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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총기난사 무장탈영 임모 병장과 밤샘 대치

軍, 총기난사 무장탈영 임모 병장과 밤샘 대치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22) 병장과 군 당국은 강원 고성군 제진검문소 북쪽에서 밤샘 대치 상황을 이어갔다.군 당국은 임 병장이 21일 오후 8시15분쯤 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른 뒤 무장 탈영하자 9개 대대급 병력을 투입, 수색작전을 펼친 끝에 전날 오후 2시17분쯤 숲 속에 은신한 임 병장을 발견했다.2시23분쯤 임 병장이 먼저 총격을 가해 상호 간 10여발을 쏘는 총격전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소대장 1명이 팔에 관

전역 하루 앞둔 말년 병장, 순간의 ‘욱’이 평생 후회로···

전역 하루 앞둔 말년 병장, 순간의 ‘욱’이 평생 후회로···

육군 병사가 전역 후 법정에 서게 됐다. 그런데 그 이유가 황당할 정도다.5일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김재구 부장검사)는 상관의 정당한 명령에 복종하지 않은 혐의(군형법상 항명)로 최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최씨의 사건은 지난해 11월로 거슬로 올라간다. 김포의 육군 모 보병 사단 포병대대에서 복무하던 최씨(당시 21세)는 당시 전역을 단 하루 남겨뒀다.이날 저녁 최씨가 속한 부대 당직사관은 각종 군용 장비와 물자 상태를 점검하는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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