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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 30개사 중에서도 압권' 평균 연봉 1위 기업 어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시총 상위 30개사 중에서도 압권' 평균 연봉 1위 기업 어디?

시가총액이 큰 곳일수록 '부자 기업'의 요건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돈이 많고 사업 분야가 활황인 이들 부자 기업이라면 임직원 각각에 주는 급여도 높을 터. 시총 상위 기업들의 평균 연봉을 살펴봤습니다. 최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코스피·코스닥 포함 국내 시총 상위 30개사(3.25 기준)의 1인 평균 급여액, 근속연수, 성비 등 현황을 분석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상위 30개사 임직원의 지난해 평균 급여는 1억1000만원이었습니다. 시총 상위

"최악은 지났다"···대한항공·아시아나, 작년 직원 급여 소폭 상승

"최악은 지났다"···대한항공·아시아나, 작년 직원 급여 소폭 상승

국내 대형항공사(FSC) 임직원들의 지난해 급여 수준이 소폭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100만원 수준에 불과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2020년 당시 두 자릿수 감소폭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항공업계에서는 그동안 억눌려온 해외여행 수요가 올해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직원들의 급여 수준 역시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24일 대한항공이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2021년도 사업보

LCC '빅3' 연봉 온도차···제주항공·티웨이 '10% 감소', 진에어 '전년 유지'

LCC '빅3' 연봉 온도차···제주항공·티웨이 '10% 감소', 진에어 '전년 유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좀처럼 경영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직원들의 총급여가 전년 대비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임금 감소폭을 최소화한 진에어는 가까스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LCC 톱3인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누적적자가 확대됐다. 제주항공은 별도기준 매출 2708억원, 영업손실 3145억원

내년 중위소득 4인가구 월소득 153만원 이하면 생계급여

일반

내년 중위소득 4인가구 월소득 153만원 이하면 생계급여

내년부터 4인 기구 기준으로 월 소득이 153만 6324원보다 낮으면 생계급여를 받게 된다. 30일 보건복지부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제63차 회의를 열고 2022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중위소득은 4인가구 기준으로 올해 487만6290원 대비 5.02% 인상된 512만 1079원으로 결정됐다. 중위소득은 전 국민을 100명이라고 했을때 소득규모 순으로 50번째 사람의 소득을 뜻하는 것으로 통계청에서 표본조사를 거쳐

‘억소리’ 나는 보험사 직원 연봉···1위 코리안리 1억2800만원

보험

‘억소리’ 나는 보험사 직원 연봉···1위 코리안리 1억2800만원

지난해 대다수 보험사의 직원 평균 급여가 늘어난 가운데 재보험사 코리안리가 1인당 1억3000만원에 가까운 급여를 지급해 연봉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국내 최대 보험사인 삼성생명의 평균 급여도 1억원을 넘어섰다. 삼성화재를 비롯한 3개 보험사의 평균 급여도 9000만원을 웃돌았다. 22일 각 보험사가 공시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코리

최태원의 사회적가치 성과···‘고용’에서 빛 봤다

최태원의 사회적가치 성과···‘고용’에서 빛 봤다

국내 대기업집단 중 SK그룹의 정규직 직원 증가율과 1인당 평균 급여도 가장 높게 나오면서 최태원 회장이 주도하는 사회적 가치 경영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SK그룹이 내건 사회적 가치 측정 방법에서 실제로도 ‘고용’이 가장 높은 기여를 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SK그룹이 1만원의 제품을 팔았다고 하면 사회적 가치는 700원이 측정되는 데 고용이 300원의 기여를 한다. 이는 고스란히 재무제표에 포함돼 향후 기업 공시로도 활용

“빚더미에도 월급 올려” 질책받은 석유공사..5년치 연봉 들여다봤더니

[팩트체크]“빚더미에도 월급 올려” 질책받은 석유공사..5년치 연봉 들여다봤더니

2200%가 넘는 부채비율로 인해 끝내 비상경영을 선포한 한국석유공사가 매년 직원 급여를 과하게 인상하고 있다는 비판론에 올랐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석유공사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관련 기관 국감에서 “석유공사는 매년 평균 2조원대 사채를 발행하면서 직원 월급은 3년새 평균 2000만원 증가했다”라고 지적했다. 권 의원이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의 총 부채는 1

‘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카드뉴스]‘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기업 임원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챙긴 ‘연봉킹’은 160억1100만원을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입니다. 그렇다면 각 산업별 연봉킹은 누구일까요? 국내 게임 및 포털업계의 연봉킹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차지했습니다. 급여는 17억2500만원에 불과(?)했지만 리니지M 성공으로 인한 인센티브 등 상여금 포함 총 138억3600만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주인공은 김태한 삼

내 월급에 무슨 일이···통장이 ‘텅장’ 되기까지

[카드뉴스]내 월급에 무슨 일이···통장이 ‘텅장’ 되기까지

과거 겨우내 묵은 곡식은 다 먹어서 없어지고 보리는 아직 여물지 않아서 농가 생활이 매우 어려워지는 때를 ‘보릿고개’라 하지요. 그런데 요즘의 직장인들도 매달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바로 이달 월급은 벌써 다 썼는데 다음 급여일은 한참 남아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지는 ‘월급고개’인데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매달 월급고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들이 한 달 월급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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