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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검색결과

[총 27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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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11세대 'THE new E-Class 300' 공개

한 컷

[한 컷]벤츠, 11세대 'THE new E-Class 300'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더 뉴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기자간담회에서 'THE new E-Class 300' 신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출시된 11세대 E-클래스는 지난 2016년 공개된 10세대 E-클래스에 이어 8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이다.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잇는 외관 디자인과 3세대 MBUX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상향됐고, 전 모델에 전동화 기술을 적용해 주행 성능과 최첨단 안전 시스템 등이

벤츠코리아, 신형 GLC 쿠페 출시···하이브리드車 구매자 겨냥

자동차

벤츠코리아, 신형 GLC 쿠페 출시···하이브리드車 구매자 겨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GLC 쿠페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GLC 쿠페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쿠페 모델로 지난 2017년 한국 시장에 소개된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됐다. 2세대 GLC 쿠페는 4기통 가솔린 엔진에 48V 전기 시스템이 결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통해 엔진에 최대 17㎾의 추가 전기를 공급한다. 최대 출력은

벤츠·BMW, 판매량 1390대差···올해 '왕좌의 게임' 승부는?

일반

벤츠·BMW, 판매량 1390대差···올해 '왕좌의 게임' 승부는?

BWM가 8년 만에 메르세데스-벤츠를 넘어 올해 수입차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BMW 판매량은 6만9546대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기간 메르세데스-벤츠의 판매량은 6만8156대로 두 회사간 판매량 격차는 1390대 정도다. 올해 7월까지만 하더라도 BWM가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누적 판매량(올해 1~7월) 메르세데스-벤츠에 비해 3000대 이상

'30만대 벽'은 높았다···수입차, 4년만에 '역성장'

자동차

[2023 車 결산]'30만대 벽'은 높았다···수입차, 4년만에 '역성장'

마의 '30만대' 벽이 높고도 단단하다. 올해 내수 30만대 달성을 노리던 수입차업계는 경기 침체에 고개를 숙이며 목표에서 한발짝 멀어졌다. 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2013년 15만대를 처음 돌파한 이후 파죽지세의 성장세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28만3435대의 역대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2000년대 초 1만대 수준에 불과했던 전체 수입차 등록 대수도 지난해 316만760대까지 폭발적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시기 반도체 수급난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았던 수입차의 인

BMW·벤츠, 손잡고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고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

일반

BMW·벤츠, 손잡고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고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을 합친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BMW와 벤츠가 전날 중국 내 고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운영을 위한 합자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중국 국산 브랜드 중에는 니오(NIO)가 충전소 2009곳에 충전기 9400개를 보유해 선두

1억 넘는 수입 전기차 판매 90% 이상 늘었다

자동차

1억 넘는 수입 전기차 판매 90% 이상 늘었다

올 들어 내수 시장에서 1억원이 넘는 고가 수입 전기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 1∼9월 국내에 신규 등록된 전기차는 11만7611대로, 작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반면 고가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집계한 신규등록 기준 출고가 1억원 이상인 수입 전기차의 올 1∼9월 판매량은 5883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3009대) 대비

벤츠, 2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베스트셀링카는 '모델Y'

자동차

벤츠, 2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베스트셀링카는 '모델Y'

중형 세단 E클래스를 앞세운 메르세데스-벤츠가 2개월 연속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지켰다. 차종 기준으로는 가격경쟁력을 강화한 테슬라 모델Y가 1년 만에 수입차 왕좌를 탈환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9월 6917대를 판매해 전달에 이어 시장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2%나 증가한 수치다. 이번 달부터 5시리즈의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판매하는 BMW는 6188대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 기준

디젤 추월한 수입 전기차···벤츠는 3개월 만에 왕좌 탈환

자동차

디젤 추월한 수입 전기차···벤츠는 3개월 만에 왕좌 탈환

수입차 시장의 전동화 전환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수입 전기차의 판매량이 처음으로 디젤모델을 추월했다. 또 BMW와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는 3개월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8월 국내 시장에서 6304대를 판매해 시장 1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수치다. 올해 누적 판매량 1위인 BMW는 같은 기간 6304대를 판매해 2위로 내려앉았고, 아우디가 1551대로 3위

LG-벤츠 '끈끈한' OLED 협업···벤츠 회장, 권봉석·정호영 만났다

전기·전자

LG-벤츠 '끈끈한' OLED 협업···벤츠 회장, 권봉석·정호영 만났다

한국을 방문 중인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이사회 의장 겸 승용부문 회장이 24일 LG디스플레이를 찾아 차량용 OLED 분야 협업을 논의했다. 올라 벤츠 회장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LG디스플레이 연구동에서 LG 권봉석 부회장과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을 만났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올라 회장 등 벤츠 경영진에게 '34인치 초대형 P-OLED'와 '차량용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 '투명 OLED', '12.3인치 무

벤츠, 탈탄소화 꿈 안고···전기차 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680' 공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벤츠, 탈탄소화 꿈 안고···전기차 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680'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올-일렉트릭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마이바흐 첫 순수 전기차 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680'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은 발표를 통해 "탈탄소화를 향후 20년간 벤츠 그룹의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고 강조했다. 벤츠 그룹은 2039년까지 기술 개발부터 원자재 생산·서비스·수급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탄소 중립을 이룰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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