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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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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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강아지 학대한 20대 여성 구속···"악마가 따로 없다"

[소셜 캡처]"재미로" 강아지 학대한 20대 여성 구속···"악마가 따로 없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강아지를 학대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여성은 인터넷을 통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강아지들을 무료로 분양받아 상습적으로 학대했는데요. 피의자가 무료로 분양받은 강아지는 모두 8마리입니다. 피의자는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에 강아지들의 목덜미를 잡아 던지고, 발로 차는 등 학대를 했습니다. 이에 1마리는 죽었고, 2마리는 실종, 5마리만 구조됐습니다. 피의자의 휴대전화에서는 강아지 학대 영상이 44개나 발견됐

동물학대 현장을 목격한 당신의 선택은?

[카드뉴스]동물학대 현장을 목격한 당신의 선택은?

반려동물 가구 300만 시대인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집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가족과 다름없이 키우고 있는 만큼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도 과거에 비해 많이 변했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우선 어떤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지 봤습니다. 개와 고양이가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평균 양육 마릿수는 반려견이 1.19마리, 반려묘가 1.46마리였습니다. 마릿수 최다 반려동물은 물고기로

엄마 아빠, 나 왜 버렸어요?

[카드뉴스]엄마 아빠, 나 왜 버렸어요?

최근 공업용 고무줄에 입이 묶인 채 유기됐다 구조된 백구 사건이 논란된 바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백구처럼 학대를 당하는 동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6일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보호법 위반 사범이 사상 처음으로 1,000명을 넘었습니다. 동물보호법 위반 사건은 총 992건, 검거된 인원은 1,014명에 달합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검거된 동물보호법 위반 사범을 모두 합하면 4,358명. 이 중 2,751명(63.1%)

동물학대 생중계하고 ‘떵떵’···이름뿐인 동물보호법

[소셜 캡처]동물학대 생중계하고 ‘떵떵’···이름뿐인 동물보호법

2018년 3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서는 동물학대에 대한 벌칙이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된 바 있는데요. 그럼에도 수위가 너무 약하다는 의견은 끊이지 않고 나옵니다. 국민청원 게시판만 봐도 최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의견 중 2개가 동물학대 사건을 강하게 처벌해달라는 내용. 실제로 동물보호법 개정 후에도 처벌 수위가 솜방망이 수준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유튜버 반려견 학대 생중계 사건, 경의숲길 고양

‘반려견 무차별 폭행한 유튜버에 강력 처벌’ 국민청원 10만 돌파

‘반려견 무차별 폭행한 유튜버에 강력 처벌’ 국민청원 10만 돌파

반려견을 무차별 폭행한 유튜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등장해 청원 3일째 10만명을 넘어섰다.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동물 학대 처벌 강화 그리고 유해 유튜브(유튜버 ***) 단속 강화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지난 29일 올라왔다. 해당 청원글은 청원 3일째인 이날 오전 11시 기준, 10만 4214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한 유튜버가 동물 학대를 유튜브에 전시하고 사람들이 항의하는 댓글을 달자 욕

‘반려견 학대’ 생중계한 유튜버 “내 강아지 때린 게 잘못이냐?”···경찰 내사

‘반려견 학대’ 생중계한 유튜버 “내 강아지 때린 게 잘못이냐?”···경찰 내사

구독자 4만여 명을 보유한 한 게임 유튜버가 반려견을 학대하는 영상을 생중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동물보호법을 강화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왔고, 경찰은 내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반려견을 침대로 패대기치고, 목덜미를 잡아 손바닥으로 여러 차례 내려치는 등 학대 행위를 자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성도 담겼다. 경찰이 “방송 중이

부산 오피스텔서 강아지 3마리 던진 20대女 ‘불구속’ 송치

부산 오피스텔서 강아지 3마리 던진 20대女 ‘불구속’ 송치

부산 고층 오피스텔에서 창밖으로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 3마리를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동물 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연합뉴스는 부산 해운대경찰서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26)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이 키우던 포메라니안 3마리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하루 전날에도 자신의 애완견을 던지려고

동물 학대 최대 징역 2년···‘개파라치’ 시행 연기 재검토

동물 학대 최대 징역 2년···‘개파라치’ 시행 연기 재검토

학대 행위자에 대한 처벌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된다. 찬반 논란이 일었던 개파라치 제도는 시행을 미루고 재검토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동물 학대 처벌과 반려동물 관리 강화 내용을 포함한 '동물보호법 개정안'과 동법 시행령·시행규칙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벌칙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강아지 공장, 불법 의료행위 그만!

[이슈 콕콕] 강아지 공장, 불법 의료행위 그만!

지난해 커다란 논란을 몰고 왔던 ‘강아지 공장’을 기억하시나요? 동물학대의 온상인 ‘강아지 공장’을 방지할 수 있도록 7월 1일 수의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됩니다. 7월 1일부터는 축산농가에서 기르는 가축 등 허가된 가축이 아닌 동물에게 수의사가 아닌 사람은 주인이라고 하더라도 의료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 보호자의 자가 의료행위가 원칙적으로 제한되는 것. 단 사회상규상 인정되는 수준의 자가 처치는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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