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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검색결과

[총 59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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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오토쇼서 모습 드러낸 기아 K4···하반기 북미 출시

자동차

뉴욕 오토쇼서 모습 드러낸 기아 K4···하반기 북미 출시

기아의 신형 준중형 세단 '더 기아 K4'가 미국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K4를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K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 넘는 진일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세단이다. K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

기아 하비브 부사장·EV9, 뉴스위크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에 선정

자동차

기아 하비브 부사장·EV9, 뉴스위크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에 선정

기아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의 '2024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서, 기아의 대표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2019년 기아에 합류한 이래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오퍼짓 유나이

기아, 벤츠‧BMW 출신 디자이너 영입···中‧歐 디자인 경쟁력 강화

자동차

기아, 벤츠‧BMW 출신 디자이너 영입···中‧歐 디자인 경쟁력 강화

기아가 전세계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는 디자인 전문가를 영입하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량을 확보한다. 기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니오(Nio) 등에서 디자인 경험을 두루 거친 올리버 샘슨 디자이너를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BMW와 지리자동차 출신 임승모 디자이너는 기아중국디자인담당 자리에 앉는다. 올리버 샘슨 상무는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서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담은 차

전기차 속도조절 나선 미국···현대차·기아 '절호의 기회'

자동차

전기차 속도조절 나선 미국···현대차·기아 '절호의 기회'

미국 행정부가 전기차 보급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현대차‧기아가 패권을 거머쥘 절호의 기회가 왔다는 전망이 나온다.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만큼 미국 완성차 빅3(GM‧포드‧스텔란티스)와 테슬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다만 전문가들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이 정치적인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며 일관된 전기차 전략을 고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0일(

현대차·기아 美서 또 리콜···제네시스·아이오닉·EV6 14만7100대

자동차

현대차·기아 美서 또 리콜···제네시스·아이오닉·EV6 14만7100대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약 14만7100대를 리콜한다. 21일 로이터통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아이오닉과 제네시스 모델 9만8878대, 기아는 EV6 모델 4만8232대를 리콜할 예정이다. NHTSA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손상으로 12V 배터리 충전을 중단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구동 전력 손실이 발생해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NHTSA는 지난 14일에도 현대차가 제네시스 차량 2만8000여

현대차 '아이오닉5'·기아 'EV6', 작년 美서 잘 팔린 전기차 톱10 올라

일반

현대차 '아이오닉5'·기아 'EV6', 작년 美서 잘 팔린 전기차 톱10 올라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톱10'에 포함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시장조사기관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조사 결과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아이오닉5와 EV6는 도매 판매 기준 각각 3만1천286대, 1만8천243대 등록된 것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각각 2.7%, 1.6%로, 순위는 6위와 10위에 랭크됐다. 등록 대수 1·2위는 테슬라 모델Y(38만4천593대·33.5%)와 모델3(21만2천34대·18.5%)가 차지했다. 두 차종의 합산 점유율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PBV 핵심 인재 확보"

자동차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PBV 핵심 인재 확보"

기아는 내달 1일까지 15일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글로벌사업관리 ▲구매 ▲경영지원 ▲경영지원(AutoLand화성) ▲상품 ▲생산(AutoLand화성, AutoLand광주) ▲정책개발 ▲제조솔루션(생산기술) ▲커뮤니케이션센터 ▲특수사업 ▲품질 ▲PBV비즈니스 등 총 12개 부문에서 19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6월 중 최종 합격

현대차그룹, 전 세계 시상식서 48개상 받았다···전기차 기술력 입증

자동차

현대차그룹, 전 세계 시상식서 48개상 받았다···전기차 기술력 입증

현대차그룹이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 영향력 있는 자동차 기관과 매체가 주관하는 시상식을 석권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6개월간 진행된 전 세계 자동차 시상식에서 전기차 모델이 13개국 48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전용 전기차 모델을 중심으로 수상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E-GMP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출시한지 3년이 지

작년 미국 정복한 현대차, 노조·의회·트럼프 넘을 카드는?

자동차

작년 미국 정복한 현대차, 노조·의회·트럼프 넘을 카드는?

지난해 미국에서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던 현대차에 올 들어 악재가 잇따라 쏟아지고 있다. 경쟁 심화에 따른 재고 및 인센티브 증가, 현지공장 노조가입 확대, 미국 의회의 전기차 견제, 도널드 트럼프 재선 가능성 등 '회색코뿔소'가 들이닥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일본 브랜드처럼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해야 한다면서도 지나친 비관론을 경계했다. 19일 완성차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 자동차시장은 전년 동기

송호성 기아 사장 "전기차와 PBV는 새 도전이자 큰 기회"

자동차

송호성 기아 사장 "전기차와 PBV는 새 도전이자 큰 기회"

송호성 기아 사장은 "고객중심 브랜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아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경험을 제고해 나가겠다"며 "전기차 시장 리더십과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사업 기반을 확보해 지속성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사장은 15일 오전 기아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기차와 PBV는 새로운 도전이자 큰 기회"라며 이 같이 밝혔다. 송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엔 지정학적 갈등 심화와 새로운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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