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16년 니켈 정수기' 배상 판결···"현재 얼음정수기와 무관"
대법원이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이 검출된 사실을 은폐한 코웨이에 대해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이에 코웨이는 "현재 얼음정수기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코웨이는 20일 "이번 대법원 판결은 2016년에 단종 및 회수 처리된 '얼음정수기 3종(△CHPI/CPI-380N △ CHPCI-430N △ CPSI-370N)에 한정된 것"이라며 "제품 결함이나 인체 유해성과는 전혀 상관 없는 '고지 의무 위반'에 관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6년 이후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