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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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톡신 검색결과

[총 1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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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브라질에 980억 규모 톡신 수출

제약·바이오

메디톡스, 브라질에 980억 규모 톡신 수출

메디톡스는 브라질 제약사 블라우와 5년간 총 7300만달러(한화 약 980억원, 최소 구매수량(MOQ) 기준)규 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 메디톡스는 블라우에 뉴럭스를 포함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공급하게 되며, 블라우는 브라질 지역에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판매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블라우가 메디톡스의 기존 브라질 파트너사 베르가모를 인수하면서 메디톡스와의 장기 공급 계약을 타진, 전략

메디톡스, 작년 '사상 최대' 매출 2211억원 기록···"소송 여파, 올해부터 개선"

제약·바이오

메디톡스, 작년 '사상 최대' 매출 2211억원 기록···"소송 여파, 올해부터 개선"

메디톡스는 7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매출(연결 기준) 2211억원, 영업이익 173억원, 순이익 9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3%, 74%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은 톡신 및 필러 등 주요 사업의 성장과 새롭게 진입한 뉴로더마 코스메틱 뉴라덤의 호조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톡신 매출은 전년 대비 해외와 국내에서 각각 16%, 26% 성장했으며, 필러 매출은 해외와 국내에서 각각4%, 11% 성장했다

드디어 미국···'후발주자' 휴젤, 판매전략은

제약·바이오

드디어 미국···'후발주자' 휴젤, 판매전략은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가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휴젤은 미국·유럽·중국 등 글로벌 상위 3대 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부상했다. 회사는 올해 중순 제품 론칭을 목표로 시장 진출 전략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다만 미국에는 대웅제약의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를 포함, 경쟁 제품들이 다수 진출해있는 상황이고 경쟁사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미국 국제무역위

휴젤 보툴리눔톡신 '레티보', 美 FDA 허가···글로벌 3대 시장 모두 진출

제약·바이오

휴젤 보툴리눔톡신 '레티보', 美 FDA 허가···글로벌 3대 시장 모두 진출

휴젤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달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레티보 허가로 휴젤은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규제 조건을 요하는 FDA로부터 제품력과 신뢰도를 입증했으며, 회사의 글로벌 리더십 또한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FDA 승인으로 휴젤은 글로벌 3대 톡신 시장인 미국·중국·유럽에 모

메디톡스 美 도전 포기 없다···"현지법인 운영 계속"

제약·바이오

메디톡스 美 도전 포기 없다···"현지법인 운영 계속"

메디톡스가 미국 시장 진출에 재도전하기 위해 자료 보완에 나서는 한편, 미국법인 '루반타스'의 운영도 지속할 방침이다. 28일 메디톡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심사를 거절당한 해당 자료의 보완에 즉각 착수했다. 향후 FDA와 조속한 협의를 통해 신청서를 다지 제출할 것"이라며 "미국 법인 또한 문제없이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 인력들이 있고 영업인력 충원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FDA는 지난 24일 메디톡스의 비

경쟁 치열해진 '톡신' 사업···해외서 날았다

제약·바이오

경쟁 치열해진 '톡신' 사업···해외서 날았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한 기업들은 해외사업을 통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작년 4분기 기준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매출이 488억원으로 전년 보다 3% 감소했다. 특히 국내 매출이 줄었는데,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사업을 합한 매출은 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보툴렉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성장한 1691억원으

메디톡스 '비동물성 액상 톡신', 미국 이어 日 시장 공략

제약·바이오

메디톡스 '비동물성 액상 톡신', 미국 이어 日 시장 공략

메디톡스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비동물성 액상 톡신 제제 'MT10109L'의 품목 허가를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주력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지난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허가 신청한 'MT10109L'을 낙점했다. 회사는 2028년 허가를 목표로 지난달 빠른 임상 진행을 위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계약을 체결, 임상 시험 신청을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했다. 품목허가가 이뤄지면 'MT10109L'은 일본

휴젤, '해외 사업' 성장에 최대 실적···영업익 1178억원, 전년比 16%↑

제약·바이오

휴젤, '해외 사업' 성장에 최대 실적···영업익 1178억원, 전년比 16%↑

휴젤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3197억원, 1178억원, 971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6.2%, 60%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가 1131억원, 해외가 1738억원이었으며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로는 매출액 889억원, 영업이익 368억원, 당기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

이번엔 태국이다···K-'필러·톡신' 진출 가속화

제약·바이오

이번엔 태국이다···K-'필러·톡신' 진출 가속화

태국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메카로 떠오르면서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국은 아시아에선 중국 다음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선 가장 미용∙성형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은 태국 미용의료 시장 규모가 지난 2022년 16억4000만 달러(약 2조1776억원)에서 2030년 약 34억5000만달러(약 4조5809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그중에서도 HA(히알루론산)필러 시장은 지난해 약 950억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美 치료적응증 시장 진입 속도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美 치료적응증 시장 진입 속도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제제의 미국 치료 적응증 확보에 속도를 낸다. 대웅제약의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 Inc)는 최근 글로벌 학회 '톡신스 2024(TOXINS 2024)'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ABP-450'의 경부근긴장이상 공개연장연구 임상 2상과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TOXINS 2024는 신경독소 관련 주요 학회 중 하나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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