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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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검색결과

[총 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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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새 4700만→1400만"···삼성·LG전자, 직원 급여差 좁혀졌다

전기·전자

"3년새 4700만→1400만"···삼성·LG전자, 직원 급여差 좁혀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액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양사의 평균 급여액 차이가 5000만원 가까이 벌어졌지만 지난해는 1000만원대에 그쳤다. 19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2000만원이었다. 이는 전년(1억3500만원)대비 11.1% 줄어든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최근 5년간 직원 1인 평균 급여액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1억800만원에서 2020년 1억2700만원으로 올랐

"적자에도 격려금·주식 지급"···SK '행복경영' 재조명

재계

"적자에도 격려금·주식 지급"···SK '행복경영' 재조명

성과급을 놓고 산업계 곳곳에서 파열음이 감지되는 가운데 어려운 형편에도 직원 사기진작에 신경을 쏟는 SK 계열사의 이색 행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인력 유출을 막아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취지인데, '구성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최태원 SK 회장의 경영 철학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전날 오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성과 기반 주식 보상의 일환인 '밸류 셰어링'의 내

반도체 성과급 '0원' 불만 고조···삼성전자 노조 가입 한달새 6천명 늘었다

전기·전자

반도체 성과급 '0원' 불만 고조···삼성전자 노조 가입 한달새 6천명 늘었다

삼성전자 직원들의 노동조합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 11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중 최대 규모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의 조합원은 지난 5일 기준 1만6600여명이다. 이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 12만명의 약 14% 수준이다. 전삼노 조합원 수는 지난해 9000명 수준을 유지하다가 성과급 예상 지급률이 공지된 12월 말 1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한 달여 만에 66%가량 늘어난 것이다. 특히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

"성과급 대신 주식으로"···한화, 전계열사 팀장까지 RSU 확대

재계

"성과급 대신 주식으로"···한화, 전계열사 팀장까지 RSU 확대

한화가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를 향한 첫걸음으로 '성과급 제도'부터 손본다. 한화는 '책임경영/주주가치 제고 보상 제도'로 알려진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Restricted Stock Unit)를 전계열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 2020년 국내 상장사 가운데 처음으로 RSU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까지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등 계열사 임원에 순차적으로 시행 중이던 것을 내년부터 전계

소문난 남의 집 '성과급' 잔치···아시아나항공은 쓴웃음만

항공·해운

소문난 남의 집 '성과급' 잔치···아시아나항공은 쓴웃음만

지난해 엔데믹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한 국내 항공사 직원 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물론 국내 주요 저비용항공사(LCC) 직원들은 연말연시 연봉 인상과 성과급 기대감을 키우는 반면, 수년째 임금동결 중인 아시아나항공과 계열사 LCC 직원들은 성과급 잔치가 마냥 부러운 상황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4조5000억원대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직원들에게 통 큰 성과급을 지급한다. 이

'역대급 실적' 삼바, '성과급·복지'도 통 크게···신입도 '1억' 받았다

제약·바이오

'역대급 실적' 삼바, '성과급·복지'도 통 크게···신입도 '1억' 받았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올해 임직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는 올해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역대 최대 수준이자 지급 상한선인 연봉의 50%로 확정하고 이날 전 임직원들에게 지급했다. OPI는 삼성그룹의 성과급 제도로 직전년도 경영실적을 기준으로 초과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한다. 삼성바이오는 지난해 역대 연간 최

"부동산PF 성과급 20억"···금감원, 증권사 위법한 성과급 잔치 무더기 적발

증권일반

"부동산PF 성과급 20억"···금감원, 증권사 위법한 성과급 잔치 무더기 적발

증권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성과보수를 일시 지급하는 등 지배구조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11월 성과보수체계가 미흡한 증권사 17개사를 대상으로 지배구조법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상당수의 증권사가 부동산 PF 관련 성과보수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지배구조법규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A증권사의 경우 보수위원회에서 정한 성과보수 지급기준 자체가 지배구조

금감원, 역대급 실적 보험사에 "과도한 성과급·배당 유의" 권고

보험

금감원, 역대급 실적 보험사에 "과도한 성과급·배당 유의" 권고

금융당국이 지난해 새 회계제도 IFRS17 도입 후 역대급 실적을 낸 보험사들에 과도한 성과급이나 배당에 유의하라고 권고했다. 1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6일 보험사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이런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IFRS17 도입 이후 첫 결산을 맞는 만큼 보험사들에 해당 업무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아직 IFRS17로 인한 실적 변동성이 커 제도가

실적도 수주도 '고공행진'···현대삼호중공업, 연말 성과급 399% 지급

중공업·방산

[단독]실적도 수주도 '고공행진'···현대삼호중공업, 연말 성과급 399% 지급

HD한국조선해양 계열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임직원에게 기본급의 최대 399%를 연말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올해 조선업황이 크게 개선된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이 공격적인 영업으로 그룹 실적에 크게 기여한 데 따른 결정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연말 성과급 지급 규모를 약 399%로 책정했다. 지급 대상은 HD현대중공업처럼 생산직과 사무직, 사무지원직, 기간제·파견사원 등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조직

삼성전자, 성과급 0%까지···'반도체 쇼크' 반영

전기·전자

삼성전자, 성과급 0%까지···'반도체 쇼크' 반영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DS) 소속 일부 직원들 성과급이 0%까지 떨어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DS 부문의 올 상반기 목표달성장려급(TAI, 옛 PI)으로 월 기본급의 0~12.5%를 지급한다고 사내공지했다. 사업부별로 파운드리(위탁생산)와 시스템LSI 소속은 0%, 메모리는 12.5%가 책정됐다. 삼성전자는 '사업부문'과 '사업부'의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를 매년 상·하반기 나눠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DS 부문은 작년 하반기 50%,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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