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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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검색결과

[총 1,38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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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웨스트젯항공, 공동운항 협력 확대

항공·해운

대한항공-웨스트젯항공, 공동운항 협력 확대

대한항공은 오는 22일부터 캐나다 웨스트젯(WestJet)항공과 공동운항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대한항공은 웨스트젯항공이 오는 5월 17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캘거리 노선을 대한항공 편명으로 판매한다. 캘거리는 록키산맥의 밴프 국립공원의 관문으로 통하는 캐나다 대표 도시로 에메랄드빛 호수 '레이크 루이스'와 산악트래킹 코스로 유명하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

대한항공, 통합 청사진···'빚더미' 아시아나도 거뜬한 재무 체력

항공·해운

대한항공, 통합 청사진···'빚더미' 아시아나도 거뜬한 재무 체력

'메가 캐리어'로 도약을 앞둔 대한항공이 연내 합병에 대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가장 큰 난관이었던 유럽연합(EU) 승인 이후 기단·노선 재정비는 물론 선제적인 자금 확보에 한창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만 남은 상태다. 앞선 EU 경쟁당국의 시정조치안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이 완료되면 합병에는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화물 매각도 당초 우려와

'대체 항공사' 티웨이, 파리 취항 '반대'···대한항공 "협의 중"

항공·해운

'대체 항공사' 티웨이, 파리 취항 '반대'···대한항공 "협의 중"

한국 정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따른 티웨이항공의 원활한 취항을 위해 프랑스 정부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항공당국은 한국 정부와 대한항공 측에 '티웨이항공의 프랑스 취항은 항공협정 위반'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한국과 프랑스는 1974년 항공협정을 맺은 이래 34년간 파리 노선에 단수 국적항공사(대한항공)만 취항하도록 했다가 2008년부터 '한국 항공사 2곳'으로 확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의 취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 5주기···일대기 담긴 평전 출간

항공·해운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 5주기···일대기 담긴 평전 출간

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일대기를 정리한 평전이 출간된다. 한진그룹은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소재 신갈 선영에서 조양호 선대회장 5주기를 맞아 추모제를 열고 고인의 삶과 철학을 되새기는 평전 '지구가 너무 작았던 코즈모폴리턴'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故 조양호 선대회장 가족을 비롯한 130여명의 한진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9년 작고한 조양호 선대회장은 1974년부터 반세기 가까운 세월동안 대한항공을 글로벌

대한항공, 美 뉴욕노선 취항 45주년···지난해에만 41만명 수송

항공·해운

대한항공, 美 뉴욕노선 취항 45주년···지난해에만 41만명 수송

대한항공은 미국 뉴욕 노선 취항 45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29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존F.케네디(JFK) 국제공항에서 탑승객 대상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천행 대한항공 KE082편 45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인천~뉴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항공권 당첨의 주인공 김지현 씨는 "생각지도 못한 행운에 너무 놀랐다"며 "평생 대한항공만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쭉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항공, 38년 만에 기술직 유니폼 새로 바꾼다

자동차

대한항공, 38년 만에 기술직 유니폼 새로 바꾼다

대한항공은 안전 현장 유니폼을 새롭게 바꾼다고 29일 밝혔다.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기 위해서다. 대한항공 정비·항공우주·화물·램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4월 1일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 현장 직원들의 유니폼 개선 요구에 회사의 의지가 더해져 전면 교체를 결정했다. 이번 유니폼은 안전을 위한 세심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정전기로 인한 전기 계통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아시아나 합병 후 큰 그림...조원태 회장의 통큰 투자

항공·해운

아시아나 합병 후 큰 그림...조원태 회장의 통큰 투자

보잉 중심의 기단을 운용하는 대한항공이 33대에 달하는 에어버스 항공기를 18조원에 사들인다. 업계 안팎에선 대한항공이 보잉787이 아닌 A350을 도입하는 것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경영효율 면에서 유리하진 않지만 "무엇을 포기하든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성사시키겠다"는 조원태 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A350-1000 27대, A350-900 6대 등 에어버스 항공기 33대를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에어버스 항공기 사상 첫 도입

항공·해운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에어버스 항공기 사상 첫 도입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사의 최첨단 중대형 항공기인 A350 계열 기종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사와 33대의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들여오는 A350-1000 27대, A350-900 6대로 금액 기준으로는 137억달러 규모다. 대한항공의 이번 기재 도입은 송출, 매각 등 중장기 기재 운영 계획에 따른 부족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한 친환경 기종인 A350 계열 항공기를 새로 도입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한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돌입"

항공·해운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돌입"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대한항공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대한항공은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등을 포함해 5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앞서 대한항공 2대주주(지분 7.61%)인 국민연금은 지난 14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서 조 회장 선임안에 반대하기로 입장을 정한 바 있다. 조 회장이 주주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다른 안건인 이사보수 한도 승인 건에 대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 후 최대한 아시아나항공 이용할 것"

항공·해운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 후 최대한 아시아나항공 이용할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후 대한항공 임원들이 최대한 아시아나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대한항공 임원들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한항공 임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한다는 취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조 회장은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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