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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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원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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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널 미래모빌리티, '안전성'으로 中 넘겠다"

자동차

[CES 2024]"슈퍼널 미래모빌리티, '안전성'으로 中 넘겠다"

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미래항공모빌리티)본부장 사장 겸 슈퍼널 CEO는 "슈퍼널의 기체 안전성은 중국 등 경쟁자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요소"라며 "안전성을 충족하지 못하면 수요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기 상용화 보다는 대중화 기반 구축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라이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IT전시회(CES) 슈퍼널 프레스컨퍼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쟁자들에 비해 상

현대차그룹, 내년 CES서 UAM 기체 선보인다···美 생산공장도 건설

자동차

현대차그룹, 내년 CES서 UAM 기체 선보인다···美 생산공장도 건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인 슈퍼널이 UAM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슈퍼널은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eVTOL)의 프로토 타입을 내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공개하고 미국 생산공장 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신재원 현대차 AAM(미래항공모빌리티)본부장 사장 겸 슈퍼널 법인장은 최근 이 같은 UAM 상용화 추진계획을 밝혔다. 슈퍼널은 현대차그룹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연료전지

현대차그룹, 美 UAM법인 명칭 ‘슈퍼널’ 확정···내년부터 사업영역 확장

자동차

현대차그룹, 美 UAM법인 명칭 ‘슈퍼널’ 확정···내년부터 사업영역 확장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의 이름을 ‘슈퍼널(Supernal)’로 확정하고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부터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관련 법인을 설립하고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오고 있었으며 이날 새로운 이름인 ‘슈퍼널’을 공개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신재원 현대차그룹 UAM사업부장 겸

도심항공모빌리티 혁신가 신재원 현대차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45)]도심항공모빌리티 혁신가 신재원 현대차 사장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신재원 UAM(도심항공모빌리티)사업부장은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장기간 경력을 쌓은 항공 전문가로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도심항공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해야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1959년생인 신 사장은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롱비치에서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버지니아공과대학에서 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9년 NASA 글렌리

현대차, ‘UAM·수소연료 개발’ 집중···미래 시장 리더십 확보

현대차, ‘UAM·수소연료 개발’ 집중···미래 시장 리더십 확보

현대자동차가 미래 핵심 산업인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과 수소생태계 집중을 통해 미래 시장 리더십을 확보한다. 현대차는 10일 온라인을 통해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이번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현대차의 핵심 미래 경쟁력인 전기차, UAM,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자율주행 전략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미래 기술 전략 방향성

현대차, 2026년 화물 운송 ‘무인 항공기’ 상용화 목표

현대차, 2026년 화물 운송 ‘무인 항공기’ 상용화 목표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6년 중형급 화물 운송용 무인 항공기 상용화를 위해 개발에 착수하며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에어 카고(Air Cargo) 사업을 위한 화물 운송용 무인 항공기(Cargo UAS)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국내의 우수 협력업체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는 2019년 공개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의 상용화 계획을 바탕으로 UAM 기체 양산에 앞서 2026년까지 화물 운송용 C

현대차, 韓 UAM 사업 협력 가속도···“인프라·사업 모델 마련”

현대차, 韓 UAM 사업 협력 가속도···“인프라·사업 모델 마련”

현대자동차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성공적인 추진과 시험비행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4개사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국내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4개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공동 추진 및 협력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이착륙장 건

현대차, ‘미래 비전’ 축소 모형물 양재 본사서 공개

현대차, ‘미래 비전’ 축소 모형물 양재 본사서 공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담은 모빌리티 솔루션 모형물을 공개했다. 신차가 아닌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체화해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 지난 1월 미국 CES에서 공개했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의 축소 모형물을 본사 1층 로비에 설치했다. 그동안 현대차는 본사 1층 로비에 주력 신차와 콘셉트카를 전시해 임직원과 고객들이 자유롭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해 왔다. 현대차

 ‘정의선 시대’ 이끌 3인 ‘김걸·지영조·신재원’

[총수의 남자들|현대차] ‘정의선 시대’ 이끌 3인 ‘김걸·지영조·신재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 중심의 세대교체를 마친 상황이다. 정몽구 회장 시절 보좌그룹으로 불렸던 충신들은 이미 계열사로 이동하거나 퇴진했다. 오는 3월 현대자동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정몽구 회장은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다루지 않게 되며 이사회 의장직도 21년 만에 내려놓게 됐다. 사실상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은 명실상부 현대차그룹 ‘원톱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정 수석부회장을 보좌하는 사장 및 부사장은 각 분야에

 신재원 부사장, 현대차 ‘보잉·에어버스’ 보다 1조5천억달러 시장 유리한 배경

[CES 2020] 신재원 부사장, 현대차 ‘보잉·에어버스’ 보다 1조5천억달러 시장 유리한 배경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비행체를 아무리 설계를 잘하고 디자인 잘해도 양산체제에 이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현재 상용화 되는 항공사에서 운항하는 비행기 2만5000대 수준이며 보잉·에어버스에서도 한 달에 60~70여대 정도 생산된다” 신재원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변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신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항공기 시장을 장악하는 제조사인 보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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