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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엄셀즈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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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규정 위반' LG엔솔·GM 美합작공장, 벌금 3억6천만원

에너지·화학

'안전규정 위반' LG엔솔·GM 美합작공장, 벌금 3억6천만원

미국 정부가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 법인 공장에 안전 규정 위반 등을 이유로 27만달러(약 3억6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13일 로이터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얼티엄셀즈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한 미국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19건의 안전 및 보건 위반 사항을 발표했으며 그 중 17건은 심각한 위반 사항이었다고 밝혔다.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 법인이다. OSHA는 회사가 안전 및

"IRA에 올인"···LG엔솔, 유럽 생산량 미국으로 옮긴다

에너지·화학

[단독]"IRA에 올인"···LG엔솔, 유럽 생산량 미국으로 옮긴다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생산능력(CAPA) 중 일부를 얼티엄셀즈 합작 공장으로 이전한다. 신규 라인은 조립 샘플까지 생산을 완료했으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을 위해 북미 CAPA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뉴스웨이가 입수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공장 증설 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사측은 최근 폴란드 CAPA 증설 계획을 보류하고 CAPA 중 일부를 GM(제너럴모터스)과 함께 세운 합작사 얼티엄셀즈 2공장에

LG엔솔·GM 합작사, 미국서 3조2700억원 자금 수혈

LG엔솔·GM 합작사, 미국서 3조2700억원 자금 수혈

LG에너지솔루션과 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현지에서 국채금리로 대규모 장기 투자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12일(현지시간) 얼티엄셀즈는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DOE)로부터 정책자금 차입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차입 가능 한도는 25억달러(약 3조2700억원)다. 금리는 미국 국채금리 수준이다.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6%(12월9일 기준) 정도다. 이는 현재 원화 채권시장에서 AA급 회사채가 일반적으로 2~5년 만기에 금리 5~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사 공장에 노조 설립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사 공장에 노조 설립

LG에너지솔루션과 미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 법인 얼티엄셀즈의 오하이오주 공장에노동조합이 설립됐다. 9일 로이터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얼티엄셀즈와 전미자동차노조(UAW) 노동자들이 노조 가입 투표를 진행할 결과 710대 16의 압도적인 표차로 노조가입이 가결됐다. 얼티엄셀즈는 양사가 지분 50%씩을 투자해 만든 회사다. 레이 커리(Ray Curry) UAW 회장은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로 전환함에 따라 얼티엄과 같은 공장에서 자동차 부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사 '얼티엄셀즈', 지주회사 체제 전환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사 '얼티엄셀즈', 지주회사 체제 전환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회사인 얼티엄셀즈가 지주회사 체제로 바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설립된 얼티엄셀즈의 지주사인 얼티엄셀즈 홀딩스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지분 50%를 현물 출자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약 1조7925억원이다. 또 얼티엄셀즈 홀딩스는 얼티엄셀즈에 3조5849억원을 출자한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미국 내 사업을 효율적으로 영위하기

LG화학, 美 테네시에 4兆 규모 양극재 공장 짓는다···2025년 양산 돌입

LG화학, 美 테네시에 4兆 규모 양극재 공장 짓는다···2025년 양산 돌입

LG화학이 연산 12만톤의 미국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건설에 나선다. LG화학은 22일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테네시주와 양극재 공장 건설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빌 리 테네시 주지사, 스튜어트 맥홀터 테네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LG화학은 테네시주 클락스빌 170만여㎡ 부지에 30억달러 이상을 단독 투자해 공장을 짓고, 연간 12만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

포스코케미칼, GM과 손잡고 양극재 합작사 북미에 세운다

포스코케미칼, GM과 손잡고 양극재 합작사 북미에 세운다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1위 완성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북미에 양극재 합작회사를 세우고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과 GM은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해 북미 지역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고 2일 공동 발표했다. 합작법인은 2024년부터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해 GM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얼티엄셀즈에 공급한다. 양사는 투자 규모와 공장 위치 등 상세 계획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

포스코케미칼, GM·LG 합작사에 전기차용 음극재 공급

포스코케미칼, GM·LG 합작사에 전기차용 음극재 공급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이 세운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음극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음극재 공급에 앞서 지난해 말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에 전기차용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수명 길고 급속충전이 가능한 저팽창 음극재를 미국에 공급해 세계 4위, 11% 수준인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 시장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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