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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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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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사장단 승진자 전년 대비 소폭 증가···여성은 '전무'

일반

30대 그룹 사장단 승진자 전년 대비 소폭 증가···여성은 '전무'

국내 30대 그룹의 2024년도 임원 인사에서 사장단 승진 인원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승진자 중 여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의 조사 결과 국내 자산 순위 상위 30대 그룹 계열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97개사의 지난해와 올해 임원 승진 현황을 비교한 결과, 사장급 이상 승진자가 6명 늘었다. 지난해에는 사장급 이상으로 승진한 인원이 32명(사장 27명·부회장 4명·회장 1명)이었으나, 올해는

하나금융, 그룹의 미래 위한 여성리더 컨퍼런스 개최

금융일반

하나금융, 그룹의 미래 위한 여성리더 컨퍼런스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3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프로그램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의 지난 1년간 노력을 되돌아보고 그룹의 미래를 위한 도전과 실천을 다짐하는 '하나 웨이브스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 웨이브스'는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해 2021년 6월 출범, 올해 3기까지 출범하며 총 92명의 여성리더들을 배출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

'자산 2조' 이상 금융사 74개 중 30곳, 여성 등기이사 '제로'

금융일반

'자산 2조' 이상 금융사 74개 중 30곳, 여성 등기이사 '제로'

자산 2조원 이상 금융회사 74개 중 30곳은 여성 등기이사를 두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연합뉴스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이 보도했다. 집계 결과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은행·증권사·생보사·손보사 총 74곳의 등기임원 461명 중 여성은 52명(11%)에 불과했다. 업권별로는 손해보험 6개사가 37명 중 6명(16%)으로 여성 비율이 가장 컸고, 생명

기업은행, 젠더본드 6억달러 발행···"여성 사회 참여 지원"

은행

기업은행, 젠더본드 6억달러 발행···"여성 사회 참여 지원"

기업은행이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6억달러 규모의 양성평등을 위한 젠더본드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젠더본드는 만기는 5년에 고정금리 5.457%로 발행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추진한 양성평등 채권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젠더본드는 성 평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에 쓰이는 채권이다. 기업은행은 조달자금을 여성 CEO가 운영하는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한다. 기업은행

"유리천장 깬다" 4대 금융지주, 1년 새 여성 임원 비율 6%→8%

금융일반

"유리천장 깬다" 4대 금융지주, 1년 새 여성 임원 비율 6%→8%

지난해 주요 4대 금융지주사들의 여성 임원 비율 평균이 1년 전보다 약 2%포인트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견고했던 유리천장에 조금씩 금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주요 금융지주사들은 중장기적으로 여성 리더 비율을 15~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2일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내놓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의 여성 임원 비율 평균은 8.3%였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2%p 오른 수준이다

국민 'STAR'·신한 'LEAD'·우리 'ESG'···은행 ESG전략 각양각색

ESG일반

[ESG 나우]국민 'STAR'·신한 'LEAD'·우리 'ESG'···은행 ESG전략 각양각색

시중은행들이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KB국민은행은 'STAR'·신한은행은 'LEAD'·우리은행은 'ESG' 등 각양각색의 중장기적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들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ESG 성과, 중장기적 전략 및 비전 등을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KB국민은행은 환경보고서인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를,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ESG 보

500대 기업 여성 임원 비중 10%···16곳은 '0명'

재계

500대 기업 여성 임원 비중 10%···16곳은 '0명'

정부가 산업계 전반에 여성의 경영 참여를 장려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기업은 이사회 내 여성 임원을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중 상장사 269곳의 이사회 구성원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말 기준 이사회에 여성 임원을 선임한 기업은 151개(56.1%)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말보다 109곳 늘어난 수치다. 여성 임원을 선임한 기업은 2020년말 260곳 중 63곳(24.2%), 2021년말 267곳 중 102곳(38.2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순혈주의 이어 女 유리천장 깼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순혈주의 이어 女 유리천장 깼다

한화그룹 화학 중간지주사격인 한화솔루션이 기업문화 혁신 선봉장에 서고 있다. 그룹 전반에서 이뤄지는 순혈주의 타파 움직임을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데 이어, 여성 임원 기용도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전략부문 대표이사인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사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17일 한화솔루션이 제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5월 현재 기준 등기임원(사외이사 포함)과 미등기임원수는 총 140명이다. 이 중 20% 수준인 30여

민주당 '2030당' 되나···지선 기획단 구성, 여성·청년 30% 공천 검토

민주당 '2030당' 되나···지선 기획단 구성, 여성·청년 30% 공천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23일 6·1 전국지방선거 기획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선 체제로 돌입했다. 민주당은 이번 지선에서 여성·청년 공천 비율을 30%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선 기획단 구성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기획단은 지선 공천기준과 후보 검증기준을 마련하고 공천 관련 기획을 맡는다. 지선 기획단 단장은 김영진 사무총장이, 간사는 조승래 전략기획위원장

지방 금융그룹도 '여성 사외이사' 영입···"법률·회계 전문가 전진배치"

은행

지방 금융그룹도 '여성 사외이사' 영입···"법률·회계 전문가 전진배치"

지방 금융그룹 3사가 나란히 여성 법률·회계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새 진용을 꾸렸다. 이사회 내 여성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하는 자본시장법에 대응하고 경영진 구성을 다양화함으로써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김수희 변호사를 새로운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BNK금융의 경우 사외이사 7명 중 정기영·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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