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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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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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교 교사' 가해 학부모 입장문 발표···네티즌 시선 '싸늘'

일반

'대전 초등학교 교사' 가해 학부모 입장문 발표···네티즌 시선 '싸늘'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된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 A씨가 그릇된 소문에 대해 바로 잡는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올렸다. 악성 민원의 주동자로 낙인 찍혔다는 억울함이 담겨 있는 호소였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은 마냥 곱지많은 않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입장문을 올렸다. A씨의 입정문에 따르면 "2019년 1학기 초부터 아이의 행동이 이상했다. 2학기가

출근길 지하철에 전동킥보드 들고 타기, 실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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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출근길 지하철에 전동킥보드 들고 타기, 실화입니까?

이용자는 세상 편한데 다른 사람들은 불편한 게 있죠. 전동킥보드입니다. 아무 데서나 타는 것도 모자라 이 킥보드, 즉 개인형 이동장치를 지하철 객실까지 들고 타는 이들도 있습니다. 민원도 많이 발생한다는데요. 전동킥보드, 과연 지하철 휴대 승차가 가능할까요? 1~9호선 여객운송약관에 따르면, 길이·너비·높이 각 변의 합이 158cm를 넘거나 무게가 32kg을 초과하는 물건은 휴대가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전동킥보드는 크기 제한에 걸려 객실로 가져올

금감원 "금리인하요구 대상 아닐 수 있어요"···민원사례 공개

은행

금감원 "금리인하요구 대상 아닐 수 있어요"···민원사례 공개

금융감독원은 2일 은행권의 민원 가운데 가계대출 계약 금리, 금리인하요구권 등 자주 제기되는 민원 처리 결과를 분석해 금융소비자에게 주요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이 공개한 유의 사항들을 살펴보면 우선 예상치 못한 금리상승을 이유로 대출 중도 상환을 신청하더라도 계약조건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이다. 변동금리 대출의 적용금리는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산금리'로 산정되며 약정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될 수

"해결해 주세요" 지난해 가장 많이 접수된 민원 보니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해결해 주세요" 지난해 가장 많이 접수된 민원 보니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행정기관에 민원을 제기할 일이 생기곤 합니다. 다양한 삶의 모습만큼 요구사항의 종류도 그 양도 정말 방대할 텐데요. 지난해에도 여러 분야에서 총 1238만1209건의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1년 동안 민원에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2년 민원 1238만 건 분석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민원 주요 키워드 1위는 바로 '불법 주정차'였습니다. 주로 어린이보호구역, 전

시중은행 민원건수 1590건···5년來 '최저'

은행

시중은행 민원건수 1590건···5년來 '최저'

지난해 은행들의 민원건수가 전년대비 30% 가량 감소하며 최근 5년 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그간 민원 급증을 야기했던 각종 사모펀드 사태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데다 코로나19 여파, '대출 절벽'으로 늘었던 대출 관련 민원도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2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은행권의 민원건수는 총 1590건이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30.3%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은행들의 민원건수는 최근 5년 내 가장 적었다. 또한 5년 전인

은행권 민원,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비결?

은행

은행권 민원,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비결?

은행권의 민원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민원건수는 약 300건으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도입과 함께 한때 민원건수 급증의 원인이었던 사모펀드 사태가 어느 정도 일단락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은행권 전체 민원건수는 총 333건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5% 줄어든 것으로 1년 사이 절반 가량이 감소했다는 얘기다. 올해의 경우 토스

'부다다다!' 혈압 올리는 오토바이 소음, 민원 계속 넣었더니

[카드뉴스]'부다다다!' 혈압 올리는 오토바이 소음, 민원 계속 넣었더니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오토바이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 많으실 텐데요. 최근 배달용 오토바이가 많아지며 이륜차 소음 관련 민원도 급증했습니다. 이에 환경부가 이륜차 소음관리 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우선 현재 소음허용기준을 살펴보면 배기소음은 배기량이 80cc를 초과할 경우 105dB, 가속주행소음은 배기량이 175cc를 초과할 경우 80dB입니다. 1993년 이후 약 30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 기준인데요. 오토바이 소음허용기준, 어떻게 개편되는 걸

전년도보다 국민 불만 늘었다···민원 키워드 1위는?

[카드뉴스]전년도보다 국민 불만 늘었다···민원 키워드 1위는?

국민이 행정기관을 상대로 원하는 바가 있을 때 하는 민원신청. 다양한 사람들이 주체가 되는 만큼 그 내용도 다양할 텐데요. 작년 한 해 동안에는 어떤 민원이 주로 발생했을까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1년 민원동향’에 따르면, 2021년 발생한 민원은 총 14,650,026건이었습니다. 2020년도 대비 20.7%나 증가한 건수였는데요. 월별로는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민원인의 연령별로는 30대가 37.8%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는 40대, 50대 순이었

논란 휩싸인 보험협회 민원 이관, 롤 모델 일본 사례 보니···

보험

논란 휩싸인 보험협회 민원 이관, 롤 모델 일본 사례 보니···

금융감독원에 집중된 보험 민원을 보험협회에 넘기는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롤모델인 일본 손해보험협회의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대체 분쟁 해결)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보험협회는 분쟁성 민원 외에 단순 질의성 민원만 넘겨받아 소비자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협회는 보험협회가 민원 처리와 분쟁 자율조정 및 상담 업무를 수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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