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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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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2Q 흑자전환···"해외 사업 호조세"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2Q 흑자전환···"해외 사업 호조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4% 소폭 증가한 1조308억원을 거뒀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조422억원, 영업이익 579억원이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대부분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북미와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52.3%↓···"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52.3%↓···"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8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1% 줄어든 1조9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수치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매출 1조1370억원, 영업이익 1049억원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의 매

中 코로나에 발목···아모레퍼시픽그룹, 영업익 23.7% '뚝'

패션·뷰티

中 코로나에 발목···아모레퍼시픽그룹, 영업익 23.7% '뚝'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중국 소비 둔화 등 불확실한 영업 환경에 따라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면세 채널과 해외 사업이 실적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719억원으로 전년보다 23.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49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6% 줄었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

아모레퍼시픽그룹, 3Q 영업익 330억···전분기比 흑자 전환

아모레퍼시픽그룹, 3Q 영업익 330억···전분기比 흑자 전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 2분기 10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1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연결 매출액은 15.9% 줄어든 1조218억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29.0% 감소한 323억원이다. 주요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18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보다 62.6% 추락한 수준이지만, 직

서경배 회장, 에뛰드·이니스프리·아모스 사내이사 물러나

서경배 회장, 에뛰드·이니스프리·아모스 사내이사 물러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계열사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모스프로페셔널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달 임기 만료로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모스프로페셔널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사내이사 사임은 에뛰드, 이니스프리는 2013년 9월 이후 9년 만, 아모스프로페셔널은 2017년 1월 이후 4년반 만이다. 3사는 최근 인사에서 대표이사가 모두 교체됐다. 이수연 전 에뛰드 마케팅 Division장과 최민정 전

아모레그룹, 에뛰드·에스쁘아 띄우기 안간힘···왜?

아모레그룹, 에뛰드·에스쁘아 띄우기 안간힘···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오너 3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주요 주주로 있는 핵심 계열사에 담보를 제공해 유동성 지원사격에 나섰다. 350억원 규모의 정기예금을 담보로 에뛰드와 에스쁘아가 차입한 금액은 총 300억원이다.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들 계열사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려 승계 재원을 마련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에뛰드·에스쁘아 등 두 곳의 계열사에 자금지원

“돈 안되는 사업 접어” 자사몰 닫고 에뛰드 체질개선 나선 이창규

“돈 안되는 사업 접어” 자사몰 닫고 에뛰드 체질개선 나선 이창규

에뛰드가 5년째 이어지는 부진에 아모레퍼시픽 ‘전략통’ 이창규 대표를 사령탑으로 올렸다. 로드숍 몰락 속에서 에뛰드를 수술대에 올린 이 대표는 디지털 강화 전략으로 자사몰을 닫고 H&B스토어와 이커머스 판매 채널에 집중하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뛰드는 내달 1일부로 자사몰의 판매 서비스를 중단한다. 이후 제품은 에뛰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몰인 아모레몰, 올리브영 등 온라인 채

5년째 실적추락 벼랑끝 에뛰드, ‘전략통’ 승부사 이창규 대표로 선임

5년째 실적추락 벼랑끝 에뛰드, ‘전략통’ 승부사 이창규 대표로 선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로드숍 브랜드 에뛰드가 5년째 이어지는 부진에 대표이사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룹 내에서 전략통으로 불리는 이창규 대표를 구원 투수로 내세웠다. 이 대표가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에뛰드의 실적 반등과 함께 이전의 브랜드 명성을 되찾은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에뛰드는 심재원 대표이사를 9월 1일 자로 해임하고 이창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심재완 전 에뛰드 대표는 설화수 브랜드 유닛장

아모레퍼시픽, 또 최악의 실적···해외 장사길 막히며 속수무책

아모레퍼시픽, 또 최악의 실적···해외 장사길 막히며 속수무책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또다시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으로 관광객 유입이 막힌 탓이다. 수출 등 해외 장사길이 끊기면서 해외 매출이 급감하면서 전체 영업익은 70%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특히 핵심 시장이었던 중국은 지난 2016년 사드 사태로 인한 타격보다 심각했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4조 93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07억원으로 2000억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기록했다. 이

‘실적 부진’ 아모레퍼시픽, 인사개편 승부수···서경배 남은 과제는 상생

‘실적 부진’ 아모레퍼시픽, 인사개편 승부수···서경배 남은 과제는 상생

내년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인사제도가 바뀐다. 기존 직급체계가 축소되고, 임직원들의 연봉 상승률이 낮아진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인사 제도가 변경되면 기존 승진에 따른 연봉인상 제도는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성과급 체계도 크게 바뀔 전망이다. 수 년 째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아모레퍼시픽이 비용절감을 위한 최우선 대응책으로 내부 제도 변화를 실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직급체계는 기존 6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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