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상반기 '인력 채용' 나섰다···총수 '청년고용' 규모 관심
재계가 올해 상반기 본격적인 인력 채용에 나선다. 지난해 연말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6개 대기업 총수들의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이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 기업은 올해부터 3년간 순차적으로 만들어질 17만9000개의 일자리는 청년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나누려는 기업들의 공감과 결단에 정부의 재정적 지원으로 진행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주요 계열사들은 3월 중순께 상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