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7℃

  • 강릉 13℃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5℃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3℃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4℃

  • 여수 15℃

  • 대구 19℃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4℃

롯데정밀화학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상세검색

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 여수 헤셀로스 공장 생산 협력···스페셜티 제품 확장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 여수 헤셀로스 공장 생산 협력···스페셜티 제품 확장

롯데그룹 화학군 대표 화학회사 2곳인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이 스페셜티 제품 확장을 통해 불확실한 대외 상황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도모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2월 롯데정밀화학의 대표 스페셜티 제품인 헤셀로스 (HEC_Hydroxy Ethyl Cellulose) 생산공장을 롯데케미칼 여수 개발부지에 건설을 완료하여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장 건설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헤셀로스 제품의 주요 원료인 에틸렌옥사이드 (EO_Ethylene

롯데정밀화학 작년 영업이익 1548억원···전년 대비 61.7%↓

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 작년 영업이익 1548억원···전년 대비 61.7%↓

롯데정밀화학은 2023년 연간 매출액 1조 7,686억원, 영업이익 1,548억원의 경영실적을 7일 발표했다.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2022년 대비 매출액 28.2% 감소, 영업이익 61.7% 감소한 실적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전방수요 감소 및 국제가 약세 등 악재에도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셀룰로스 계열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연간 영업이익률 8.8%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부문 연간 매출액은 1조2710억

롯데정밀화학,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A+' 등급 획득

ESG일반

롯데정밀화학,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A+' 등급 획득

롯데정밀화학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시행하는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평가기관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까지 6년 연속 A등급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해 평가

롯데정밀화학, 영업익 691억원···"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

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 영업익 691억원···"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

롯데정밀화학은 2분기 매출액 4312억원, 영업이익 691억원의 잠정실적을 31일 발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케미칼사업부문 암모니아 판가 하락으로 17.9%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완료된 그린 소재 사업 부문 셀룰로스 계열 증설에 따른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으로 전 분기 대비 64.5%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5.1% 감소한 2942억원을 기록했다. 염소계열 가성소다의 2차전지 전구체용 수요 확대 등

HMM-롯데정밀화학, 탄소중립 위해 암모니아 해상운송 협력

항공·해운

HMM-롯데정밀화학, 탄소중립 위해 암모니아 해상운송 협력

HMM과 롯데정밀화학은 '탄소중립을 위한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암모니아·메탄올 벙커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롯데정밀화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배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난 2021년 '그린 암모니아 운송 및 벙커링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메탄올 벙커링을 추가해 사업 협력 분야를 확대했다

롯데정밀화학·롯데케미칼, '차이나플라스 2023' 참가

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롯데케미칼, '차이나플라스 2023' 참가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7일(현지 시각)부터 20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메이저 화학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약 3900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Wide Spectrum in Chemistry'라는 주제로 친환경·스페셜티 소재와 미래 신사업 기술과 제품 등을

롯데정밀화학, 사우디 투자부와 정밀화학 사업 협력 MOU

롯데정밀화학, 사우디 투자부와 정밀화학 사업 협력 MOU

롯데정밀화학이 사우디 투자부(Ministry of Investment)와 정밀화학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사우디 현지에 정밀화학 생산거점 구축을 위해 협력하는게 골자다. 롯데정밀화학은 17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사우디 투자 포럼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위해 지난 10일에는 사우디 투자부 장관 칼리드 알 팔리(Khalid A. Al Falih)와 김교현 롯데 화학군 부회장,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가 사전 회동을 가졌다

한달간 1.1조원 자금조달한 롯데건설, 그룹지원 총력대응

건설사

한달간 1.1조원 자금조달한 롯데건설, 그룹지원 총력대응

롯데건설이 계열사로부터 추가 차입에 나섰다. 지난달 말 롯데케미칼로부터 7000억원의 자금 조달을 받더니 이번에는 롯데정밀화학으로부터 3000억원을 차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롯데홈쇼핑으로부터도 1천억원을 수혈받았다. 이전에는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롯데건설은 한달 간 무려 1조1000억원의 자금 조달을 받은 셈이다. 강원도 레고랜드 채권 채무불이행 사태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롯데

신동빈의 큰 그림? 롯데정밀화학 주식 사들이는 롯데케미칼의 속내

신동빈의 큰 그림? 롯데정밀화학 주식 사들이는 롯데케미칼의 속내

롯데케미칼이 올해 들어 롯데정밀화학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이자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롯데정밀화학을 종속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8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101만7644주를 12번에 나눠 장내 매수했으며, 단기간동안 4%에 가까운 지분을 매입했다. 롯데케미칼은 특히 올해 들어 롯데정밀화학의 지분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2분기도 날았다···5개분기 연속 최대 매출·영업익 경신

롯데정밀화학, 2분기도 날았다···5개분기 연속 최대 매출·영업익 경신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2분기 매출 6863억원, 영업이익 129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40.3%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2%, 17.4% 성장한 수치다. 글로벌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작년 2분기부터 다섯 분기 연속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한 것. 꾸준한 실적개선은 코로나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이슈가 경쟁사의 가동률 하락 등 공급 차질로 이어져 전반적인 제품 가격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