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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검색결과

[총 10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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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1위' GDP보다 가계부채가 많은 유일한 나라

비즈

[카드뉴스]'위험한 1위' GDP보다 가계부채가 많은 유일한 나라

전 세계가 경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세계 각국의 경제 상황은 어떨까요? 국제금융협회의 세계 부채 최신 보고서를 살펴봤습니다. 세계 34개국을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한국의 GDP 대비 비(非)금융 기업 부채 비율은 126.1%입니다. 이는 2분기보다 5.2%p 증가한 것으로, 한국보다 높은 나라는 홍콩과 중국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긴축기조를 보이는 가운데 고

LH, 잇단 부지 매각···부채비율 줄이기 '안간힘'

부동산일반

LH, 잇단 부지 매각···부채비율 줄이기 '안간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알짜 부지를 잇달아 매물로 내놓고 있다. 이는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LH는 지난 30일 여의도동 61의 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 부지는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과 맞닿은 곳이다. 전체 면적은 8264㎡로 공급 예정가격은 4024억원이다. LH는 이날 입찰 공고를 낸 데 이어 오는 12월 13일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계약 체결일은 12월 22일이다. 계약 체결 때 대금

가계 대출만 문제?···은행, 기업 대출도 1년 새 61조 증가

은행

가계 대출만 문제?···은행, 기업 대출도 1년 새 61조 증가

주요 시중은행들의 기업 대출이 1년 새 60조원가량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 대출은 9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이자 비용조차 내기 힘든 한계기업들도 늘어나는 등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급증하는 기업 대출이 향후 한국경제의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0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5대 시중은행들의 지난달 말 기준 기업 대출 잔액은 756조3310

'AI 출시 막바지' 카카오···빚더미에도 공격 투자

인터넷·플랫폼

'AI 출시 막바지' 카카오···빚더미에도 공격 투자

카카오가 하반기 인공지능(AI) 출시를 앞둔 가운데 회사 부채 규모가 확대됐다. 원인으론 미래 먹거리 사업 투자와 인수·합병(M&A) 등 외형 성장 전략의 상충으로 인한 지출 비용 증가가 꼽힌다. 그런 와중에 내년까진 신사업군 투자를 더욱 늘릴 것이라 공언한 탓에 업계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진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의 2분기 부채총계는 전 분기 대비 5.5% 늘어난 3조9815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카카오의 부채 추이

내년 나라 살림 90조원대 적자···국가 부채 1200조원

일반

내년 나라 살림 90조원대 적자···국가 부채 1200조원

내년도 나라살림이 90조원대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적자 비율은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재정준칙 한도'(3.0%)를 넘어선다. 국가채무는 약 62조원 늘어 1200조원에 가까워진다. 정부는 지출 증가율을 2005년 통계 정비 이래 최소폭인 2.8%로 묶었지만, 세수 감소로 수입이 2.2% 줄면서 재정수지 악화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29일 발표한 2024년도 예산안에서 내년 통합재정수지 적자가 44조8천억원으로 올해 예

한국에서 1% 되기···'빚 빼고 ○○억 모아라'

비즈

[카드뉴스]한국에서 1% 되기···'빚 빼고 ○○억 모아라'

지난해부터 금리와 물가가 급격하게 치솟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위 1% 부자들도 고금리와 고물가를 피할 수 없었을 텐데요. 부자들의 자산은 위기 속에서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통계청의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순자산 상위 1%의 기준선은 32억7920만원입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이 이 정도는 돼야 상위 1% 안에 들 수 있다는 의미지요. 이는 2021년 순자산 상위 1% 기준선 29억원보다 3억7920만원

금융·경제 전문가 58% "1년 내 금융위기 충격 가능성 높다"

금융·경제 전문가 58% "1년 내 금융위기 충격 가능성 높다"

국내외 금융·경제 전문가 10명 중 6명은 1년 안에 금융시스템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높은 가계부채 수준과 상환 부담, 기업 부실 위험 등이 꼽혔다. 한국은행이 27일 공개한 '시스템 리스크(위험) 서베이(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외 금융기관 임직원과 주요 경제 전문가 72명에게 금융시스템 위기를 초래할 충격이 단기(1년 이내)에 발생할 가능성을 묻자 58.3%가 "높다"(매우 높음 12.5%+높음 45.8%)고 답했다. 이 설

소액 부채와 고액 부채, 어느 쪽이 더 쪼들릴까?

[카드뉴스]소액 부채와 고액 부채, 어느 쪽이 더 쪼들릴까?

많은 사람들이 은행 등에 빚을 내고 삽니다. 집을 장만하기 위해,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등등 이유도 다양할 텐데요. 이 빚에 느끼는 부담의 정도는 어떻게 다를까요? 최근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전국 20~74세의 전국 성인 23,093명을 대상으로 '금융웰빙 인식 조사'를 했는데요. ▲금융웰빙(Financial wellbeing)이란? 개인의 금융·재정적 대응력과 안정성을 뜻하는 용어로, 2010년대 중반부터 세계적으로 관련 연구가 활발 조

불투명한 시장전망에...부채 많은 건설사들 '줄도산' 비상

건설사

불투명한 시장전망에...부채 많은 건설사들 '줄도산' 비상

불투명한 시장 전망에 건설업계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동산시장은 고점 인식 등으로 추격 매수 수요가 사라져 불투명해졌고, 원자재값 폭등에 금리 인상까지 겹치면서 자칫 금융 위기 때와 같이 체력이 약한 건설사들의 줄도산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국기업평가가 발표한 '건설업계 2022년 1분기 실적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업체 21개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률은 5.6%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2.0%P 하락한 수치다

기재차관 "자영업 부채·2금융 리스크 단계적으로 줄여야"

기재차관 "자영업 부채·2금융 리스크 단계적으로 줄여야"

정부가 자영업자의 부채와 제2금융권의 리스크를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정부는 3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방 차관은 "자영업자의 부채와 제2금융권의 리스크는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조치와 저금리의 영향으로 규모가 증가한 측면이 있다"며 "취약차주와 제2금융권 특성상 부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나 건전성 관리를 통해 위험을 단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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