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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뱅크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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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양강구도 만들어졌다···2년 연속 '리딩뱅크' 지킨 하나은행

은행

새로운 양강구도 만들어졌다···2년 연속 '리딩뱅크' 지킨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2년째 리딩뱅크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3분기까지 KB국민은행에 1위 자리를 내어줬지만 4분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지난해 하나은행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기존의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양강구도를 깨고 새로운 경쟁구도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은 3조4766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민은행의 3조2615억원보다 2000억원 가까이 앞섰다. 그 뒤를 신한은행 3조

'리딩그룹' 이은 '리딩뱅크'···KB국민은행, 3분기도 순이익 1위

은행

'리딩그룹' 이은 '리딩뱅크'···KB국민은행, 3분기도 순이익 1위

KB국민은행이 상반기에 이어 3분기 실적에서도 리딩뱅크 자리를 이어갔다. 특히 KB금융그룹이 '리딩금융그룹'을 수성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은 '리딩뱅크'을 차지하면서 그룹과 은행 모두 순이익 1위에 등극했다. 리딩뱅크 도전에 나선 하나은행은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2등 자리에 머물렀다. 이들의 순이익 격차는 약 900억원 수준으로 남은 4분기 성적에 따라 올해의 승패가 엇갈릴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하나·신한·우리은행

신한금융그룹, 3분기 당기순익 1조1921억원···전년比 26.6%↓

은행

신한금융그룹, 3분기 당기순익 1조1921억원···전년比 26.6%↓

신한금융그룹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가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다만 지난해 대비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리딩뱅크' 탈환에는 실패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7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한 1조19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8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다.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은 은행 희망퇴직 비용 743억원과 증권 고객 투자상품 충당부채 120

4대 금융그룹, 3분기 실적 '희비'···KB금융만 '맑음'

은행

4대 금융그룹, 3분기 실적 '희비'···KB금융만 '맑음'

올해 3분기 금융그룹들의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KB금융그룹만 지난해 대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수익이 확대됐지만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확대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신한금융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점쳐진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컨센서스는

KB국민은행, 순이익 1등···리딩뱅크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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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순이익 1등···리딩뱅크 재탈환

KB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부터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되찾은 데 이어 KB국민은행도 리딩뱅크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지난 1분기까지만 하더라도 하나은행에 밀렸지만 2분기 실적에서 선전한 덕이다. 이자 이익도 늘었지만 비이자이익 부문이 전년 대비 약 7배 가까이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다만 2등과의 격차가 약 200억원 수준이라는 점

신한금융,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 2조6262억원···전년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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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 2조6262억원···전년比 2.1%↓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2조6262억원을 거둬들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수치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8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전 분기 대비로는 1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KB금융그룹보다 2200억원가량 적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리딩뱅크 탈환에 실패했다. 당기순이익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과 조달 비용 가못 영향으로

하나은행, 리딩금융은 못했지만···1분기 순익 KB·신한 제치고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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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리딩금융은 못했지만···1분기 순익 KB·신한 제치고 1등

하나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은행권 내 당기순이익 1위로 리딩뱅크 자리를 꿰찼다. 리딩금융그룹은 아직 차지하지 못했지만 은행만큼은 기존 강자였던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을 두 번 연속 제쳤다. 28일 하나금융그룹이 발표한 1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당기순이익 9707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에 비해 45.5%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하나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주요 4대 은행들 가운데 가장 많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931

KB금융, '리딩금융' 탈환···비은행 계열사가 희비 갈랐다

은행

KB금융, '리딩금융' 탈환···비은행 계열사가 희비 갈랐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최근 몇 년간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올해 1분기 리딩금융 주인공은 KB금융그룹이 됐다. 27일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나란히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당기 순이익으로 각각 1조4976억원, 1조3800억원을 거둬들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0.2% 증가한 수준이다. 이들의 당기순익 격차는 단 1176억원 수준이다. KB금융은 1년만에 리딩금융 이름을 탈환했다. 지난 2

KB 간발의 차로 '리딩금융' 수성···희비 가른 '틈새'는

은행

KB 간발의 차로 '리딩금융' 수성···희비 가른 '틈새'는

KB금융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에서 신한금융을 따돌리고 재차 '리딩금융' 자리를 지켜냈다. 2020년 3년 만에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한 데 이어 이번에도 간발의 차이로 양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신한금융은 '일회성 비용'에 발목이 잡히며 리딩금융 탈환에는 실패했지만 선제적으로 불확실성을 제거하면서 올해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9일 신한금융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 4조1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7.7% 증가하며 8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

신한금융, 실적 고공행진···‘4兆 클럽’ 눈앞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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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실적 고공행진···‘4兆 클럽’ 눈앞에(종합)

신한금융이 올해 3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쓴 가운데 연간 당기순이익 ‘4조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올해 3분기 리딩뱅크 왕관은 KB금융에 돌아갔다.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의 3분기 누적순이익은 3조5594억원으로 이는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2조 9502억원 대비 20.7% 증가한 실적이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 3조4150억원을 3분기만에 훌쩍 넘겼다. 3분기엔 1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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