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7℃

  • 인천 7℃

  • 백령 6℃

  • 춘천 9℃

  • 강릉 10℃

  • 청주 9℃

  • 수원 7℃

  • 안동 8℃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8℃

  • 전주 10℃

  • 광주 9℃

  • 목포 9℃

  • 여수 12℃

  • 대구 10℃

  • 울산 11℃

  • 창원 11℃

  • 부산 11℃

  • 제주 11℃

대부업 검색결과

[총 55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회사, 외화 대출채권 해외법인에 매각 가능해진다

금융일반

금융회사, 외화 대출채권 해외법인에 매각 가능해진다

앞으로 국내 금융회사는 거래 과정에서 확보한 외화 대출채권을 해외법인에 매각할 수 있게 된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부업법 시행령'과 '대부업등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을 독려하고 국내 수출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현행법에선 금융사가 대부업자와 여신금융기관, 공공기관(캠코 등)에만 대출채권을 양도하도록 규정한다. 이로 인해 산업은행 등은

"불법 대부 영업행위 막아라"···금감원, 전국 지자체 대부업 연수 실시

금융일반

"불법 대부 영업행위 막아라"···금감원, 전국 지자체 대부업 연수 실시

금융감독원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원 대강당에서 '전국 지자체 대부업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회에는 17개 광역자치단체 대부업 담당 공무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대부업 관리‧감독 관련 지자체와의 협업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자촤의 유기적 협업으로 대부업자의 불법 영업행위를 방지하고 이에 따른 대부 이용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감원은 대부업법 규제사항 등 점검 사례 및 점검 기법을 속하

대부업 연체율 1.3%p 상승한 7.4%···저신용자 '벼랑 끝' 몰리나

금융일반

대부업 연체율 1.3%p 상승한 7.4%···저신용자 '벼랑 끝' 몰리나

전 금융권의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저신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대부업 연체율도 상승한 모습이다. 여기에 1인당 대출액도 증가하면서 저신용자들이 불법추심 위협에 빠질 가능성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연체율(원리금 연체 30일 이상)은 7.4%로 1.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020년 말 8.3%에서 꾸준히 낮아지다가 6월 말과 비교해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대출 잔

최윤 회장의 꿈···대부업 청산 속도내는 OK금융그룹

저축은행

최윤 회장의 꿈···대부업 청산 속도내는 OK금융그룹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반을 착실히 닦는 모습이다. 모(母)사업인 대부업 청산에 속도를 내는 한편 증권사와 같은 금융사 인수에도 뛰어들 전망이다. 21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영업권을 약 1년에 걸쳐 총 1조원에 양수한다. 오는 4월14일까지 3000억원, 6월30일까지 1000억원, 12월31일까지 3000억원, 내년 6월30일까지 3000억원 등 총 4차로 계획돼 있다.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부

올 6월 대부 대출 잔액 15조8764억원···담보대출 늘어난 영향

올 6월 대부 대출 잔액 15조8764억원···담보대출 늘어난 영향

올해 6월 말 기준 등록 대부업자(대부중개업자 포함)수는 8775개로 지난해 말 대비 125개 증가한 가운데 대출잔액 역시 지난해 말보다 1조2335억원(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금융위 등록 및 지자체 등록 대부업자가 모두 증가하면서 지난해 말에 이어 대출잔액 증가추세가 지속돼 6월말 기준 대출잔액은 15조8764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형 대부업자(자산 100억원 이상)의 대출잔액은 12조

금융당국, 대부업계와 긴급회동···서민층 신용공급 주문

저축은행

금융당국, 대부업계와 긴급회동···서민층 신용공급 주문

금융당국이 대부업계와 만나 서민층 신용공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28일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대부금융협회와 함께 대부업권의 서민층 신용공급 현황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당국은 대부업권의 서민층 신용공급 현황과 자금 조달 동향 등을 들여다보고 대부금융협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회의 중 당국과 협회는 최근 경제여건 하에서 대부업권의 신용공급이 크게 줄어들 경우 서

은행권,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대출 문턱 낮춘다

은행권,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대출 문턱 낮춘다

앞으로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는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기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대부업자 대출 취급에 소극적이던 시중은행이 ‘우수 대부업자’에 한해 대출 심사 기회를 부여하기로 하면서다. 11일 금융위원회는 은행권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제도의 취지를 감안해 관련 내규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그간 은행은 ‘대부업자’에 대해선 무조건 대출을 금지하거나 별도 절차를 둠으로써 사실상 대출 취급을 제한해왔다. 하지만 이번 조치

17일부터 대부업 중개수수료 최대 1%p 인하

17일부터 대부업 중개수수료 최대 1%p 인하

오는 17일부터 대부업체가 대출 모집인 등에게 지급하는 중개수수료가 최대 1%p 내려간다. 금융위원회는 국무회의에서 ‘대부업 등의 등록과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액 500만원 이하 구간의 수수료 상한은 4%에서 3%로, 500만원 초과 구간은 3%에서 2.25%로 각각 낮아진다. 가령 1300만원의 대출을 중개한 경우 최대 33만원의 수수료를 받게 된다. 금융당국은 ‘대부업 제도개선 방안’과 법정최고

대부업 중개수수료 최대 1%p 인하

대부업 중개수수료 최대 1%p 인하

대부업체가 대출 모집인 등에게 지급하는 중개수수료의 상한이 내려간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부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액 500만원 이하 구간의 수수료 상한은 4%에서 3%로, 500만원 초과 구간은 3%에서 2.25%로 각각 낮아진다. 앞서 금융위는 500만원 초과 구간의 중개수수료도 2%로 조정하겠다고 입법예고했으나 여론 수렴 결과 인하 폭이 과도하다는 의견을 수용했다. 개정안은 법제처

금융당국, 법정최고금리 시행 상황 점검···“첫날 특이동향 없어”

금융당국, 법정최고금리 시행 상황 점검···“첫날 특이동향 없어”

금융당국이 법정최고금리(20%) 인하 시행 첫 날인 지난 7일 시장상황을 들여다봤지만 특이 동향은 없었다는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최고금리 인하 시행상황반’은 대출시장과 정책서민금융 공급상황 등을 점검하고, 고금리 업권 등의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에선 특이사항이 나타나지 않았다. 몇 개월 전부터 자체적으로 금리를 20% 이하로 운영하는 등 사전 준비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