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11℃

  • 춘천 9℃

  • 강릉 9℃

  • 청주 10℃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0℃

  • 목포 10℃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6℃

  • 창원 14℃

  • 부산 15℃

  • 제주 15℃

금융 검색결과

[총 198건 검색]

상세검색

내부통제에도 안 잡히네···반복되는 시중은행 금융사고

은행

내부통제에도 안 잡히네···반복되는 시중은행 금융사고

시중은행들이 내부통제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으나 금융사고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서도 은행별로 업무상 배임 사고가 지속적으로 터지며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자체 점검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두 건의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우선 대구 A지점에서 2020년 8월 31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업무상 배임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특정 직원이 실적을 위

산업부-6개 은행, 원전산업 신규 투자 지원···연내 1000억원 공급

일반

산업부-6개 은행, 원전산업 신규 투자 지원···연내 1000억원 공급

정부와 금융권이 원전산업의 신규 투자를 지원한다. 4월 안에 500억원 이상, 연내 약 1천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공급할 방침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 6개 은행(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과 '원전 생태계 특별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원전산업 관련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 차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 6개 은행 부행장, 에너지

"저PBR 테마 상승세 계속될 것···자동차·금융 업종 주목해야"

증권일반

"저PBR 테마 상승세 계속될 것···자동차·금융 업종 주목해야"

금융 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 도입을 예고한 가운데 저PBR 테마의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정부 정책의 동향을 살펴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주요 증권사 6곳(미래에셋증권·신한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하나증권·한국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장에게 설 연휴 이후 국내 증시 전망에 대해 물었다. 전문가들은 향후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변수

'CD1년물' ETF 내놓은 미래에셋자산운용 "금융시장 판도 바꿀 혁신적인 상품"

증권·자산운용사

'CD1년물' ETF 내놓은 미래에셋자산운용 "금융시장 판도 바꿀 혁신적인 상품"

"ETF 상품이 처음 나왔을 때, 펀드투자의 혁신이 일어났다. 오늘 선보이는 상품은 ETF가 상품으로 처음 나왔을 때와 같이 금융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이 될 것이다"(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운용부문 부사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은행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에 투자하는 금리추종형 ETF를 선보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상품의 장점으로 고금리, 고안정성, 고환금성을 꼽으며 국내 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올해 시중은행 중 당기순이익 1등 목표"

은행

조병규 우리은행장 "올해 시중은행 중 당기순이익 1등 목표"

우리은행이 올해 시중은행 당기순이익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국내외 임원, 지점장급 등 1200여 명은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4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MOVE FIRST, MAKE FUTURE' 슬로건 아래 올해 사업계획과 중장기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전략 공유와 다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리은행은 '1등은행 DNA'를 다시 일깨우고 선택과 집

금융위,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점검회의 나서···"운영 초기 불편함 없도록"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금융위,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점검회의 나서···"운영 초기 불편함 없도록"

금융위원회가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를 하루 앞두고 현장점검과 회의를 나섰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더 싼 이자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금융 서비스다. 이달 9일부터 10억 원 이하의 아파트담보대출, 31일부터 전세대출로 확대된다. 전세보증금 인상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증액 대환은 불가능하다. 김주현 금융위원

이달 9일부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범위 확대

한 컷

[한 컷]이달 9일부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범위 확대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직원이 '대출이동 중계시스템' 업무를 보고 있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더 싼 이자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금융 서비스다. 9일부터 10억 원 이하의 아파트담보대출, 31일부터 전세대출로 확대된다. 전세보증금 인상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증액 대환은 불가능하다.

내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시행

한 컷

[한 컷]내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시행

(시계방향 반대로)이혜민 핀다 대표이사,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가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더 싼 이자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금

김주현 금융위원장, "대환대출로 국민 불편 없도록 해야"

한 컷

[한 컷]김주현 금융위원장, "대환대출로 국민 불편 없도록 해야"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현장점검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더 싼 이자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금융 서비스다. 9일부터 10억 원 이하의 아파트담보대출, 31일부터 전세대출로 확대된다. 전세보증금 인상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증액 대환은 불가능하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영업 강화전략 통했다···은행 경쟁력↑

금융일반

[금융CEO 연말결산]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영업 강화전략 통했다···은행 경쟁력↑

임기 2년차를 맞이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올해 대표적인 성과를 꼽자면 단연 하나은행의 두드러진 성장이다. '영업통'으로 잘 알려진 그에게 올해는 그간 뿌린 씨앗의 결실을 거두는 한 해였다. 지난해 조직 재정비 등을 통해 올해초부터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었고 그 결과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이 리딩뱅크 자리를 넘보는 위치까지 올라왔다는 점에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3월 하나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오른 함 회장은 올해로 임기 2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