘사상 최대 실적 경신’ HMM, ‘주주·고객’ 환원정책 적극 검토한다

배재훈 대표가 이끄는 HMM이 주주가치 제고를 포함한 경영전략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15일 HMM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내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 및 향후 전망, 그리고 배당 확대 등을 통한 주주가치 환원정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경기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사업구조를 확립해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주주친화

HMM, 11월부터 ‘농식품’ 수출 우선 제공한다

HMM, 11월부터 ‘농식품’ 수출 우선 제공한다

HMM은 농림축산식품부에 미주노선에 이어 호주노선에도 11월부터 선복을 우선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HMM은 지난 7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수출 농수산식품 해상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선복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에게 미주 노선 전용 선복을 월 200TEU씩 제공해 왔다. 이번 협력으로 HMM은 11월부터 호주(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 노선에도 월 36TEU의 농식품 전용 선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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