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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인사 "추가 긴축 가능성 배제 못해"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물가지표 둔화 등에도 추가 긴축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1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콜린스 총재는 미국 CNBC 방송에 출연해 "추가 긴축을 테이블에서 내려놨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좋은 소식을 즐기려고 하는 심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또 실제로 일부 수치에서 일부 좋은 소식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앞서 발표된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