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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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검색결과

[총 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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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는 늦캉스 떠난다

유통일반

[민지야 놀자]MZ는 늦캉스 떠난다

"매번 7~8월에 가던 휴가를 9월에 다녀와 보니 한산하면서도 여행 경비가 많이 줄어들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올해 휴가 역시 내달을 기약하고 있어요."(30대 직장인 오모씨) "여름에는 덥고 습해서 야외활동을 하기에도 무리가 있잖아요. 9월만 되더라도 푹푹 찌는 날씨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어 여행가기엔 참 좋은 것 같아요."(20대 직장인 박모씨)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7말8초(7월 말부터

연이은 폭염에 전력수요 '역대 여름철 최대'

일반

연이은 폭염에 전력수요 '역대 여름철 최대'

지속되는 폭염에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갱신됐다. 전력거래소는 7일 오후 5시 최대 전력수요가 93,615GW(기가와트)를 기록하면서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록한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 7월 7일 오후 5시 기록했던 92,990GW보다 625MW 높은 수준이다. 전력거래소는 내일 전력수요는 93,100㎿ 수준으로 예상하며 예비력은 11GW이상 확보돼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오늘부터 이틀간 '전력 피크'···준비상황 시찰 나선 이창양 장관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오늘부터 이틀간 '전력 피크'···준비상황 시찰 나선 이창양 장관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하계 전력설비 현장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날부터 이틀간 전력 수요 피크를 앞두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력수급 현장을 챙기고 현장 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설비점검 현황을 직접 보고 받고, 발전소 운영을 통제하는 전기실·가스터빈이 가동 중인 지하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준비상황을 살폈다. 그는 모두발언을

'비 오다, 더웠다···' 여름철 우리 개 산책은?

리빙

[카드뉴스]'비 오다, 더웠다···' 여름철 우리 개 산책은?

요즘처럼 비가 오는 날이 잦은 장마철이 되면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고민이 생깁니다. 바로 산책에 관한 고민인데요. 비가 연일 내린다면 산책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려견이 비를 맞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엔 부족한 활동량을 실내 놀이로 대체하면 좋습니다. 비를 좋아하는 반려견은 평상시처럼 산책을 시켜도 무방합니다. 비를 싫어하지만 배변 때문에 나가야 한다면 반려견용 우비를 활용하면 됩니다. 실내 배변이 가능하더라도 비

"날씨야 고마워"···가전 양판점, 때 이른 불볕더위에 '훈풍' 부나

유통일반

"날씨야 고마워"···가전 양판점, 때 이른 불볕더위에 '훈풍' 부나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지역이 늘어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국내 가전 양판점 양대 산맥인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의 실적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업체는 그동안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수요 위축, 급속도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따른 이사·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19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6~8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전국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나타났

더우니까 반려견 털을 깎아준다고요?

[카드뉴스]더우니까 반려견 털을 깎아준다고요?

사람들은 기온이 올라가면 체온 조절이 용이하도록 옷차림을 가볍게 바꿉니다. 하지만 얇고, 짧은 옷을 입어도 더운 것이 현실. 그렇다면 털을 벗을 수 없는 반려견들은 여름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름 거리에는 털을 짧게 자른 채 주인과 산책을 하는 반려견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털 때문에 더울 반려견을 위해 견주들이 털을 미는 선택을 한 걸 텐데요. 이는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사람은 체온이 올라가면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배

'지구도 적응 불가' 역대급 폭염이 온다

[카드뉴스]'지구도 적응 불가' 역대급 폭염이 온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6월입니다만,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인도·파키스탄에서는 최근 50도가 넘는 기온이 관측되기도 했는데요. 폭염, 도대체 얼마나 심각한 걸까요? 우선 우리나라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낮 기온이 섭씨 35도 이상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중인데요. 대전과 청주는 지난 21일 낮 4시 30분 기준 각각 35.7도, 35.3도로 역대 가장 더운 6월 기온을 기록했지요. 폭염은 외국에서 더한 상황입니다. 스페

‘니가 있어 좋다~’ 올여름 최고의 발명품 10

[친절한 랭킹씨]‘니가 있어 좋다~’ 올여름 최고의 발명품 10

예년에 비해 장마가 길어지면서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습하고 더운 여름, 선풍기와 에어컨 같은 각종 냉방장치가 없었다면 어땠을지,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푹푹 찌는 더위를 잡고, 편리함도 높이는 아이디어는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다는 사실. 더욱 시원한 여름을 위해 만들어진 요즘 발명품들, 그중 최고는 무엇일까요? 특허청이 네티즌 735명에게 물었습

산업부, ‘폭염 대비’ 역대 최대 1억㎾ 전력 공급 능력 확보

산업부, ‘폭염 대비’ 역대 최대 1억㎾ 전력 공급 능력 확보

여름이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가 역대 최대 전력공급 능력을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보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기준 전망’으로 8730만kW(킬로와트), ‘상한 전망’으로 9080만kW 안팎으로 각각 잡았다. 올여름 기온이 작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산업용 전기 수요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했다. 여름철 전력수요는 보

여름철 전기요금 할인···우리 집 절감액은 얼마?

[카드뉴스]여름철 전기요금 할인···우리 집 절감액은 얼마?

3,000억원에 달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손실 부담과 이사회의 배임 논란으로 불투명해 보이던 여름철 전기요금 할인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7~8월에만 누진 구간을 확대,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로 결정한 것인데요. 누진제 체계가 달라지면 우리 집 전기요금은 얼마나 할인 받을 수 있을까요?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이번 요금 개편은 누진제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1~2단계 누진구간을 확대한 점이 특징. 이로써 평균 전력소비가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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