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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2024년 지속가능한 성장의 변곡점···틀을 깨는 혁신 할 것"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는 신한금융에 있어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점에서 열린 제2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 중심 일류 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내세우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4년 전략목표는 '고객 중심 일류 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엄격한 내부통제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 소비자의 관점에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