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 서울 15℃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5℃

  • 강릉 11℃

  • 청주 18℃

  • 수원 14℃

  • 안동 13℃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8℃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5℃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4℃

배달통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롯데리아, ‘이중가격’ 논란에 배달수수료 6일부터 도입

롯데리아, ‘이중가격’ 논란에 배달수수료 6일부터 도입

롯데리아는 오는 6일부터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하면 배달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그간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배달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배달 제품 가격을 매장 가격보다 높게 책정하면서 '이중 가격' 논란이 일었던 탓이다. 롯데리아가 배달 수수료를 도입하면 제품의 배달 가격과 매장 가격은 동일해진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기존 시스템에서는 고객이 많이 주문할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라는 지적도 있어 의견수렴 끝에 배달 수수

쿠팡이츠, ‘사장님 댓글’ 기능 無···고객과 ‘소통 창구’ 마련 시급

쿠팡이츠, ‘사장님 댓글’ 기능 無···고객과 ‘소통 창구’ 마련 시급

쿠팡이츠가 빠르게 시장 진입에 성공한 가운데 업주·고객 간 ‘소통 창구’ 마련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달의민족·요기요 등 배달앱들과 달리 고객들의 리뷰란에 사장님들의 재댓글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악의적 댓글에 대응할 수 없는 사장님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이용자 수 기준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출시 1년 만에 기존 배달통을 제치고 빠르게 선발 대열에 오른

상생 무너진 ‘요마트’···어깨 무거운 강신봉, ‘신뢰 회복’  과제

상생 무너진 ‘요마트’···어깨 무거운 강신봉, ‘신뢰 회복’ 과제

요기요가 ‘요마트’ 출범 이후 골목상권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그간 요기요는 편의점 제품 배달에 나서며 공생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요마트 출범을 기점으로 우호 관계가 틀어졌다. 편의점과의 협업이 무너지면서 요기요를 향한 동네상권의 비난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배달앱은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시장 독과점 논란까지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강신봉 대표가 무너진 신뢰 회복에 성

‘배민·요기요’ 맹추격하는 쿠팡이츠···이용자 급증

‘배민·요기요’ 맹추격하는 쿠팡이츠···이용자 급증

“배달의민족만 쓰다가 요즘 쿠팡이츠로 갈아탔어요. 외출이 꺼려져서 B브랜드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주문과 동시에 10분 안에 받았어요. ‘쿠팡, 쿠팡’하는 이유가 있네요” 배달앱 업체 ‘쿠팡이츠’가 빠른 속도로 배달 시장 선두권에 진입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을 필두로 요기요·배달통까지 딜리버리히어로 식구들이 국내 배달앱 독점 체제를 이루는 가운데서도 쿠팡이츠의 이용자 수가 매섭게 증가하고 있는 것. 이제 막 출시 1년을 갓 넘은 쿠

“치킨 한마리 주문에 3시간”···‘박 터진’ 배달앱

“치킨 한마리 주문에 3시간”···‘박 터진’ 배달앱

“어제는 회사원들이 점심시간에 피자 10만 원 어치를 시켰는데, 가뜩이나 주문이 밀린 상황에서 그 많은 피자를 어떻게 1시간 안에 배달 완료하겠어요. 결국 손님 불만은 커지고 저도 짜증나고(한숨). 지금은 아예 대량 주문 못 받게 안내문을 써 놨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배달 주문이 급증하면서 배달원 품귀현상이 현실화 됐다. 음식 주문 배달이 급증한 가운데 배달앱 업체가 초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배달앱에 등록된 업체들은

주문 폭주에 대행업체 ‘배달비’ 올리고, 배달앱은 ‘광고비’ 올리고···부담은 소비자 ‘덤탱이’

주문 폭주에 대행업체 ‘배달비’ 올리고, 배달앱은 ‘광고비’ 올리고···부담은 소비자 ‘덤탱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배달앱 본사에서 광고비 일부 환불·포장 주문 권고 등 상생 마련을 내놓고 있지만 이게 자영업자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부분이 얼마나 있겠어요. 100% 전액 지원도 아니고 일시적인 지원보다도 장기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대응책이 절실한 상황이에요. 이러다 다 죽겠어요.” 국내 배달앱에 입점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수도권 지역 ‘거리두기 2.5’ 시행에 배달 주문이 밀리고 있는 가운데 배달앱 본사의

배달앱 공룡 ‘배민’···경쟁자로 후발주자 ‘쿠팡’ 지목한 이유?

배달앱 공룡 ‘배민’···경쟁자로 후발주자 ‘쿠팡’ 지목한 이유?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요기요·배달통의 모회사인 독일계 딜리버리히어로(DH)와 합쳐진 가운데 주요 경쟁사로 쿠팡을 지목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배달의민족은 인수합병 관련 자료에서 토종 애플리케이션으로 국내 배달앱 1위에 올랐지만 일본계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C사와 국내 대형 플랫폼 등의 잇따른 진출에 거센 도전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명시한 ‘C사’는 쿠팡이다. 배민은 이번 인수를 통해 배달앱 시장을

배달앱 ‘한 지붕 세 가족’···독과점 논란에 공정위 심사 관건

배달앱 ‘한 지붕 세 가족’···독과점 논란에 공정위 심사 관건

국내 이커머스업계 최대 규모의 ‘빅딜’을 성사한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M&A 성공 사인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이 합병을 하면 배달앱 시장 업계 1위부터 3위가 한 가족이 되는 셈이다. 이에따라 업계에서는 공룡기업으로 탄생하는 빅 3업체가 시장을 완전히 독식하게 될까 우려하고 있다. 공정위는 두 기업의 M&A 최종 심사를 두고 이들의 시장 독과점 여부, 자영업자·소비자 피해 등을 깐깐하게 조사해

반찬에 회까지 30분이면 OK···‘배달업계’ 확대 박차

반찬에 회까지 30분이면 OK···‘배달업계’ 확대 박차

최근 스마트폰 배달 어플리케이션의 활성화로 배달·외식업계가 날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치킨이나 피자·보쌈 등 주로 한끼 식사에 국한되던 기존의 배달음식을 뛰어넘어 밑반찬이나 싱싱한 회 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배달의민족’은 지난 1일 ‘반찬 카테고리’를 열고 신선한 반찬과 반조리 식품들을 배송하기 시작했다.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들을 주로 공략했다.자회사인 ‘배민프레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냉장차를 이용, 매일 늦은

‘배달통’ 화이트데이 맞아 특별한 이벤트 진행

배달통’ 화이트데이 맞아 특별한 이벤트 진행

배달 음식 주문 앱 ‘배달통’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배달통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위한 ‘ROMANTIC DANGER PACKAGE(로맨틱 단거 패키지)’ 상품을 기획해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보내고 싶은 사람과 이유 등을 덧글로 작성하여 참여하면 된다. 참여한 사용자 중 카카오스토리에서 30명, 페이스북에서 20명, 총 50명을 선정해 13일 상품을 발송할 예정이다.배달통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