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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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검색결과

[총 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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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행보 포스코이앤씨···위기의 GS건설 위상 넘어서나

건설사

공격적 행보 포스코이앤씨···위기의 GS건설 위상 넘어서나

포스코이앤씨가 도시정비사업에서 공격적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권에선 하이앤드 브랜드 오티에르가 안착하는 모양새다. 다만 업계 전반에 걸친 불황에 영업이익이 하락한데다 시공능력평가 순위도 밀려나면서 이를 극복해야할 숙제도 안고 있다. 업계에선 하반기 실적에 따라 한성희 사장이 5연임 신기록을 이어갈지도 결정될 것으로 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0개 현장 총 3조594억원의 수주실적을 달성

성공한 '뉴스테이'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성공한 '뉴스테이'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더샵 부평 센트럴시티'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연계한 주거환경개선정비사업으로 이뤄졌다. 사업시행자는 iH공사(인천도시공사)이며 민간 임대사업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설립한 '이지스 제151호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다. 5678가구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토지 등 소유자에게 공급하는 분양가구가 1550가구, 세입자에게 공급하는 공공임대 분이 550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가구가 3578가구 이른다. 단지는 사업 추진

철강보국의 상징 포항제철소···포항제철 건설부서 그룹 주력건설사로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 ④포스코건설]철강보국의 상징 포항제철소···포항제철 건설부서 그룹 주력건설사로

포항제철소는 한국 철강업 재건을 위한 박태준 포스코(옛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명예회장의 노력의 흔적이 드러난 곳이다. 포스코는 민영화 이전의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를 모태로 한 철강기업으로, 포항제철소 없이는 포스코의 역사를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사실상 포스코 이전 국내에는 철강산업이란 것이 사실상 없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1960년대의 철강산업은 국력의 척도였는데 당시 제2차 경제개발계획 기간(1967년~1

도심복합사업 첫 주민총회 연 신길2구역···"이르면 2027년 입주"

부동산일반

도심복합사업 첫 주민총회 연 신길2구역···"이르면 2027년 입주"

국토교통부의 '도시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영등포구 신길2구역이 도심복합사업 최초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총회(주민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신길2구역은 현재 도심복합사업 지구 지정된 7개 구역 중 하나로, 영등포구 내 후보지 중에서는 처음으로 지구 지정된 곳이다. 또 신길2가 지구 지정될 당시에 도심복합사업이 그간 강북구에만 편중됐다는 지적으로부터 조금은 벗어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기도 했다.

GS건설 라이벌로 떠오른 포스코건설···세번째 격전지는 부산 부곡2

건설사

GS건설 라이벌로 떠오른 포스코건설···세번째 격전지는 부산 부곡2

포스코건설이 오랫동안 도시정비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GS건설에게 세 번이나 도전장을 내밀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것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반포21차를 시작으로 동작구 노량진3구역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 부곡2구역까지. 모두 다 '알짜' 사업장들이고 심지어 두 곳 사업장의 시공권을 모두 포스코건설이 다 가져갔다. 대다수의 경우 대형 건설사들이 들어온다고 하면 '꼬리 감추기'가 일쑤지만 포스코건설만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주보다 경쟁률 30배↑ 송도 오피스텔 “없어서 못팔아요”

파주보다 경쟁률 30배↑ 송도 오피스텔 “없어서 못팔아요”

“24평형 아파트 구조(오피스텔 전용 84㎡) 청약 경쟁률이 300대 1을 넘어섰어요. 송도 내에서 거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거나 다름 없어요. 이대로라면 아마 청약 포기 물량은 거의 안 나올 것 같아요.”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분양 관계자> ‘최고 318대 1’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분양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청약 일정을 진행했던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이 역대급 경쟁률을 돌파하면서 최

도시정비 3조 클럽 달성했지만···아직 목마른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건설사

도시정비 3조 클럽 달성했지만···아직 목마른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포스코건설 수장인 한성희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도시정비사업에서 ‘3조원 클럽’ 가입에 성공해 뒷심을 발휘했지만 아직 그의 목은 여전히 마른 모습이다. 현재 포스코건설 주택 브랜드 ‘더샵’은 서울 정비사업에서 이렇다 할 네임벨류가 부족한 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대단지 재건축, 재개발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져야 하기 때문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400억원 규모의 대구 노원2동 재개발을 따내면서 올해

공공개발에 삼성·현대 등 대형건설사 이미 들어왔다

부동산일반

[르포]공공개발에 삼성·현대 등 대형건설사 이미 들어왔다

“아직도 도심복합사업을 두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공아파트가 지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LH는 단지 시행사로만 참여하는데 말이죠. 해당 사업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이를 악용해 찬성하려는 주민들조차 꺼리게 만들죠. 그런데 이제는 대형 건설사들의 현수막이 하나둘 달리기 시작하니 조금은 안심이 들어요.” <서울의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주민 A씨> 정부의 2·4 공급대책 핵심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6월 분양 예정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6월 분양 예정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6월 경상남도 양산 사송신도시에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사송 더샵 데시앙 1차의 후속단지로, 1∙2차를 합치면 약 4000세대의 프리미엄 브랜드시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분양한 사송 더샵 데시앙 1차는 청약 결과 최고 17.24대 1의 부울경 지역 상반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1712세대의 대단지임에도 6개월 만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송 더샵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10년 만에 분양에도 반응 ‘썰렁’

[분양현장 파헤치기]‘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10년 만에 분양에도 반응 ‘썰렁’

포스코건설이 남양주시 진접읍에 들어서는 ‘남양주 더샵 퍼스티시티’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역 내 10년만에 신규 아파트로 지역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시장 상황과 입지적인 요건 탓에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 시장 반응은 싸늘했다. 5일 오전 방문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모델하우스는 한산했다. 서울 및 수도권 대부분의 분양단지의 모델하우스에서 볼 수 있었던 입장 대기줄은 커녕 방문객보다 분양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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