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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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검색결과

[총 17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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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SK세븐모바일, 미니멀 유심 도입

통신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SK세븐모바일, 미니멀 유심 도입

SK텔링크는 알뜰폰 브랜드 SK세븐모바일이 유심 칩만 떼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기존 유심카드 크기를 반의 반으로 줄인 쿼터 사이즈 미니멀 유심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통상 손톱보다 작은 유심 칩 하나를 위해 가입자 마다 신용카드 크기의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하지만 유심 카드에서 실제 쓰이는 IC칩 면적은 3% 내외로, 나머지는 버려져 플라스틱 폐기물이 되는 실정이다. SK세븐모바일은 이처럼 무심코 버려지는 유

KB국민은행 '알뜰폰 서비스' 은행 부수업무로 인정

은행

KB국민은행 '알뜰폰 서비스' 은행 부수업무로 인정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KB Liiv M(KB리브엠·KB리브모바일)'이 은행의 정식 부수 업무로 인정됐다. 이에 따라 다른 은행도 별도의 신고 없이 알뜰폰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KB국민은행의 부수업무 신고서를 받아 해당 알뜰폰 서비스를 은행의 부수업무 지정했다고 12일 공고했다. 금융권에서 비금융사업을 정식 부수업무로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수업무의 내용은 전기통신사업법 제6조 등에 따

전환지원금에 알뜰폰 '찬바람'···순유입도 '뚝'

통신

전환지원금에 알뜰폰 '찬바람'···순유입도 '뚝'

통신사들이 소비자들에게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제공함에 따라 알뜰폰 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올해 알뜰폰 업체들의 번호이동 순증 규모는 ▲1월 7만8060명 ▲2월 6만5245명 ▲3월 4만5371명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환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3월에 그 폭이 커졌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알뜰폰으로 갈아타는 신규 가입자 유입이 알뜰폰을 떠나는 기존 가입자 유출보다 여전히 많기는 하지만, 그 차이가 대폭으로 줄었다. 지난달 알뜰

'알뜰폰 파도'에 SKB도 동참, '인터넷·IPTV' 결합할인으로 응수

통신

'알뜰폰 파도'에 SKB도 동참, '인터넷·IPTV' 결합할인으로 응수

SK브로드밴드가 알뜰폰과 자사 인터넷의 결합 상품을 출시했다. 이로써 통신 3사 모두 알뜰폰과의 결합 상품을 마련한 상황인데, 업계에서는 최근 '알뜰폰 갈아타기'가 성행하는 만큼, 이곳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최근 SK텔레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들 대상으로 SK브로드밴드 인터넷과 IPTV인 'B tv'를 결합할 수 있는 상품 '알뜰한 결합'을 운영 중이다. 해당 결합 상품을 이

KT엠모바일, 신분증 스캐너 도입···'유통질서 건전화'

통신

KT엠모바일, 신분증 스캐너 도입···'유통질서 건전화'

KT엠모바일은 알뜰폰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와 도매 유통망의 유통질서 건전화를 위해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하여 운영 준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누적 가입자 수 150만명을 달성한 KT엠모바일은 전국 판매점 약 4000점에 신분증 스캐너 도입을 완료하였다. 판매점은 기존 사용하던 신분증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개통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판매점 대상으로 신분증 스캐너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분증 스캐너 가이드 자료 배포와 온라

"알뜰폰 고객 절반, 단통법 폐지되면 이통 3사로 옮길 것"

일반

"알뜰폰 고객 절반, 단통법 폐지되면 이통 3사로 옮길 것"

소비자 10명 중 6명이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에 찬성하고, 알뜰폰 가입자 거의 절반은 보조금이 많다면 이동통신 3사로 옮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달 28∼29일 만 20∼64세 휴대전화 이용자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부의 단통법 폐지 방침에 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단통법 폐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수준은 높지 않았다.

스테이지파이브, 카카오서 계열 분리···"책임경영 의지"

통신

스테이지파이브, 카카오서 계열 분리···"책임경영 의지"

알뜰폰(MVNO) 회사 스테이지파이브가 카카오 계열에서 제외된다. 대신 현 경영진이 주축이 된 신규 투자조합이 최대주주가 돼 책임 경영을 이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신규 투자조합이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주식 20.94%를 사들여 최대 주주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최대 주주였던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지분율은 8.3%로 줄어들었으며, 카카오 계열회사 및 대기업 분류에서도 제외된다. 아울러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투자사 한 곳이 새로 참여

LG헬로모바일 '15GB+1Mbps' 알뜰폰 요금제 첫선···월 2만900원

통신

LG헬로모바일 '15GB+1Mbps' 알뜰폰 요금제 첫선···월 2만900원

헬로모바일이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신규 요금제를 선보였다. 소비자의 요금선택권을 확대하고, 통신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월 15GB데이터를 제공하는 'DATA걱정없는 유심15GB'(월 2만900원)를 출시,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또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보고 싶었던 드라마와 영화를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유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 요금제

LGU+ 알뜰폰, 또 경쟁사 고객 유치에만 '지원금'

통신

[단독]LGU+ 알뜰폰, 또 경쟁사 고객 유치에만 '지원금'

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 일부 대리점(판매점)이 7월에 이어 11월에도 경쟁회사(SKT·KT) 고객 유치에만 보조금을 주거나 같은 계열(LG) 번호이동을 금지하는 '차별적 리베이트' 정책을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 차별적 보조금 지급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소지가 있다. 업계에서는 LGU+ 계열의 이런 정책이 최근 KT를 제치고 이동통신(MNO) 2위 사업자까지 발돋움하는 데 일부 영향을 줬을 것으로 분석한다. 이에 대해 미디어로

IBK기업은행, '알뜰폰 요금제' 서비스 출시

은행

IBK기업은행, '알뜰폰 요금제' 서비스 출시

기업은행이 LG유플러스, 큰사람커넥트와 '통신요금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알뜰폰 요금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세 기관은 ▲IBK전용 알뜰폰 요금제 제공 ▲통신사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신규소비자 확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한다. 알뜰폰 요금제는 데이터 걱정 없이 무제한 용량으로 쓸 수 있는 'IBK 모두다 무제한 요금제' 3종과 필요한 만큼만 저렴하고 알뜰하게 쓸 수 있는 '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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