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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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검색결과

[총 19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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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리볼빙 광고 시 '일부만 결제' 표현 못 쓴다

카드

신용카드 리볼빙 광고 시 '일부만 결제' 표현 못 쓴다

앞으로 카드사가 신용카드 리볼빙을 광고할 때 '일부만 결제' 또는 '최소결제' 등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있는 표현은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현행 리볼빙 광고의 문제점 해소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리볼빙 가입시 리볼빙임을 명확히 인지하도록 문구를 변경한다. 현재 일부 카드사는 홈페이지 또는 앱 결제화면에 리볼빙임을 밝히지 않고 '일부만

신한카드, 모든 신용·체크카드 '점자카드' 발급 가능

카드

신한카드, 모든 신용·체크카드 '점자카드' 발급 가능

신한카드는 점자카드 발급 대상 카드를 모든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를 위한 점자카드 및 상품안내장을 개선해 운영한다. 신한카드는 기존 5종의 상품별로 운영하던 점자카드를 하나의 카드플레이트 디자인으로 통일, 카드 정보를 점자로 기입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전면은 점자로, 후면은 고대비 색상의 글자를 균일하게 사용해 저시력 고객도 읽기 쉽도록 개선했다. 상품안내장 역시 시각

지난해 4분기 카드승인액 6.2% 증가···온라인 거래·해외여행 증가세

카드

지난해 4분기 카드승인액 6.2% 증가···온라인 거래·해외여행 증가세

지난해 4분기 신용·체크카드 승인금액이 3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300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승인건수는 70억5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늘었다. 같은 기간 개인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46조7000억원, 66억5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7.0% 증가했다. 법인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53조6000억원, 4억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1

상반기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분 20% 소득 공제···노후차 교체시 개소세 70% '인하'

일반

[2024경제정책]상반기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분 20% 소득 공제···노후차 교체시 개소세 70% '인하'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분에 대해 정부가 20%의 소득을 공제해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오래된 자동차를 교체할 경우 개별 소비세를 70%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또 전기차 구매 보조금 역시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상반기 카드 사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이상 증가할 경우 해당 증액분에 대해 20% 소득공제를 적용하는 법안이 추진

카드사용 증가분 한시 특별공제···월세 세액공제 1000만원까지

일반

카드사용 증가분 한시 특별공제···월세 세액공제 1000만원까지

내수 소비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 한시적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확대된다. 월세 세액공제 한도·소득기준, 둘째 자녀에 대한 자녀세액 공제도 늘어난다. 3일 연합뉴스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세법심사 과정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세법개정 조항들이 신설·의결됐다. 이는 지난 7월 말 정부가 발표한 '2023년도 세법개정안'에는 담기지 않았던 내용이다. 우선 내년도 신용카드 사용액이 올해의 105%를 초과하면, 초과분의 10%에 대

"신용카드 혜택 일방 중단 안 돼"···공정위, 카드사 불공정 약관 시정요청

일반

"신용카드 혜택 일방 중단 안 돼"···공정위, 카드사 불공정 약관 시정요청

신용카드사가 부가서비스를 고지 없이 중단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약관 조항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을 요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신용카드사와 리스·할부금융사 등 여신전문 금융회사에서 사용하는 1,376개의 약관을 심사한 뒤, 소비자 권익을 침해한다고 판단된 57개 조항에 대해 시정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사 대상은 지난해 제·개정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1376개(신용카드사 781개, 리스·할부금융사 137개, 겸업여신사 42

김주현 금융위원장 "신용카드 발급 지나치게 늘어···정리 시스템 도입할 것"

카드

김주현 금융위원장 "신용카드 발급 지나치게 늘어···정리 시스템 도입할 것"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발급된 신용카드를 소비자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겠다고 언급했다. 김주현 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8개 전업 카드사의 신용카드 숫자가 지나치게 늘고 있다"면서 "비용은 물론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정리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는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현재 신용카드가 불필요하게 발행되고 있다"면서 "소비자 본인이 카드를 얼마나

시각장애인 편의 도모···전 카드상품 '점자카드' 발급 가능해진다

카드

시각장애인 편의 도모···전 카드상품 '점자카드' 발급 가능해진다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카드사 상품과 상품안내장을 점자카드로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장애인증명서 사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점자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절차도 간소화한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시각장애인의 카드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여신협회·카드업권과 이같은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카드사가 점자카드 발급이 가능한 카드상품을 2~8개 정도로 제한해 시각장애인이 원하는 상품이 있어도 발급받지

여신금융협회-VISA, '글로벌 결제 시장 리스크와 트렌드' 심포지엄 개최

카드

여신금융협회-VISA, '글로벌 결제 시장 리스크와 트렌드' 심포지엄 개최

여신금융협회가 지급결제 사업에 대한 현황 점검과 미래성장동력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여신업계 전문가들은 IT 발전에 따른 다양한 사기 사례를 공유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모바일과 비접촉식 결제 확산을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여신금융협회는 6일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페이먼트&리스크 트렌드'(Global Payment&Risk Trend)라는 주제로 비자(Visa)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최근 국내 및 글로벌

신용카드 많이 쓰면 신용점수도 올라갈까?

리빙

[카드뉴스]신용카드 많이 쓰면 신용점수도 올라갈까?

대출을 비롯한 금융 상품들을 이용하다보면 필수적으로 확인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신용점수. 신용점수는 올리는 것보다 떨어뜨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신용점수와 관련된 항목 중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신용카드입니다. 신용카드는 잘 사용하면 신용점수 관리에 매우 유익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신용점수에 독이 될 수 있는데요. 직장인 A씨는 최근 신용점수가 변동됐다는 알림을 받고 확인해보니 점수가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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