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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검색결과

[총 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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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vs '맥주'···한국인이 좋아하는 주종 1위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소주' vs '맥주'···한국인이 좋아하는 주종 1위는?

많은 한국인들이 기쁘거나 슬플 때 혹은 그냥 마시고 싶을 때 술을 즐겨 마시곤 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몸에 무척 해롭지만, 적당량의 술은 기분을 전환해 주고 삶의 활력을 가져다주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종은 무엇일까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표한 '2022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한국인들이 자주 마시는 술' 하면 소주와 맥주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 중에서도 한국인의 최선

K-소주, 작년 수출액 10년 만에 1억달러 돌파

식음료

K-소주, 작년 수출액 10년 만에 1억달러 돌파

지난해 소주 수출액이 10년 만에 1억달러를 돌파했다. 10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수출액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1억141만달러였다. 소주 수출액은 2018년 9757만달러에서 2019년 8974만달러, 2020년 8559만달러, 2021년 8242만달러로 매해 줄어왔다. 그러던 중 2022년(9333만달러)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해 더 늘었다. 지난해 소주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3083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2355만달러) ▲중국(1046만달러) ▲베트남(793만달러

맥주 가격, 마트서 2.4% 오를때 식당서 6.9% 올랐다

일반

맥주 가격, 마트서 2.4% 오를때 식당서 6.9% 올랐다

지난해 식당 등 외식업체에서 판매하는 맥주·소주 물가 상승률이 대형마트·편의점 판매가 오름폭의 약 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출고가 인하로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소주 가격이 최대 10% 낮아지는 가운데 서민 부담이 줄어들지 관심이 쏠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의 조사 결과 지난해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맥주(외식)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6으로 전년 대비 6.9% 올랐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롯데칠성, 처음처럼·새로 출고가 내일부터 선제 인하

식음료

롯데칠성, 처음처럼·새로 출고가 내일부터 선제 인하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새로' 소주 출고 가격을 오는 27일부터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기준판매비율 적용 이전인 27일부터 처음처럼은 4.5%, 새로는 2.7%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연말 주류 가격 조기 안정화를 위해 앞서 계획했던 내년 1월 1일보다 이른 올해 12월 27일 출고분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소주업계, 내일부터 출고가 인하···처음처럼·새로는 내년부터 적용(종합)

식음료

소주업계, 내일부터 출고가 인하···처음처럼·새로는 내년부터 적용(종합)

소주업계가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내일부터 소주 출고가를 인하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오는 22일부터 소주 제품인 참이슬과 진로의 출고 가격을 선제적으로 인하한다. 이에 따라 참이슬과 진로의 출고가는 기존에서 10.6% 낮아진다. 소주 출고가는 당초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인하가 예정돼 있었다. 이는 국세청이 지난 14일 기준판매비율심의회를 열고 국산 주류 세금부과 기준을 조

롯데칠성, 내년부터 처음처럼·새로 소주 반출가 인상···출고가는 인하

식음료

롯데칠성, 내년부터 처음처럼·새로 소주 반출가 인상···출고가는 인하

롯데칠성음료가 내년부터 소주 제품 반출 가격을 올린다. 다만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돼 출고가는 사실상 내려간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내년 1월 1일부터 소주 제품 처음처럼과 새로 반출가격(제조원가, 판매비용, 이윤 포함)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처음처럼(360ml병)의 경우 6.8%, 새로(360ml병)의 경우 8.9% 반출가격이 인상된다. 다만 반출가격이 인상되더라도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되면 출고가는 이전 대비 처음처럼 4.5%, 새로 2.7% 인하된

하이트진로, 소주 출고가 내린다···세금 인하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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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주 출고가 내린다···세금 인하분 만큼

하이트진로가 소주 출고가격을 인하한다. 하이트진로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7일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 비율을 22%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인하 결정에 따라 일반 주요 소주류 출고 가격은 희석식 소주인 참이슬, 진로는 기존 출고가에서 10.6% 낮아지고 과일리큐르는 10.1%,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 등은 10.6% 낮아진다. 이번 가격인하는 24년 1월

내년부터 소주 공장출고가 10.6% 인하

일반

내년부터 소주 공장출고가 10.6% 인하

내년 1월 1일부터 국산 주류에 붙는 세금에 기준판매 비율 도입으로 국산 소주 출고가격이 지금보다 10.6% 인하된다. 국세청은 지난 14일 기준판매비율심의회를 열고 국산 주류 세금부과 기준을 조정하는 기준판매비율을 확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1일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주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각각 입법예고한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 지금까지 국산주류는 제조원가에 '판매비용과 이윤'이 포함된 반출가

기재부, 주세 개편 작업 착수···소주값 인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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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주세 개편 작업 착수···소주값 인하 기대감↑

기획재정부가 주세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소주·위스키 가격을 낮추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재부는 주세에 기준판매비율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준판매비율은 개별소비세 과세표준을 산정할 때 적용하는 비율이다. 원가에서 기준판매율만큼의 액수를 뺀 수치가 과세표준이 된다. 따라서 기준판매율이 클수록 세금이 줄기 때문에 출고가를 내리는 효과를 낸다. 현재 수입 주류는 수입 신고가를, 국산 주류는

하이트진로, 가격 인상 앞두고 공급량 늘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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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가격 인상 앞두고 공급량 늘린 이유

하이트진로가 이달 소주·맥주 가격 인상을 앞두고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상생 방안을 실천한다. 인상 전 가격으로의 재고 확보는 물론 소비자 가격 할인 행사, 인상 이후의 판매금 일부를 적립해 거래처와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등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이천공장 소주 일일 생산량을 30만 상자에서 75만 상자로 2.5배 늘려 공급하고 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소주 출고가 인상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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