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100회' 맞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끝장토론' 노마드 회의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끝장토론인 '노마드(NOMAD) 회의'가 100회를 맞았다. 한화생명은 지난 24일 4년 8개월간 격주로 이뤄진 노마드 회의가 100회를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되던 시기에도 화상회의로 토론은 계속됐고, 100회까지 총 340여개 의제를 다뤘다. 한화생명 100회 노마드 회의 주제는 '2024년 상품개발계획'이었다. 여승주 부회장이 주주총회에서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선임된 2019년 3월 25일 본사 영업·상품개발·리스크